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말 무시하고 싶어요.

며느리 조회수 : 5,688
작성일 : 2019-02-06 01:17:01
정말이지 시어머니말에 우울증걸릴것같아요.
흘려듣고 무시하고픈데,소심 A형이라 가슴에 맺혀요.
구정이라 절하는데,,,덕담이라고 해주신 말이..
아이 입시끝났으니 올해는 부모한테 효도하는 해로 삼으래요.
큰아이가 올해 입시끝나 대학생됐는데,수고했단 말한마디없이 하시는말씀이 올핸 효도하라네요.
저희부부 올해 결혼 20년차인데 부부사이 별루에요.
서로 갱년기고,각방쓴지 오래이고 아이 입시 치루며 만신창이되었고,남편은 직장에서 짤리기 일보직전에..전업주부20년넘어 이제 내가 돈벌어야하나 생각하던 위기의 부부인데, 며느리생일한번 안 챙겨주시면서...아이입시 끝났으니 올해는 본인에게 효도하래니 기도안차네요..부부사이는 이혼직전인데...어찌그리 본인위주인지..
바람.도박.폭행 온갖 나쁜짓 다 하지만 애들보고 20년 참아왔는데 그런 며느리는 안보이시나...본인한테 효도하라네요.
친정부모한테도 나 살길 바빠 효도못하는데 흥칫뿡입니다.
친정부모님은 사위가 전화한통안해도 그냥 너희만 잘살라시는데 시엄닌 대체 왜 그렇게 바라시나요.아들이 매주 찾아가도 며느리는 또 종년노릇하길 바라시나봐요.정말 짜증나고 힘듭니다.
도보10분거리 살아요.효자아들이 부모옆에 살길 원해서요.
새해 덕담해주는 자리에 효도하라시니...못된 저 오기가 더 생깁니다. 내 부모한테 더 잘하면잘했지 쓸데없고 인정못받는효도낭비 안할겁니다..그냥 우울하네요..ㅠㅠ
IP : 218.48.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6 1:22 AM (59.15.xxx.86)

    올해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해~
    말씀대로 낳아주신 친부모께 효도하세요.
    뭐라하면 말씀하신대로 친부모께 효도하고 있어요.
    낳아준 은혜는 갚으려구요....
    당신께 효도하란 말은 안하셨네요.

  • 2. 그려려니
    '19.2.6 1:35 AM (139.192.xxx.65)

    하면 되지 뭘 ...
    참 스스로 병결 다 문제로 만드는 아줌마들 많아요 ㅠ

  • 3. 무시하면
    '19.2.6 2:27 AM (211.48.xxx.93)

    되는 거죠. 곱씹지 마세요. 본인을 위해서.

  • 4. 정말
    '19.2.6 2:36 AM (110.70.xxx.218)

    어제부터 이상한 여자들이 왜 이리 많은지
    도데체 뭐가 문젠지.!

  • 5.
    '19.2.6 3:33 AM (84.156.xxx.248)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께 효도하는 한해가 되면 되지요^^

  • 6. ^^
    '19.2.6 4:47 AM (1.236.xxx.75) - 삭제된댓글

    자녀분 대학입학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한 숨 돌리셨으니 학부모가 아닌 '나'로 돌아가 잠시 쉬세요.

  • 7. 윗님
    '19.2.6 5:43 AM (49.143.xxx.6)

    뭐가 문젠지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누가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 8. wisdomH
    '19.2.6 6:24 AM (116.40.xxx.43)

    부모님이라 하면 ..님의 부모님.
    좋은 말이잖아요.
    자식 큰 일 넘겼으니 님 부모님 아가시기 전에 이제 챙기라는 말인데..
    .
    남편 부모님은 부모가 아닌 시어른입니다.
    해석을 님이 이상하게 하는 듯

  • 9. 튼튼맘
    '19.2.6 6:33 AM (118.217.xxx.7)

    저도 바로 윗님 말씀 동의!!! 되지도 않는 말은 무시하세요

  • 10. ...
    '19.2.6 6:53 AM (61.35.xxx.150)

