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글씨쓰는 아이 괜찮나요?
글과 그림 모두 왼손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글쓰기는
오른손으로 잡는게 더효율적이지않나요?
글씨는 오른쪽으로 써나가는데
왼손으로 쓰면
일단 척추에 좋지 못하다는 얘기도
있어서 걱정인데 교정을 해줘야 될까요?
이대로 두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1. 혹시
'19.2.5 6:36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아이의 증조할머니이신가요?
2. ...
'19.2.5 6:38 PM (39.115.xxx.147)ㅋㅋㅋ 왼손잡이중에 척추로 고생한 사람 보긴 하셨어요? 요즘 세상에도 왼손잡이 억지로 고치려는 엄마가 있다니.
3. 궁금하다
'19.2.5 6:38 PM (211.224.xxx.120)이왕이면 양손잡이가 좋아요 양손잡이로 키우세요
4. 남자아이는
'19.2.5 6:41 PM (222.96.xxx.21)대개 왼손을 사용하기 마련인데
억지로 교정해서 오른손잡이를 만든다더라구요.
교정안시키고 가만히 놔두면
남자들은 왼손잡이가 많을거라 하대요...5. ...
'19.2.5 6:46 PM (223.33.xxx.243) - 삭제된댓글성별 상관없어요. 실제로 글씨는 왼손 그대로 두면 상체 비틀어서 쓰게 됩니다. 한글은 알파벳과 달라요. 저 왼손잡이.
교정될 때 아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고려해서 교정시도는 해보세요.6. ...
'19.2.5 6:48 PM (223.33.xxx.243) - 삭제된댓글39님은 본인이 왼손잡이세요? 그렇다면 불편한 걸 분명 알텐데요.
7. 어이가 없는 댓글
'19.2.5 7:01 PM (182.211.xxx.44)완손잡이입니다만, 보는 사람이 불편할 따름이지, 본인은 불편한거 못느껴요. 상체 비틀어서 쓴다고 하는데 오른손잡이는 안그런가요? 왼손잡이들이 왜 양손잡이가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옳다에서 파생된 오른손이라는 단어도 웃껴요)8. 저왼손잡이ㅠ
'19.2.5 7:03 PM (116.37.xxx.156)초6때까지 정말 잔소리도 듣고 혼나기도하고 저 스스로 오른손잡이 되려고 노력도많이해서 글씨.양손으로 쓰긴하는데 중1때 성적 잘나오니까 어른들 잔소리가 딱 끊겼어요
보는 사람이 불편하지 본인은 적응해서 괜찮아요
저 글씨쓰는 속도 완전 빨라요
어렸을때는 글씨쓰면 새끼손가락에 흑연이나 볼펜똥 뭍고 번졌는데 요령생기면서 안뭍게 글씨 쓸수있게되었어요
그냥 두심이..
저희 삼촌 왼손잡이였는데 외할배한테 죽도록 맞아가며 오른손잡이로 살아서 왼손으로는 이제 글씨 못쓰고 오른손잡이로 살아가는데 누가봐도 불편하고 어색하게 볼펜잡고 속도도 느리고 글씨도 못생겼어요ㅠ9. 묻다
'19.2.5 7:05 PM (116.37.xxx.156)뭍다->묻다
10. ......
'19.2.5 7:08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왼손잡이들 중에 머리 좋은 사람 많은듯..
영특한 아이들 많더군요11. 교사
'19.2.5 7:1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글쓰면 손바닥 아래가 시꺼매집니다. 쓰는 손은 왼손인데 진행은 오른쪽...쓰는 거 보면 많이 불편해시고 어깨 아프다는 애들도 있어요. 저라면 오른손 쓰게 할 것 같아요. 제 아버지도 왼손잡이신데 할머니가 오른손 글쓰라고 하셔서 글만 오른손으로 쓰시고요. 아버지가 글씨 잘 쓰는 걸로 유명하셨어요.
