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중에복수하세요
'19.2.4 8:35 PM
(124.5.xxx.26)
남편분도 한번쯤은 아프겠죠
아프다하면 병원가봐 약사다먹어 하고 찬바람나게 딴일 보시길
2. 흠
'19.2.4 8:38 PM
(125.142.xxx.167)
솔직히... 뭘 어쩌라는건가 싶어요 ㅎㅎ
남편이 아이 밥 챙겨주길 바라면 그렇게 말했어야죠.
눈 아프면 병원 가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나요 ㅎㅎ
원하는걸 얘기 하세요.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어쩌라는 건가요.ㅎㅎ
그리고 결과적으로, 눈이 많이 아픈건 아니었네요.
친구들 만나러 갈 정도면.
눈이 호전되었으니 다행인것 아닌가요?
3. ㅇㅇ
'19.2.4 8:39 PM
(121.133.xxx.183)
네..복수해도 되겠지요
그치만 지금 제 맘이 풀어지지 않네요
남편 볼 때마다 날 두고 나가다니..하면서 저 사람이 내 동반자인가 싶어서
절망적인 맘이 듭니다
물론 남편은 제가 그리 심하게 아픈지 모르고 별수롭지 않게 여겨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4. ...
'19.2.4 8:40 PM
(39.115.xxx.147)
아직도 남편을 완전히 마음에서 내려놓지 못하셨네요 제발 맘에도 없는 쿨한척 좀 그만하시고 원하는 바를 간단히 남편한테 이야기하세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잖아요. 원래 별로 사이 좋지도 않은 부부, 눈이 아프다고 멀쩡히 카톡 보낼 정도면 그냥 꾀병이구나 별 생각없이 자기 할 일 하겠죠 남편입장에선.
5. ...
'19.2.4 8:40 PM
(211.36.xxx.83)
병원 갔다가 바로 친구 만나서 수다 떨고 왔으면 결국 별로 아프지도 않은 걸로 괜시리 유난 떤 것 밖에 더 되나요?
6. 미숙
'19.2.4 8:41 PM
(121.133.xxx.183)
네..제가 미숙해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원하는걸 말하려고 하기도전에 핸드폰 많이 봐서 그렇다면 질책을 하는 바람에 맘을 접고 입을 닫았어요
그리고 눈이 넘 아파 정신이 없었구요
아픈 눈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간거였어요
안과 가면 나을수 있는 질환이니 가는도중에 안과를 들린거구요
7. ...
'19.2.4 8:44 P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엄청 위중한 병인줄 알았어요.
남편은 짐싸서 나간줄 알았구요.
남편이 무심하다고는 해도 너무 과장이 심하고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만드네요.
8. 0000
'19.2.4 8:44 PM
(220.122.xxx.138)
직설적으로 말을 하세요...
여자들은 두리뭉실 말하는게 문제예요...
남자들은 직설적으로 말 안하면 몰라요...
9. T
'19.2.4 8:44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많이 아프면 친구들 만나러 못가죠.
원글님은 딱 그정도만 아팠던거죠.
본인은 아프지만? 친구들과 수다떨고 놀다 들어올수 있지만 남편은 원글님 아플까봐 집에서 대기해야하는건가요?
10. ㅇㅇ
'19.2.4 8:45 PM
(121.133.xxx.183)
남편 입장에서 말씀들 해주시니 저도 객과적이 되려고 하네요
한 쪽 눈으로 카톡정도 할 수 있는거고 응급실갈 정도로 대단히 아픈거는 아니었다해도
말도 없이 나간거..그게 전 서운하네요
아픈 아내와 아이가 어떻게 지내든지 말던지..
남편이 지방에 간거 였거든요
잠깐 나간게 아니라...
11. 여자들도
'19.2.4 8:45 PM
(39.113.xxx.112)
남편이 눈아파 하면 병원가라 하지 어떻게 뭘 해줄수 있겠어요. 자상하게 우리 병원 같이 가봐요 하는 아내도 별로 없을걸요
12. ㅇㅇ
'19.2.4 8:45 PM
(123.215.xxx.57)
저도 결혼 16년차에요
남자들은 좀 그런면이 있는것 같아요
아프다하면 병원가라고 하죠..
특히 남편분 성격에 따라서 많이 아프냐 묻기보다
그냥 병원 가라고 할수도 있을테구요..
