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예전집이 자꾸 생각나요.
알던 사람들 다 헤어지고 익숙한 동네 가게들 못가게되니 우울해지는데 원래 이사하면 이런가요.
애도 전학와서 친구들 헤어지니 매일 예전학교 돌아가고싶다 눈물찔찔인데 말로는 처음이라그래 시간지나면 나아질거야 위로하지만 정작 울고싶은건 저네요.ㅠㅠ
정말 시간지나면 나아질까요??
1. 리여니
'19.2.6 1:11 AM (175.223.xxx.12)저도요
시간이 약 이겠죠2. ㅇㅇ
'19.2.6 1:13 AM (117.111.xxx.69)저는 어렸을 때 다섯 식구 살던 20평도 안 되는 답답하고 작은 집이 10년 넘게 꿈에 우리집으로 나왔어요
50평이 넘는 집으로 이사를 갔는데도..3. ㆍㆍㆍ
'19.2.6 1:16 AM (58.226.xxx.131)저도 그랬어요. 예전 동네랑 집이 그립고 이 동네랑 이 집에서 살기 싫더라고요. 울적하고 불안해서 강아지 꼭 끌어안고 잤었죠. 애기도 아니고 제 나이 35세에 그랬어요 ㅎㅎ 근데 적응하는거 금방이더라고요. 이제 이 동네랑 이 집에 완벽 적응하고 익숙해져서 이사가기 싫고 예전동네 생각도 잘 안나요. 전에는 그 근방 갈일있으면 일부러 들렀다오곤 했는데 이젠 그냥 옵니다.
4. 이사
'19.2.6 1:18 AM (220.81.xxx.227)이사하면 힘들지 않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돼서 원래 힘든거에요
저도 전세사느라 2년마다 꼬박 이사다닐땐
좁고 낡은 집이면 더 싫고
새집에 넓은 집으로 이사면 좀 낫더라구요
전학간 아이는 학교생활 적응하느라
정말 힘들거에요
아이들 빨리 사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홧팅!!5. 아
'19.2.6 1:20 AM (104.222.xxx.117)윗님 얘기들으니 위안이 돼요.
사실 어제 예전집앞을 차로 지나올일이 있었는데 애는 돌아가고싶다고 찔찔 울고 저도 밤에 이생각저생각하다보니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예전집구조 훤히 떠오르고 거기서 있었던 추억들...친했던 아이친구엄마들..익숙했던 이웃들..
새로온곳은 아는사람이 1도 없는곳이거든요.
집은 더 좋아졌는데 왜 정이 안가는지..
저도 빨리 이곳에 적응해서 그때 왜그랬지 할 날이 오면 좋겠네요.6. 저는
'19.2.6 1:22 AM (114.201.xxx.2)10년 만족하던 집서 이사왔는데
이사 나가기 전 되게 우울하더라구요
이사가는 집이 좁고 훨씬 안 좋고 그래서 우울우울이었는데
한달 만에 전의 집이 잘 기억 안 나요
전 속이 없는건지
적응이 되게 빨라요
살다보면 분명 좋아질 거예요^^7. 나혼자
'19.2.6 1:4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이시언도 빌라 떠날 때 울던데요
6년 살았다고...8. 이시언ㅎㅎㅎ
'19.2.6 4:27 AM (73.52.xxx.228)울면서 빌라 떠나더니 새 아파트 들어가서는 이내 빙긋빙긋 너무 좋아하던걸요.
9. 음...
'19.2.6 5:56 AM (220.122.xxx.138)다들 현재 동네가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닌지...
저도 3년전 학군 때문에 차로 10분거리 이사했는데 매일 그 동네로 장보러 가고 차 한잔 하러 동네 엄마 만나러 가고 그래요...나보고 왜 이사했냐고..ㅋㅋㅋㅋ10. 행복
'19.2.6 10:11 AM (168.126.xxx.52)예전 집에서 행복하셨나봐요 ㅎ
새집에선 아직 소소한 행복을 쌓을 기회가 없었으니 낯설겠죠
이제 새집에서 작은 행복들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하세요
맘에드는 가게들도 찾고 친구들도 사귀고 ㅎ
저도 친구들 잔뜩 사귀어놓은 이동네 못 떠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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