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소통이 안되는데요..
저녁먹다가,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 학교가 집과 걸어서 30분 .자전거로는 10분.차로 5분 거리라 대화하고 있었어요..
남편이 2월중 시간나면 아이와 학교 가는길을 같이 가보겠다고 하길래,
저는 당연 자전거 인줄 알고
그래..자전거 타고 한번 가보라고 말했는데..
왜 자전거로 생각하냐길래,
걸어서는 30분인데.아침.등교는 힘들지 않냐 하니
해보지도 않고 말한다고..
그리고
시가와서 아이가 밤에 할아버지방에서 숙제를 하다가
할아버지가 9시즘 방에 들어오시니 주무시려 들어온줄 알고
거실로 나왔어요..
잠시뒤 할아버지가 다시 거실 쇼파로 나오니
남편이 대뜸
아들한테.뻥친거냐고? 말하는데
농담이겠지만,
아이성향이 자존감이 약한것도 있고
자긴 언제나 착해야하고 바른 아이여야한다는 생각이 가득해서 자기한테 그런말하는 자체를 용납응 못하는 성격인걸 제가 알기에,
(남편한테도 그런 성향 말해왔어요)
무슨 뻥이냐고.. 몰랐는데 하고 말하니
남편이 자기 말하는데 제가 나서서 그런다며 눈 부라리고...
남편의 유모코드가 자주 지금껏 아이가 받아들이기는커녕
아이 자존감에 더 후벼파는것 같은데
제가 참아야 하나요?
1. 세상이
'19.2.5 3:27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자기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나?
애학교를 30분이나 걸어가라고?
자전거도 안되요.
사고나서 죽은 아이도 있어요.
무조건 차로 가야해요.
저렴하게 애한테 뻥친다니..
애 자존감이 낮은게 문제가 아니고
남편 자존감이 무지 낮네요.
자기말이 안먹힌다고
여기저기들이받고.
소심한데 아집만 가득하네요.
참긴 뭘 참아요?
애 잡는거 그저 지켜볼거 아니면
들이받고 또 들이빋고,
마음불편한거 감수하고 또 들이박아요
내새끼는 지켜야죠.2. ......
'19.2.5 3:43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자전거 타고 가는 얘기는 원글님이 이해가 가는데요.
농담 얘기는 저라면 그냥 두겠어요.
저도 남편분 유머코드 이해 안가고 별 뜬금없고 분위기 못 맞추는 농담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내 아이 성향이 이러니까 라고 생각하고 계속 거기에 맞춰주려고만 하면 지금처럼 유리멘탈이 계속될거에요. 학교에서 사회에서 별의 별 사람들과 어울려가며 살아야 하는데 그 정도 농담에도 자존감이 무너질 정도면 사회생활 못해요. 그냥 그런 시덥잖은 소리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재개그로 넘겨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스스로 스트레스 없이 사회생활 할 수 있어요.3. ....
'19.2.5 3:49 AM (112.144.xxx.107)자전거 타고 가는 얘기는 원글님이 이해가 가는데요.
농담 얘기는 저라면 그냥 두겠어요.
저도 남편분 유머코드 이해 안가고 별 뜬금없고 분위기 못 맞추는 농담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내 아이 성향이 이러니까 라고 생각하고 계속 거기에 맞춰주려고만 하면 지금처럼 유리멘탈이 계속될거에요. 학교에서 사회에서 별의 별 사람들과 어울려가며 살아야 하는데 그 정도 농담에도 자존감이 무너질 정도면 사회생활 못해요. 그냥 그런 시덥잖은 소리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재개그로 넘겨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스스로 스트레스 없이 사회생활 할 수 있어요.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 중에 내 성향 파악하고 배려해주는 사람 거의 없거든요.4. ....
'19.2.5 3:52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저도 농담 이야기는 윗분과 같은 의견이에요. 아이의 저런 성향 하루라도 빨리 무던하게 바꾸려 가족 모두가 노력해도 될까 말까한 상황인데 얘한테만 맞춰주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저런 성격 더 강해지면 사람들과 관계하면서 멘탈 터져요.
5. 원글이
'19.2.5 3:54 AM (211.246.xxx.2)저도 아이가 유리멘탈이라 걱정인데,
남편이 말한게 아이가 거짓말도 안했는데 거기서 어이는 한마디 말도 대응못하고 인정하는셈이 될까봐
제가 나서서 우리아이가 뻥칠 아이냐고 보듬어 준건데
남편은 자기말에 토단다고 저러는데
저런 말은 차라리 안하고,
학교생활에서나 사회생활에서 조언을 해주면 좋겠는데
저나 아이나 늘 거슬리는 말만 하니요....6. ..