본인이 어떻게 해줄수없잖아요
그냥 아파서 병원에 가야겠으니 아이를 챙기라고
했음 좋았을거 같아요
남편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는것도 좋을것같아요
16년 살았음 잘 아실테고...
13. ㅁㅁ
'19.2.4 8:4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엄청 주변인 피곤하겠다싶은 성격
본인만 모르지요?
14. 토닥토닥
'19.2.4 8:46 PM
(122.34.xxx.249)
-
삭제된댓글
서운하죠...
근데 남자들 콕 집어서 말해야 알잖아요
뭐 예외도 있지만요.
원글님 아시면서 괜시리 그 말이 더 아플때가 있긴해요
그나저나 다행입니다. 제목보고 조마조마 했어요
많이 편찮으신 지병 있으신 줄....
15. 수정
'19.2.4 8:48 PM
(121.133.xxx.183)
제목을 수정할까요?
나간건 나간건데...ㅠ
전 남편이 저에게 어떻게 간호해주길 바래서가 아니라 말도없이 나간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고 싶어요
16. 크리스티나7
'19.2.4 8:50 PM
(121.165.xxx.46)
남자는 죽을때까지 철들지 않는 아이다.
17. 원글님
'19.2.4 8:51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정신 심리치료 받으세요
모든걸 자기 기준으로 정해놓고 알아서 남편이 맞춰주길 바라는거, 그거 매우 고치기 힘든 피해의식이예요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셔야합니다.
아이가 커가면 아이한테도 그리하면. . 진짜 더 큰문제 생깁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편이 어찌 다 아나요?
본인이 필요한걸 그냥 이야기해요.
그게 젤 좋아요
어릴적이나 청소년기의 작은 상처들이 자기표현 제대로 하는 법을 못배우게 했나봅니다
18. ᆢ
'19.2.4 8:52 PM
(49.142.xxx.171)
-
삭제된댓글
별것도 아닌 것 같고 집안 분위기 냉랭하게 만들면
남편도 싫죠
사실 아프면 각자 알아서 해야지
어쩌겠어요 그리고 필요한 부분은 정확하게
말씀하시면 되구요
남편분은 의외로 생각이 깊은 분 같은데요 그러니 원글님의 그런 태도에도 점잖게 대응 하네요
조금있다 들어 오시면 '왔어'하고 먼저 일상적으로 대하세요
19. ...
'19.2.4 8:53 PM
(220.73.xxx.83)
원글님 속상한 심정은 이해가지만,
반대입장도 속이 터집니다
퀴즈내고 오답이라고 화내지마세요
원하는걸 정확하게 말하세요
힌트 슬쩍 던지고 속으로
‘니가 답 찾나 함 보자..
사람이면 찾겠지...’
이러다가 상대가 오답은 커녕
질문인지 조차 인지 못하니까 화난거에요
우리 남편이 원글님 성격인데 제가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ㅜㅜ
그냥 좋게 원하는걸 말하면 해줬을건데
힌트 줬는데 무시했다고 나중에 갑자기
폭발해서 삐지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제발 그러지말고 원하는걸 말하라고 해도
습관인지 안 바뀌어서 저도 이제 사과 안해요
내가 무슨 독심술사도 아니고 어쩌라는건지 ㅜㅡ
20. 11
'19.2.4 8:57 PM
(59.24.xxx.48)
참 피곤한 성격이네요. 내가 남편이라면 아프면 어쩌라고 하고 소리지를것 같은데
사과도 하셨다니 남편성격 좋구만요
21. ㅇㅇ
'19.2.4 8:58 PM
(121.133.xxx.183)
위에 썼는데요
원하는 걸 말하려고 카톡으로 눈이 아프다고 남편을 2층에서 내려오게 했어요
절 보자마자 많이아파? 가 아니고 핸드폰 많이 봐서 그렇다며 약간 짜증을 내버렸어요
그러니 전 아침 알아서 먹어 ..뭐..이런 저런 말하고 싶지않고 가만히 있었어요
남편은 다시 올라가 옷만 입고 나가구요
22. ㅇㅇ
'19.2.4 8:59 PM
(121.133.xxx.183)
제가 원하는 걸 말하지 않고 남편을 피곤하게 만드는 여자인지 좀 약간 억울하네요
23. ..
'19.2.4 9:01 PM
(218.147.xxx.162)
힌트 슬쩍 던지고 속으로
‘니가 답 찾나 함 보자..
