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옷 장터 거래할때 조금만 마음을 넓게 하면좋으련만..

찜찜 조회수 : 4,551
작성일 : 2011-09-22 11:46:24

장터서 다시는 옷사지 않으리라 했는데, 새옷값이 비싸고 부쩍 크는지라

또 잊고 싼맛에 구매했네요.

사진은 항상 그럴싸 해보이니까

후줄그레한 추리닝..쩝..

작년 야구잠바 사진발에 속아서 2만냥에 착불로 샀는데..팔목은 다 늘어나고..

한번도 입어보지도 못하고 올해 정리목록에 들어있네요..

그사람 옷장에서 내옷장으로 다시 재활용으로...

물론 비싸게 사셨겠지만, 울아이 잘입고 그사이즈 맞는 다른 아이 잘입으라고 손질해서

파실만한 제품을 장터니까 저렴하게 거래하면 더 좋을거 같네요.

IP : 123.254.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9.22 11:50 AM (112.218.xxx.60)

    본인이 아끼고 비싸게 주고 산 옷이라고 해서 구입가격을 기준으로 옷값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때로는 아울렛에서 새옷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겠다싶기도 해요.

    어차피 새옷도 1년지나면 값이 절반가량으로 떨어지지 않던가요?

  • 2. ..
    '11.9.22 11:55 AM (110.14.xxx.164)

    그런걸 팔다니...
    사실 돈받고 파는거라 정말 좋은 메이커에 깨끗한거 아니면 못팔겠던데요
    오늘도 옷 정리하면서 그저그런건 버리고 딸아이꺼 좋은거 골라서 이걸 장터에 팔아야 하나 고민중이거든요

  • 3. ....
    '11.9.23 10:23 AM (211.176.xxx.112)

    어제 친정어머니가 잠실 롯*마트 근처에서 딸애 파카 2만원 주고 사놨다고 전화왔어요. 오리털은 3만원이라고 하고요.
    해묵은 이월 상품이긴하지만 애들옷이 그렇게 유행을 타는것도아니고요....그 정도 가격이면 차라리 발품 파셔서 새 옷 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2 19)왜.. 26 미리내 2011/09/23 18,099
19611 초등학교 고학년 영어학원에서 생긴일인데요 9 고민상담 2011/09/23 6,380
19610 주거래 은행이 어느 은행이신가요? 13 ddd 2011/09/23 5,919
19609 유기그릇 다 비싼가효 4 ? 2011/09/23 4,896
19608 자전거 뒤에 아이 태울때 7 아!쫌!!!.. 2011/09/23 4,435
19607 네스프레소 잘 쓰시나요? 14 커피좋아 2011/09/23 5,975
19606 두드러기가 났어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오뎅 2011/09/23 5,157
19605 어린이동반일때 가루다와 KAL중 어느게 좋을까요? 8 발리 여행 2011/09/23 4,432
19604 게으른 사람은 에너지가 적은 사람, 혹은 자기비난 성향이 강한 .. 9 문요한쌤책 2011/09/23 8,735
19603 포항에 계신분들...에스포항병원 근처 아파트 시세좀 갈쳐주세요 1 ^^ 2011/09/23 4,310
19602 아이들(6살) 충치치료할 때 마취 꼭 하나요? 10 충치치료 2011/09/23 7,044
19601 검찰, 이국철 회장 극비 소환 지나 2011/09/23 3,907
19600 (기사펌) 제일2저축은행장 투신 자살 ... 2011/09/23 4,228
19599 혹시 일렉트로룩스 냉장고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스몰마인드 2011/09/23 8,193
19598 1박2일 나 PD 결국 종편행가네요. 22 .. 2011/09/23 14,559
19597 저 벌써부터 왜이러죠?ㅜ.ㅜ 14 웃음조각*^.. 2011/09/23 5,830
19596 닌텐도 게임 재미있는거 뭐 있을까요? 3 제거임 2011/09/23 4,244
19595 올케에게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결혼하는 2011/09/23 4,237
19594 면 100% 인데 '반드시 드라이 크리닝'은 왜 그런가요? 10 세탁기 2011/09/23 48,545
19593 뒤끝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9 .. 2011/09/23 14,308
19592 "神이 뚝딱 만들어 낸 건 없다" 창조론 뒤흔든 21세기 다윈 3 샬랄라 2011/09/23 4,252
19591 유치원의 종교색.... 5 후~ 2011/09/23 4,252
19590 주식이 무려 100포인트가 빠졌더군요.. 5 운덩어리 2011/09/23 5,113
19589 냥이 털이 장난아니게 빠지던데,,,어찌하시나요?? 11 ㅌㅌ 2011/09/23 4,700
19588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2 드디어 2011/09/23 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