'19.2.5 7:34 AM (211.243.xxx.147)아이 대변해 주는것도 아이 멘탈 키우는데 도움 안 돼요
7. ㅇㅇ
'19.2.5 8:17 AM (223.62.xxx.195)다른건 모르겠고 자전거는 아주 위험해요
딸아이친구하나 중학교다닐때 학교근처 횡단보도에서
사고 났어요
ㅜㅜ8. 중학교
'19.2.5 8:51 AM (115.140.xxx.180)30분 걷는게 많이걷는건가요?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도 하는데 그정도는 운동삼아 다녀도 될거리예요 글고 엄마가 자꾸 대변해주니 아이가 더 할말 못하고 위축될수도 있어요 언제까지 품안의자식처럼 감싸고 사실건지요? 그렇게 자꾸 남편하고 아이문제로날세우면 오히려 아이교육에 안좋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98989 | 스캐)예서 심은하삘 좀 나지 않나요? 33 | 보다보니 | 2019/02/05 | 7,037 |
| 898988 | 빈곤층 2년만에 줄었다..작년 상대적 빈곤율 7년새 최저 12 | ㄱㄴ | 2019/02/05 | 1,970 |
| 898987 | 케이크에 이물질. 제가 싫어요 17 | 저는 | 2019/02/05 | 5,441 |
| 898986 | 전기계란찜기로 계란찔때.. 3 | zz | 2019/02/05 | 1,679 |
| 898985 | 50대가 코 앞인데 생계형 맞벌이 스트레스 푸는 법 9 | @@ | 2019/02/05 | 4,467 |
| 898984 | 우리 친정은 어찌 이리 모두 짠돌일까요 10 | 다이소 | 2019/02/05 | 6,924 |
| 898983 | 아로나민 광고보다가 뿜었어요ㅋㅋㅋ 15 | ㅋㅋㅋ | 2019/02/05 | 8,044 |
| 898982 | 식구들앞에서 저를 원망 하더군요 12 | 눈 | 2019/02/05 | 8,787 |
| 898981 | 요즘 지하철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네요 5 | ... | 2019/02/05 | 4,555 |
| 898980 | 명절 설거지가 젤 싫어요 3 | ㅇㅇ | 2019/02/05 | 3,138 |
| 898979 | 영어 한문장 봐주세요. 동사가 어디있나요?ㅠㅠ 7 | 질문 | 2019/02/05 | 2,332 |
| 898978 | 미국서 故김복동 할머니 추모 물결.."함께하면 못이룰 .. 2 | 뉴스 | 2019/02/05 | 920 |
| 898977 | 며느리란 무엇인가? 뒷목 주의 11 | 계녀서 | 2019/02/05 | 5,622 |
| 898976 | 아무래도 손혜원을 꼭 보내야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8 | ㄱㄴㄷ | 2019/02/05 | 2,967 |
| 898975 |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 지금 kbs1 9 | 밤돌이맘 | 2019/02/05 | 2,933 |
| 898974 | 감기 장염 몸살 걸리는법 있나요? 11 | 27x | 2019/02/05 | 7,425 |
| 898973 | 내신 4~5등급 아이예요 10 | 고3맘 | 2019/02/05 | 4,356 |
| 898972 | 강릉 감자옹심이 맛집 소개부탁드려요 8 | 여행 | 2019/02/05 | 2,680 |
| 898971 | 베스트 시모망언글보니 스트레스가~~ 4 | ㄱㄱㄱ | 2019/02/05 | 3,101 |
| 898970 | 설날 시가에서 언제 나오세요 9 | 데대 | 2019/02/05 | 2,507 |
| 898969 | 집이 있으면 아떻게든 노후대비 되네요 5 | ㅇㅇ | 2019/02/05 | 7,049 |
| 898968 | 떡국 끓이고 설거지하고 커피만들고 다 했는데 19 | 에이 | 2019/02/05 | 10,132 |
| 898967 | 밀레사려고하는데요 6 | 밀레청소기 | 2019/02/05 | 2,247 |
| 898966 | 헛짓거리 하지말고 잘살아 21 | ㅇ | 2019/02/05 | 7,415 |
| 898965 | 이틀이나 자고 친정 가는데 17 | 으이구 | 2019/02/05 | 6,4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