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차례상 준비하고 있어요
결혼 24년차 올해 50 헌댁입니다
온갖 전 부쳐놓고(조금) 나물 해놓고(다섯가지)
소고기뭇국 끓이려고 무를 썰려고 보니
무가 너무 너무 크네요
제가 왼쪽 팔꿈치가 아파서 힘을 줄수가 없어
확 짜증을 내니..남편이 눈치 보다가 무서워서ㅋㅋ
방으로 들어가네요
들어가지 말고 좀 잘라주지..
이놈의 무가 왜이리 큰지 잘근잘근 씹어먹고
있는데 달작지근 하네요
82쿡 보면서 짜증 풀고 있어요
모두 설연휴 잘 보내세요
울컥 짜증이 났어요
무무무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9-02-04 15:28:41
IP : 119.207.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4 3:30 PM (180.66.xxx.192)잘라달라고 하시지... 힘든건 같이 좀 도와달라고 하세요. 자기 몸은 자기가 돌봐야 하더라구요.
2. 말을 하세요
'19.2.4 3:31 P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들어가지 말고 이거 좀 잘라줘.
말을 안하는데 어찌 알겠는지요?3. 큰무
'19.2.4 3:33 PM (121.154.xxx.40)자르는거 진짜 힘들어요
다칠까 걱정도 되고4. ㅇㅇ
'19.2.4 3:35 PM (110.70.xxx.85)직접적으로 말로 하고
시켜먹어야 도와줄꺼예요. 애 쓰셨네요^^;;5. 아니 왜 방으로?
'19.2.4 4:00 PM (220.85.xxx.243)나와서 무 썰으라 하세요.
6. ^^
'19.2.4 4:16 PM (119.207.xxx.161)원래 뭐 도와줄거 없는지 서성거려요
전도 같이 앉아서 부쳤고
국은 흔자 해도 충분해서 쉬라고 했어요
무 때문에 성질나서 도마를 내려쳤더니
제성질보더니 무서워서 도망갔어요7. ㅋㅋ
'19.2.4 4:45 PM (125.178.xxx.159)울남편 일년에 두번 청소하는 타임.
거실 화장실 빛나게 하고 스팀청소기 돌리고 아들 데리고 내뺐어요.
안방 화장실은 제가 혼자 쓴다고 안하네요.
써글..
제사 없고 형제들 돌아가며 명절 밥먹습니다.
혼자 오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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