사람이면 찾겠지...’
이러다가 상대가 오답은 커녕
질문인지 조차 인지 못하니까 화난거에요
위위~님 이말 넘 속시원한 대답입니다.
24. ....
'19.2.4 9:01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원글님같은 대화패턴의 사람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 타입이에요.
눈이 아파.. 라는 문자 받으면 저는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같아요. 저 여자입니다....
눈이 아픈데 아이 밥 좀 챙겨줘.라고 문자 보냈는데 남편이 생난리쳤다면 원글님 편을 들겠으나 저런 문자 띡보내놓고 남편에게 서운해한다는 건 이해가 안가요.
원하는 걸 정확히 말씀하세요. 님이 말하면 남편이 찰떡처럼 알아듣기를 바라는 건 님 욕심이에요.
상대를 상당히 짜증나게 하는 대화 패턴임을 알아주세요.
25. @@
'19.2.4 9:0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눈 좀 아픈걸로 위로를 기대하셨어요?
남편도 나갈일 있으니 나갔겠죠
동창모임 나갈 정도면 크게 아픈것도 아니구만
쓸데없는걸로 피곤하게 하지마세요
26. 사과
'19.2.4 9:01 PM
(121.133.xxx.183)
남편은 지방에 가 있어서 제가 3-4일을 참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문자를 보냈어요
서운했다고...
27. ...
'19.2.4 9:03 PM
(180.229.xxx.82)
남편분 안됐네요 원글님 참 피곤한 성격이에요 원하는 댓글이 안달리니 구구절절한데 전혀 와닿지 않네요
28. 그런가요?
'19.2.4 9:04 PM
(121.133.xxx.183)
눈이 아파..가 그런 생각을 들게 하나요?
저 같으면 많이 아파? 병원 같이 가보자 그럴거 같은데요
저는 남편 기침만해도 따뜻한 물 갖다주고 약국에 가서 약 사다 줍니다
남편은 병원에 절대 안가서요
29. 와
'19.2.4 9:04 PM
(122.47.xxx.231)
댓글 정말 ..다들 아프다고 하면 병원가보라 한마디
하는 남편들과 사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보네요 .
다들 안쓰럽군요 .
룸메이트라도 저렇게 서운하게는 안하죠
말 안해도 걱정해주고 염려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그러지 못해 속상하단 사람에게 그럼 뭘 해주냐니
이게 정말 말인건지 ...
속상한 마음에 취소하려 했던 모임 나갔다하니
뭐라고요?괜찮았던거 아니냐구요??
괜찮지 않아도 나가버려야겠단 마음이 들었던게
안 읽혀지는지 원 ..
같이 가주지 못하면 다녀왔느냐 병원에선 뭐라드냐
명절준비 괜찮겠느냐 이정도가 전우애라도 있는거죠 .
그것도 없어서 심란한 사람에게 너무들 하네요
피해의식과 자기연민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다만 오랜시간동안 무뎌지거나 포기하고 사는걸
선택하죠 .원글님은 그게 안되는거니 다 말씀하세요
병원에 데리고 가달라 .아프니 속상하니 안부를 물어 달라
지금부터 가르치면 될까 싶어 제가 속이 상하네요
표현하세요 서운함을 ..
30. 오늘 처음으로
'19.2.4 9:06 PM
(42.147.xxx.246)
남편이 님에게 냉정하게 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여요.
평소에 어떻게 지냈냐가 중요합니다.
오늘 나타난 결과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네요.
남편이 왜 저렇게 말을 했나.
어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남편하고 같이 한방에서 안자나 봅니다.
평소 대화가 없나요?
남편이 저렇게 말을 하게 된 원인 부터 찾아야 해요.
31. 와..님
'19.2.4 9:08 PM
(121.133.xxx.183)
감사합니다
원하는 댓글은 없었어요
다양한 말씀들 듣고 싶었으니까요
그래서 글 올린거구요
원하는 답변 기대하려면 저 혼자서 맘 추스리겠죠
구구절절 설명한 것은 현장상황을 팩트로 전달하고 싶었어요
32. 제목부터
'19.2.4 9:09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설날특집 스릴러급
33. 오늘 처음으로..님
'19.2.4 9:10 PM
(121.133.xxx.183)
맞습니다...
