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조랑 문종이랑 어머니가 같나요?

..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1-09-22 12:07:08
공남때문에 궁금해서요.,.
문종이랑 수양대군이랑 어머니가 같나요?
그리고 금성대군은요? 
문종, 수양 ,안평, 금성...어머니관계좀 알려주세요
IP : 59.86.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1.9.22 12:10 PM (115.139.xxx.45)

    '대군' 붙은 사람은 다 소헌왕후 심씨 소생입니다.
    후군 소생은 '군' 정비소생은 '대군'이거든요.
    세조가 세종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지만... (어찌 그 아비에게서 저런 아들이 나왔을지..하는)
    태종의 손자라고 생각하면 또 이해가 되죠. 격세유전이란 말도 있으니

  • 추억만이
    '11.9.22 12:12 PM (220.72.xxx.215)

    세종이 처,첩이 을매나 많았는디여.
    한 자식 속도 모르는데, 그 많은 자식 중 한자식 속은 알 수가 없는거죠 ^^;

  • 추억만이
    '11.9.22 12:14 PM (220.72.xxx.215)

    자식이 22명 ( 18남 4녀 )
    그리고 태종은 자식이 29명이었죠 :)

  • 2. 네..
    '11.9.22 12:11 PM (121.182.xxx.26)

    문종이 맏이고 세조가 둘째 안평대군이 세째 금성대군이 6번째? 던가... 소헌왕후의
    8남 2녀의 자식들이죠.세종이 참 자손은 많이도 두셨네요. 22명...부인이 6명

  • 3. 역사
    '11.9.22 12:16 PM (121.167.xxx.142)

    수양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도 장남 아닌데 왕 되었는데 나라고 못되랴 하는 생각이 있었대요.
    문종이 하도 점잖고 학문만 좋아하고 골골해서 호시탐탐 부모에게 잘 보이려고 했나봐요.
    한 겨울에 사냥 가는데 '나 이만큼 건강하다' 보여주고 싶어서 한 여름 옷을 입고 나타났다가 오히려 소헌왕후께 야단맞았다는 기록이 있어요. 완존 야심많고 기가셌던 둘째였던거죠. 어느 집이나 둘째가 좀 그렇죠?

  • 추억만이
    '11.9.22 12:18 PM (220.72.xxx.215)

    얌전한 둘째 인사드립니다 (_ _

  • .......
    '11.9.22 12:19 PM (72.213.xxx.138)

    네, 잘난 둘째가 많다고 봐요 = )

  • 4. 네 같아요.
    '11.9.22 12:19 PM (121.132.xxx.102)

    참고로 세종과 소헌왕후의 자녀로는
    태어난 순서로
    정소공주, 문종, 정의공주, 세조, 안평대군, 임영대군, 광평대군, 금성대군, 평원대군, 영응대군이 있으며
    정소공주, 광평대군, 평원대군은 세종부부가 살아 있을 때 죽었습니다.

  • 5. 원글이
    '11.9.22 1:25 PM (59.86.xxx.70)

    댓글 감사드려요.

    친형제들을 그리 처참하게 죽이다니..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인이었네요.

  • 6. 대단해요
    '11.9.22 5:20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수양이 여름옷 입은 사건 그런 얘기는 어떤책을 읽어야 나오지요
    수양뿐 아니라 그런 얘기들.
    저두 학교때 역사 좋아했는데 ....교과서 위주로 ^^

    책 소개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84 그것이 알고싶다...저런 성폭행한 인간들은 천벌 받아야.. 3 2011/10/22 2,390
26783 집에서 침낭써도 되는거죠? 6 rr 2011/10/22 3,040
26782 워커 부츠 2 .. 2011/10/22 1,613
26781 광화문 갔다 들어와서 딸에게 레슨 받았어요.. 10 딸을 스승으.. 2011/10/22 3,078
26780 무한도전 멤버들, 박후보를 지지하다! 6 참맛 2011/10/22 4,112
26779 신고는 핑크싫어와 맨홀주의가 당해야,, 2 ... 2011/10/22 947
26778 고양이는 떠나고 비둘기는 돌아오고 8 패랭이꽃 2011/10/22 1,622
26777 남편 한달월급 세후 234만원.... 6 울아들 2011/10/22 6,391
26776 이 옷 어때요?? 7 ㅇㅇ 2011/10/22 2,222
26775 1026 닥치고 투표 CF 노무현 대통령편 12 참맛 2011/10/22 1,907
26774 초록마을 절임배추 어떤가요? 1 김장 2011/10/22 3,440
26773 생 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4 바람처럼 2011/10/22 2,430
26772 광화문에서 이제 들어왔네요..^^ 8 ㅇㅇㅇ 2011/10/22 2,527
26771 알바들이 패악을 떠는걸 보니 21 ㅎㅎㅎ 2011/10/22 1,792
26770 숨이 턱 막히는군요..유시민대표의 사자후..! 32 로뎀나무 2011/10/22 7,667
26769 "탐욕으로 막내린 쥐다피의 최후" 2 사랑이여 2011/10/22 1,166
26768 나경원 후보 딸이 치료를 받은게 사실인지는 불확실하지만.. 10 7777 2011/10/22 2,671
26767 키친토크의 tazo님이 그리워요. 3 2011/10/22 2,209
26766 딸아이에게 대물림 된다는 글에 '놀이치료' 댓글 다신분 계세요?.. 2 111 2011/10/22 2,138
26765 의미없는 도배질은 리자님께 신고해주세요 5 지나 2011/10/22 1,048
26764 아,성질나,,,얻어먹는거,,, 1 .. 2011/10/22 1,313
26763 주진우가 기절한 어느 댓글 8 참맛 2011/10/22 8,081
26762 ↓(121.170.xxx.34 알바의 장난입니다.) 건너가세요... .... 2011/10/22 885
26761 손정완 코트 얼마정도 하나요? 4 .. 2011/10/22 6,231
26760 ( 펌)박상원을 박완장이라 불러야겠네요 1 마니또 2011/10/2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