12. 보통
'19.2.5 7:1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글쓰면 손바닥 아래가 시꺼매집니다. 쓰는 손은 왼손인데 진행은 오른쪽...쓰는 거 보면 많이 불편해시고 어깨 아프다는 애들도 있어요. 저라면 오른손 쓰게 할 것 같아요. 제 아버지도 왼손잡이신데 할머니가 오른손 글쓰라고 하셔서 글만 오른손으로 쓰시고요. 아버지가 글씨 잘 쓰는 걸로 유명하셨어요. 바꿔서 못 쓰는 게 아니라 악필은 양손이 다 악필이에요.
13. 모모
'19.2.5 7:20 PM (180.68.xxx.70) - 삭제된댓글...님, 어머니 아들인데 우연히 글 쓰신 것을 보는 중에 댓글이 아주 무례하셔서 네티켓 좀 배우고 오셔야겠습니다. 제 딸이 왼손잡이인데 어디선가 왼손잡이는 척추가 휜다는 얘기를 들으신게 있다보니 걱정되어 문의를 하신 것인데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거나 하면 잘 설명을 드리면 될 것을 비꼬시는 댓글을 다시네요. 그사람이 하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는데 인격 수준 잘 알겠습니다. 차후에 어머니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비꼬는 글을 쓴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14. 모모
'19.2.5 7:22 PM (180.68.xxx.70) - 삭제된댓글맨위 댓글 쓴 분, 어머니 아들인데 우연히 글 쓰신 것을 보는 중에 댓글이 아주 무례하셔서 네티켓 좀 배우고 오셔야겠습니다. 제 딸이 왼손잡이인데 어디선가 왼손잡이는 척추가 휜다는 얘기를 들으신게 있다보니 걱정되어 문의를 하신 것인데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거나 하면 잘 설명을 드리면 될 것을 비꼬시는 댓글을 다시네요. 그사람이 하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는데 인격 수준 잘 알겠습니다. 차후에 어머니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비꼬는 글을 쓴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15. 저
'19.2.5 7:28 PM (210.178.xxx.131)왼손잡이인데 어릴 때 선생한테 혼난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강제 양손잡이라 남들이 이제 저 왼손잡이인 거 모르지만 마음의 상처는 평생 가죠. 하지만 오른손 훈련을 조금씩 쓰는 게 뇌 발달이나 사는 데 도움을 주는 건 사실이니 조심스럽게 연습시키는 게 나쁠 건 없습니다. 척추는 금시초문이네요 첨 들어봅니다. 척추로 평생 고생해 본 적 없어요
16. 쓰는 게
'19.2.5 7:28 PM (210.178.xxx.131)->시키는 게
17. . .
'19.2.5 7:31 PM (222.236.xxx.145)밥을 왼손으로 먹든 공을 왼손으로 던지든 가위질이든 다 상관없는데요
글씨 왼손으로 쓰면 손에 다묻히고지나가서 허리틀어집니다
바로앉질못해요
다른건 다 괜찮아도 글씨만이라도 오른손으로 쓰면 허리, 등 자세에는 좋아요
왼손잡이 많이봐왔고 교정은 부모만가능18. 왼손
'19.2.5 7:40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우리 아버지도 가위질, 바느질은 아직도 왼손으로 하고요. 남동생도 왼손잡이 인데 글씨만 오른손으로 써요. 동생은 악필이고요. 그게 소근육 발달 자체가 안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양손 똑같이...
19. 모모
'19.2.5 7:47 PM (180.68.xxx.70)맨위에 댓글 쓰신 분, 이 글 쓴 분 아들인데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됐는데 대게 해당 사안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적절한 근거와 예시를 들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설명하려하는데, 글 쓴 수준을 보니 그런 것 같진 않고..비꼬는 말투가 요즘 세상 살기엔 조금 낮은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네티켓 포함하여 좀 더 학습이 필요한 것 같네요. 조금 안쓰럽습니다.
20. 제 아이도
'19.2.5 7:50 PM (125.177.xxx.11)왼손잡이였어요.
전 왼손잡이라도 괜찮다싶어 그냥 놔두려고했는데
초등 입학해서 샘 잘못만나면
담임 구박 받으면서 강제로 오른손 써야한다해서
그 말 듣고는 오른손 쓰는 연습을 시켰어요.
어차피 왼손잡이가 불편한 세상인 건 사실이기도 하구요.