이번이 첨 아니지요
그래서 더욱
서운한가 봅니다
쌓여서요
저희 부부사이가 문제가 있는거겠지요
그래서 저도 이번 기회에 저 자신도 많이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하게 되더군요
34. 원인
'19.2.4 9:11 PM
(121.133.xxx.183)
남편이 저렇게 말을 하게 된 원인을 고민하고 있네요
35. 죄송합니다
'19.2.4 9:12 PM
(121.133.xxx.183)
제목 수정 했어요
36. 가정교육
'19.2.4 9:13 PM
(106.197.xxx.164)
내마음 나도 모를때 있는데 하물며 gender가 다른 남자가! 하나 있는 딸아이도 때로는 벽같이 느껴질때도 있어 혼자 섭섭할 때도 있습니다. 만약, 남편, 아이가 먼저 내곁을 떠나게 되거나 할때를 대비해서 혼자서도 잘살아가는 연습을 한다 생각하세요. 제가 항상 가족에게 일러두는 말이기도 하구요. 올해 저는 하나 다짐한게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인생, 내 자신을 먼저 챙기고 사랑하려구요.
37. 가정교육 ...님
'19.2.4 9:14 PM
(121.133.xxx.183)
저와 올 해 다짐이 같네요...
38. ...
'19.2.4 9:16 PM
(210.97.xxx.179)
저도 비슷한 남편이랑 살고
저도 한 때는 님처럼 사고하면서 열받아 했으나
지금은 여러분들이 충고해주신 것처럼
남편에게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말하면서 살아요.
너무 아프니 같이 병원 가줘.
혹은 아침먹게 빵 좀 사와.
화날 일이 훨 감소해요.
39. ...
'19.2.4 9:18 P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본인도 느끼는거 같은데 피해의식에 자기연민이 심해요.
반복된 어린양에
사과를 해도 성에 차지않고 서운하다는 반복이면
남편이 왜그러는지 이해가 가려나요.
아이가 엄마의 패턴을 배운다는걸 기억하세요.
40. ᆢ
'19.2.4 9:22 PM
(211.230.xxx.24)
왜 피곤하게 사시나요. 아파서 병원갔다올께 한마디하고 나가면 되는데요. 못 걸어갈 병이면 나 병원좀 되려다줘. 말하고 같이가면 되구요. 남편이 더 힘들듯하네요.
41. 가정교육
'19.2.4 9:30 PM
(223.237.xxx.45)
남편과 님의 부모님이 다르고 가르침도 달랐을거에요. 저는 결혼17년차입니다. 작년까지 미워죽겠을정도로 원망도 하고 화도 냈습니다. 결론은 저에게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나는 너를 이렇게나 생각해주고 최선을 다하는데 너는 왜 그렇게 밖에 못하니! 하면서요. 먼저 , 너와 나는 다르다 . 아주 다른 인간이다. 다른 인간둘이 결혼해서 하나가 될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저 다른겁니다. 인정하면 간단한것을 16년동안 깨닫지 못하고 그리 고생을 했네요. 우울증이다 뭐다 하면서요. 그 남자도 나와 살아 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42. 음..
'19.2.4 9:50 PM
(59.31.xxx.136)
저는 뭐든지 남편에게 구체적으로 말해요
나 오늘 통증이 1~10사이중 7이니까
먹을것도 챙겨주고 병원에도 같이가야
라고 설명해요.
만약 남편이 못도와줘 바빠서 라고하면
제가 혼자 가능하면 할수없네 하고 말하고
내가 혼자 못하면 바뻐도 내가 먼저니 하지마
라고 말해요
그래야 남편도 조율할수 있으니까요
내 마음을 읽어줘~
라는 생각 자체를 안해요.
그래서인지 남편에게 서운한건 없어요.
타협을하니까요
43. 감사합니다
'19.2.4 9:52 PM
(112.170.xxx.69)
글 올리길 잘했네요
남편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거란 말씀...
원하는걸 표현하지 못하는 제 언행에
문제가 있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을 나쁜 사람 만든 제 태도를
돌아보겠습니다
44. 음 ..님
'19.2.4 9:56 PM
(112.170.xxx.69)
구체적으로 ~^^
알겠습니다
어린시절 부터 억누르고 표현 못했던 습성이 몸에
배여서 그랬나봐요
45. 상대방
'19.2.4 10:01 PM
(223.62.xxx.233)
돌게 하는 성격이네요.