    아이 입시도 끝났겠다 진정한 나로 돌아가세요2222 효도 안한 인간들이 불안해서 효도타령하는거예요 그러거나 말거나

  • 11. 아 싫다
    '19.2.6 8:13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무슨 덕담이 저 모양
    어쩌든지 올해는 사회에서 더 이루는 해가 되고 건강해라
    가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덕담아닌가요
    그리고
    자식이 평안하고 잘되면 절로 부모에 잘할것이고

  • 12. ..
    '19.2.6 8:59 AM (1.253.xxx.9) - 삭제된댓글

    20년차인데 뭐 말 하나 하나에 신경쓰세요?
    아들이 알아서 효도하겠죠.

  • 13. 자고로
    '19.2.6 9:29 AM (223.33.xxx.219)

    새하 덕담이라함은 세배한 사람에게 잘되라고
    하는거지요 당연히 잘못된거지 그게 뭐가 잘못이냐는
    사람은 이상하네요

  • 14. 오타
    '19.2.6 9:29 AM (223.33.xxx.219)

    새하- 새해

  • 15. ..
    '19.2.6 10:47 AM (183.101.xxx.115)

    지들한테 효도하라한거면 무시하세요.
    분명 그말이었겠지만...

  • 16. Vv
    '19.2.6 4:25 PM (125.176.xxx.243) - 삭제된댓글

    답답하시겠어요

  • 17. 으아모지리
    '19.2.6 11:52 PM (112.151.xxx.25)

    시모가 댓글 달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639 이메일 읽은표시 안 나게 하는 4 ㅡㅡ 2019/02/26 1,406
905638 거짓말과 과장 사이 11 친구 맞아 2019/02/26 3,686
905637 시댁 조카가 놀러오는데 음식고민이 있어요. 22 식사고민 2019/02/26 5,376
905636 과메기를 먹으면서 비리다, 맛없다, 이걸 왜 먹지? 4 이것은 식탐.. 2019/02/26 2,686
905635 무플절망 이혼한 전남편명의 정수기 어떻게해야할까요?? 6 궁금이 2019/02/26 2,881
905634 스님(작가)이 쓰신책중에서 추천해주세요 3 ..... 2019/02/26 962
905633 김정숙 여사, 독립유공자 후손과 만나.."한반도 평화 .. 7 ... 2019/02/26 1,261
905632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합니다 7 ..... 2019/02/26 1,044
905631 고딩 아들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5 엄마 2019/02/26 2,729
905630 똑바로 못살고 있는 것 같아요. 14 .... 2019/02/26 6,113
905629 보험 많이 들었다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3 바니 2019/02/26 1,834
905628 좀전에 남녀가 싸우는소리에 경찰신고를 했는데요 8 제목없음 2019/02/26 6,471
905627 건조기 9kg 괜찮을까요?! 8 고민 2019/02/26 2,965
905626 갱년기인지 심장병인지 헷갈립니다 11 노화와 여성.. 2019/02/26 4,725
905625 인생에서 좋았을 때 언제....... 4 눈이부시게 2019/02/26 2,739
905624 호르몬 때문에 지금 울고 있어요 5 ㅇㅇ 2019/02/26 3,873
905623 '에듀파인 사용 의무화' 반발하는 한유총, 그 배경엔.. 1 손 들어! 2019/02/26 639
905622 단명 사주나 손금이 따로 있나요? 9 사주... 2019/02/26 7,813
905621 그래도 나빼고 다들 잘 살아서 다행이다. 4 ㅇㅇ 2019/02/26 2,172
905620 시아준수 같은 목소리는 변성기가 잘못 온 경우인가요? 1 .... 2019/02/25 2,588
905619 대부분 전업 와이프 두신 남편분들의 마음이 이럴까요. 113 2019/02/25 36,165
905618 안드레아보첼리 좋아하시는분 한곡 추천해요 4 안드레아 2019/02/25 1,009
905617 서울, 경기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 안 하셨던 님들~ 2 지금 2019/02/25 2,677
905616 자꾸 놀려요 2 효요 2019/02/25 1,062
905615 고 3 딸이요 3 ㅋㅋ 2019/02/2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