아이가 순해서 엄마가 시키는대로 순순히 하긴했는데
오른손에 힘이 없으니 글씨 쓰면서 부들부들 떠는 걸 보니 마음도 아프고 꼭 이래야되나 싶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지금 제 아이는 오른손을 주로 쓰고 있지만
팔이나 손아귀힘은 여전히 왼손이 셉니다.21. ㅇㅇ
'19.2.5 7:54 PM (123.215.xxx.57) - 삭제된댓글제가 왼손잡이였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는 왼손으로 글씨 썼는데
입학하면서 할머니와 아빠께 글씨를 왼손으로 쓴다고
혼났었구요
그래서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도록 고치게 되었고..
나머지는 오른손으로 못해요..
밥먹을때, 칼, 가위질 등등 전부다 왼손으로만 해요
이상하게 글씨 쓰는것외에는 오른손으로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40중반이지만 아직도 글씨외에는 왼손으로 사용합니다.
글씨 쓰는것 고치는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상하게 왼손으로 글씨를 쓸때 몸을 더 비틀어서 썼었구요
오른손으로 쓰면서는 그정도로 몸을 비틀지 않았고..
저는 왼손으로 쓸때 반대로 썼어요
방향도 오른쪽으로 써가는게 아니고 왼쪽방향으로,
글씨모양도 도장팔때처럼..
그런데도 몸을 비틀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좀 불편했던 기억이 나요
양문형 냉장고 아닐때는 왼손잡이로서 불편했구요..
가위도 예전에는 오른손으로 가위질해야 편하도록
가위의 날이 되어있었을거예요.. 잘 안잘리더라구요
요즘은 그런게 없어져서 살기 불편하지는 않을거구요..22. 다 이유가...
'19.2.5 7:57 PM (1.239.xxx.79)하다못해 TV나오는 유명인들(연예인,운동선수) 왼손쓰는 사람들 유심히 보면, 글씨 쓸때만큼은 오른손으로 씁니다.
(정 주나 제외)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게 하는게 여러모로 좋을듯해요.23. ㅇㅇ
'19.2.5 8:01 PM (123.215.xxx.57)제가 왼손잡이에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왼손으로 글씨 썼는데
입학하면서 할머니와 아빠께 글씨를 왼손으로 쓴다고
혼났었구요
그래서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도록 고치게 되었고..
나머지는 오른손으로 못해요..
밥먹을때, 칼, 가위질 등등 전부다 왼손으로만 해요
이상하게 글씨 쓰는것외에는 오른손으로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40중반이지만 아직도 글씨외에는 왼손으로 사용합니다.
글씨 쓰는것 고치는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상하게 왼손으로 글씨를 쓸때 몸을 더 비틀어서 썼었구요
오른손으로 쓰면서는 그정도로 몸을 비틀지 않았고..
저는 왼손으로 쓸때 반대로 썼어요
방향도 오른쪽으로 써가는게 아니고 왼쪽방향으로,
글씨모양도 도장팔때처럼..
그런데도 몸을 비틀었던 기억이 나요
양문형 냉장고 아닐때는 왼손잡이로서 불편했구요..
가위도 예전에는 오른손으로 가위질해야 편하도록
가위의 날이 되어있었을 거예요.. 잘 안잘리더라구요
요즘은 그런게 없어져서 살기 불편하지는 않을거구요..
옛날이라 미술시간에 붓으로 색칠할때 선생님이
빠꾸잡이냐고 하셔서 창피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칼로 뭘 썰거나 할땐 주변에서 불편해보인다고
다칠것 같다고 하고..
밥먹을때 누가 왼쪽에 앉는걸 제가 싫어하구요
그정도예요..24. 94년생아들
'19.2.5 8:09 PM (58.140.xxx.1)왼손잡인데요. 같이 사시던 시할머니가 안고쳐준다고 제게 엄청 욕을 하셨지요. 저도 불편할 것 같아서 고쳐주려고 하다가 포기..할머니는 가시고, 아이는 공부 잘하고 남부럽지 않은 대학에 다녀요.