남편이 미륵이거나 보살.
46. ...
'19.2.4 10:01 PM
(116.36.xxx.197)
사회에서 일하다보면 나와 다른 개별적인 객체의 문제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주지 않더라고요.
즉 니가 문제가 있구나 그럼 이렇게 해결하면 되겠네 끝.
이런 식이죠.
남편은 할 일이 너무 많고
원글님이 충분히 해결할거라고 예상했을거 같네요.
원하는게 있으면 알아듣기 쉽게 표현하세요.
남편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신거 같네요.
47. happy
'19.2.4 10:16 PM
(110.12.xxx.140)
눈이 다 나은건 아니니까 내일 부모님 모실때 컨디션 난조로 좀 평소와 다를수 있으니 당신이 좀 채워줬음 해
48. ....
'19.2.4 10:22 PM
(110.70.xxx.75)
눈이 그리 아픈데 아무리 중요한 약속이라도
바깥을 어떻게 나가나요?
엄살받아달라 땡깡부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글로만 봐도 짜증나고 피곤하네요
49. ...
'19.2.4 10:47 PM
(203.234.xxx.239)
남편이 그날 지방은 왜 내려간건가요?
부인이 거두절미 눈이 아파. 라고 카톡해서 내려와보니
병원가면 될 것 같고 자기는 지방 가야해서 맘이 급한데
더이상 뭘 어쩌겠어요.
실제 눈이 아프긴 했지만 치료 받으니 친구들 만나서
장시간 수다도 떨 수 있는 정도였네요.
남편이 좀 더 다정하게 대해줬음 좋겠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평소에도 님이 말하는 것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수도 있어요.
눈이 너무 아팠지만 잠깐 치료 받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정도의 통증이 님에겐 너무 중한 사유지만
남편에겐 그정도로 호들갑을 왜 떠나 싶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 이번 기회에 두분 다 정확히 서로의 의사를 표현
하도록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50. 동글이
'19.2.4 11:13 PM
(122.37.xxx.144)
-
삭제된댓글
이정도로 서운함을 가질 정도면 님남편은 평소에 좋은 사람이고 그동안 질헤온거네요. 보통은 문아프니까 애들이랑 밥 차려먹어 이렇게 여자가 이야기 하면 남자가 차려먹고 땡이지요. 멀 사랑 애정을 바라나요. 전 이글 읽으면서 남편이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내 님편이 님처럼 굴면 좀 피곤하고 짜증날거 같아요. 울남편도 아프다고 살짝 흘리고 잘하나 못하나 지켜보는 성격이라 무진장 피곤하고 신경쓰이다가 질려서 신경안쓰는데 님 남편도 지칠거 같아요
51. 동글이
'19.2.4 11:14 PM
(122.37.xxx.144)
=이정도로 서운함을 가질 정도면 님남편은 평소에 좋은 사람이고 그동안 잘해온거네요. 보통은 눈아프니까 애들이랑 밥 차려먹어 이렇게 여자가 이야기 하면 남자가 차려먹고 땡이지요. 멀 사랑 애정을 바라나요. 전 이글 읽으면서 남편이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내 남편이 님처럼 굴면 좀 피곤하고 짜증날거 같아요. 울남편도 아프다고 살짝 흘리고 잘하나 못하나 지켜보는 성격이라 무진장 피곤하고 신경쓰이다가 질려서 신경안쓰는데 님 남편도 지칠거 같아요
52. ...
'19.2.5 12:12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어리광 부리는 신혼초 새댁인 줄;;;;;
남편분이 어쩐지 좀 안쓰러워지네요.
53. 제목만 보면
'19.2.5 1:03 AM
(1.237.xxx.156)
심봉사 팽개치고 나가버린 뺑덕 이야기인줄..
54. ..
'19.2.5 1:22 A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가 님이랑 비슷한데요
어렸을땐 엄마가 이런식으로 아빠한테 서운해하는게 당연한줄 알고 아빠가 나쁘다 생각했는데
좀 크고나니 엄마가 진짜 피곤한 사람이라는거 알게 됐네요.
조금 서운하고 한소리 하고 끝낼걸 일년이상 울궈먹고
그렇게 서운할 상황도 아닌데 침소봉대하고 상황을 극대화 시켜서 묘사하면서 큰 잘못인것처럼 과장하고...