25. 블루
'19.2.5 8:37 PM (211.110.xxx.71)군대간 아들이 왼손잡이 입니다
모든걸 왼손으로 합니다
군대에서 훈련소때 총도 그렇고 수루탄 던지기도 왼손으로
전문 간호병이라서 주사도 왼손(간부들도 주사 잘 놓는다고 따로 찾는다고)
오른손잡이 시선으로 봤을때 불안할뿐이지 자신은 아무 불편 없어 합니다
여럿이 식사 할때 일부러 끝자리에 앉기는 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어른들때문에 고쳐볼까 했는데 아들이 힘들어해서 그냥 편하게 생활하게 했습니다
왼손잡이 아들보다 오른손잡이 딸이 척추 측만증입니다26. ..
'19.2.5 8:47 PM (39.7.xxx.3)저 왼손잡이에요. 글쓰기 가위질만 오른손이에요. 왼손잡이된게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이과계열임에도 아이디어 많고 직관적. 창의적이란 소리 많이 듣고 업무성과가 좋아요. ^^ 양쪽 뇌를 다 골고루 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대학교에서 가르치는데 대학생들 왼손으로 글쓰는 학생이 예전보다 많은데 대부분 몰입하고 창조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에요.
27. 미즈박
'19.2.5 8:53 PM (223.38.xxx.246)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왼손잡이 타령이라니...
우리집 대대로 왼손잡이 집안.
아버지 왼손잡이, 저와 제 여동생 왼손잡이, 제 딸과 여동생 딸 왼손잡이.
저와 제동생은 억지로 오른손 글씨 쓰기 했지만, 저와 여동생 악필, 오른손잡이 다른 동생들은 글씨 잘 씀.
어렸을때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 땜에 제딸과 조카는 그냥 놔 둠. 둘 다 왼손으로 글씨 잘쓰고 공부잘하고, 울 딸은 예고, 미대 나옴.
척추 측만증 얘기는 왜 나오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28. ........
'19.2.5 9:02 PM (182.229.xxx.26)안그래도 글씨쓰는 거 힘들어하고 귀찮아하는 아이들 많은데, 그걸 또 할 때마다 힘 안들어가는 오른손으로 해라 억지로 지적하면 스트레스 받고 몇 배는 힘들겠어요. 요즘은 그 나이에 억지로 고치지 않고 지적도 안 하는 분위기에요.
29. 당사자
'19.2.5 9:48 PM (175.197.xxx.98)저는 40대 후반으로 전형적인 왼손잡이에요.
모든 신체구조가 왼쪽에 힘이있어 공도 왼발로 자연스럽게 먼저 가고, 던지기 등 모든 운동이나 손쓰는게 반사적으로 모든걸 다 왼손,왼발로 합니다.
그래서 초등입학전에도 자연스럽게 연필도 왼손으로 쥐었던것 같아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학교들어가기전에 오른손으로 연필잡는 법을 배웠고, 학교들어가서 유일하게 오른손으로 할 수 있는게 글씨쓰기만이에요.
그외 가위질, 붓질 등 나머지는 여전히 왼손으로 합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글씨만이라도 오른손으로 쓰게 잡아준 어머니께 참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요즘에는 왼손잡이들이 많고 사회적인 편견도 많이 줄어서 너무 스트레스 줄 필요는 없겠지만 글씨만큼은 한 두번쯤 잡아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30. 저라면
'19.2.6 12:34 AM (175.223.xxx.222)저희애 둘다 왼손잡이입니다
어릴때 창의력이 좋다느니 머리가 좋다느니 요즘 세상에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상관없다고해서 그리 키웠는데 저는 좀 후회되네요 ㅜㅜ 그냥 어릴때 고쳐줄거루하고요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학교에서 자리앉을때도 왼쪽에 앉아야 옆친구랑 부딪치지 않고요 문을 밀어열때도 왼쪽오른쪽 햇갈려하고 지하철탈때도 불편하고 또 도형을 그릴때도 왼쪽오른쪽 순서 햇갈려해거 웩슬러검사할때도 그런부분을 틀렸었어요 글씨도 완쪽에서 밀고쓰니 왼손이 더러워지고 노트도 더럽고 등등등등 ..고칠수있으면 글씨만이라도 더 늦기전에 고쳐주시고 그다음은 숟가락젓가락쓰는것고 고쳐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