몇날 며칠을 자기 연민에 빠져서 세상 불행한 결혼생활인듯 괴로워하고...
나중엔 정말 질리더라구요.
자기연민 강한사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님도 진짜 눈아팠음 친구 선약이 문제인가요?
병원부터 택시잡아타고 갔겠죠.
나쁘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그게 엄살인겁니다. 부정하지 마시고요.....
55. 진짜
'19.2.5 1:26 AM
(180.69.xxx.167)
별거 아닌 걸로 사람 테스트 하고 서운하네 어쩌네 하는 인간들 극혐입니다.
제목만 보면 실명 사고라도 당한 줄 알겠네요.
짜증스런 자기연민
56. ......
'19.2.5 1:39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가 님이랑 비슷한데요
어렸을땐 엄마가 이런식으로 아빠한테 서운해하는게 당연한줄 알고 아빠가 나쁘다 생각했는데
좀 크고나니 엄마가 진짜 피곤한 사람이라는거 알게 됐네요.
조금 서운하고 한소리 하고 끝낼걸 일년이상 울궈먹고
그렇게 서운할 상황도 아닌데 침소봉대하고 상황을 극대화 시켜서 묘사하면서 큰 잘못인것처럼 과장하고...
몇날 며칠을 자기 연민에 빠져서 세상 불행한 결혼생활인듯 괴로워하고...
나중엔 정말 질리더라구요.
자기연민 강한사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님도 진짜 눈아팠음 친구 선약이 문제인가요?
집에서 무조건 안정했겠죠.
나쁘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그게 엄살인겁니다. 부정하지 마시고요.....
무슨 안과질환이었길래 그렇게 심하게 아팠다가 병원 치료받자마자 바로 호전돼서 친구만나러 나갈 상태가 되는건지도 궁금해지네요.
57. ㅠㅠ
'19.2.5 2:27 AM
(211.248.xxx.59)
남편분은 잘못한건 없고
그냥 두분이 이제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사이 인거죠
원글님이 서운한건 여자이고 싶은데 사랑을 못 받아서 ㅠㅠ
토닥토닥
그냥 잊고 내 취미를 찾으세요
58. 피곤
'19.2.5 4:06 AM
(1.246.xxx.87)
아프면 병원가라고 하지 뭐라고해요.
아파서 뭘 못하니 아이를 챙겨줘 라고 해야
행동이 나오든 말든 하죠.
친구만나서 수다떨고 왔다니 큰일읜 아니네요.
진짜 아플땐 병원가기도 힘들거든요
59. 남편한테
'19.2.5 5:56 AM
(113.178.xxx.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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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랑 못 받아서 서운한 거.
쌓이면 인간적인 신뢰가 무너져요.
그 신뢰가 무너지고 나면 같이 사는게 괴롭겠죠.
그러다 이혼까지는 아니면 소 닭 보듯 하며 살게 되는걸거고.
그러면 차라리 나은데 지금처럼 나 안 봐준다고 괴로워하면 본인만 힘들거고.
잊고 사시라는 말 밖에...
다른 데 정 붙이고 사세요.
60. ....
'19.2.5 11:33 AM
(115.64.xxx.205)
남자들 다 똑같아요. 그런말 하면 당연히 병원 가라고 하죠.
어차피 답이 정해져 있다면 그냥 질문과 함께 그 답을 말해주세요. 나 눈이 아프니 이렇게 말해줘 아님 병원에 데려가줘라고...
왜 답을 정해놓고 혼자 서운해하세요. 남편은 질문인지도 모르는데...
61. 구체적
'19.2.5 8:17 PM
(61.74.xxx.177)
눈의 통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이야기하고
혼자 병원에 갈 수 없을 것 같은데 데려다 줄 수 있는지 부탁하는 등 좀 더 구체적으로 요구를 전하길 권합니다.
좀 둔한 남자에게는 1 아니면 2를 선택하게 하되, 둘 다 내가 원하는 답안인 걸로 내세워야 편하게 살 수 있어요. 내가 싫은 경우의 수는 보기에 넣지 않아야 합니다.
62. 남편이
'19.2.12 5:08 AM
(27.72.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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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먼저 짜증을 냈다는 거 - 이 순간 이미 서운한데다 그것도 모자라 말도 안하고 나가버려 배신감 느낌.
후에 님이 느낀 부분을 얘기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