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가서 동네 아이 친구 엄마들한테 인사하려는데요

ㅇㅇ 조회수 : 4,018
작성일 : 2019-02-04 12:10:09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차저차한 이유로요. 가장 큰 이유는 학군이고 여기 계속 살다가도 아이가 4학년쯤 되면 보낼만한 학원이 주변에 너무 없어서 학원가 이용 용이하고 고등학교까지 학군 괜찮은 곳으로 이사를 할 생각이었어서 그냥 좀 더 일찍 실행에 옮기게 되었는데요.

친하게 지낸 아이 친구와 엄마들 키즈카페에 초대해서 인사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유를 학군때문이라고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습니다. 지금 이동네가 학군이 별로인 건 사실이긴 한데 너무 직접적으로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어떻게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그렇다고 인사없이 가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구요..
IP : 1.234.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
    '19.2.4 12:12 PM (121.176.xxx.62)

    이유야 많죠
    애 아빠가 그 쪽에 이사 가자 한다고
    그리고 사람들 어디로 가?
    물어보면 그냥 어디로 가 하면 끝이예요
    왜 가? 라고 묻는 사람도 있을 까요?
    그냥 이사가긴 전에 얼굴봐요 하면 되요

  • 2. ㅇㅇㅇ
    '19.2.4 12:14 PM (114.201.xxx.217)

    저는 마포라 그렇게 친구들 다 이사가는데
    다 서로 알기 때문에 이유가 모냐고 꼬치꼬치 안물어요.
    그냥 섭섭하다 방학때 만나자 하고 가는 사람도 이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다 소식 전하겠다 하죠.

  • 3. 경험자
    '19.2.4 12:22 PM (211.36.xxx.175)

    꼬치꼬치물어봅니다
    어물어물하면 애잡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론 나이먹으면 흰머리생기는건 당연한것처럼
    초연히 지내세요

  • 4. 원글
    '19.2.4 12:24 PM (1.234.xxx.46)

    그 모임 엄마들 중 한명이 꼬치꼬치 묻는 사람이 있긴 있어요;;

  • 5. ㅁㅁㅁ
    '19.2.4 12:32 PM (121.140.xxx.161)

    부모나 형제가 왕래하기 편한 곳이라 서로 급할 때 품앗이하기 좋다...정도요.

  • 6. ....
    '19.2.4 12:40 PM (218.159.xxx.83)

    학군때문인건 말안해도 다 알아요..
    그냥 이사하게 됐다고만 하시는게 나아요
    아이엄마들 아이친구들 키즈카페초대하고 이사할것까지
    있는지요..
    단톡있으면 이사하게됐다고하고 차라도 하자하면
    어른들이나 잠시보면 될듯싶은데요

  • 7. 원글
    '19.2.4 12:41 PM (1.234.xxx.46)

    윗님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지금 사는 곳이 친정이랑 더 가까워서;; 그냥 애 아빠가 그 동네를 좋아한다고 거기로 가자고 해서 가게 됬다고 할까 해요..실제로 아이 아빠가 총각시절에 다니던 동네인데 좋아하기도 하구요

  • 8. 원글
    '19.2.4 1:15 PM (1.234.xxx.46)

    음..고민되는 게 아이가 친한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는 걸 너무 슬퍼해서요.. 마지막으로 같이 놀고 인사하는 자리 마련할까 했는데 너무 일을 크게 벌리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 9. ..
    '19.2.4 1:47 PM (49.170.xxx.24)

    그냥 사정이 있어서 그리 됐다 라고 하고 더이상 답변하지 마세요.

  • 10. 나옹
    '19.2.4 2:33 PM (39.119.xxx.29)

    그렇게 다 모아서 인사하시면 당연히 꼬치꼬치 물어보죠. 정말 친한 사람 몇 사람만 개별적으로 커피타임 정도 하세요.

    동네 사람들이 이사를 많이 나갔는데 이사갈때 그렇게 모아놓고 인사한 분은 없었어요. 오랜만에 커피하러 나갔는데 이사간다고.. 몇번 그런일이 반복되니까 나두 이사가야 하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근데 애는 절대 안 된다고 ㅋ.

  • 11. 나옹
    '19.2.4 2:34 PM (39.119.xxx.29)

    아이는 아이대로 따로 알아서 하게 하시고. 애들하고 엄마들하고 다같이 모이다니 전혀 안 좋은 생각이세요. 남는 사람들은 별로 기분 안 좋거든요.

  • 12. belief
    '19.2.4 5:03 PM (211.36.xxx.190)

    학원차 너무 오래 태우기 싫어서 그런다고 함 되지 않나요??
    근데 이사가는 이유 안말해도 다 아실텐데..

  • 13. 원글
    '19.2.4 5:44 PM (1.234.xxx.46)

    댓글 감사합니다. 엄마들이 3분이 있는데 아이들 생일파티때 서로 키즈카페에서 모이고 그랬거든요. 단톡으로 그냥 말하기는 좀 너무 성의없나 싶어서 키카에서 초대하는 걸로 할까 했는데 그것도 상대방에게 불편한 자리일 수 있겠네요... 아이와 아주친한 친구 엄마만 따로 만나서 키카에서 놀던지 하고 이야기할까 생각중이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2469 미국은 기회의 땅 vs 미국에서 하는 노력의 절반만 노력해도 한.. 9 미국 2019/02/11 2,416
902468 [질문]민사소송에서 승소했는데 피고가 집만 있고 현금이 없다고 .. 6 부동산 2019/02/11 1,764
902467 시모가 날 만나면 계속 징징대며 감정을 풀때 8 어우씨 2019/02/11 3,856
902466 눈이 부시게 드라마 2019/02/11 1,213
902465 생후 한달된 아기 데리고 서울에서 지방 가도 될까요? 6 고민 ㅠ 2019/02/11 2,103
902464 남자가 예비처가 첫방문에 봉다리빵 사오면요? 14 봉달희 2019/02/11 5,728
902463 국어문법 질문이요(관형사 관형어 형용사) 4 .. 2019/02/11 1,334
902462 단톡방에서 본인말만 하는친구 2 뀨우 2019/02/11 1,957
902461 방금 끝난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 12 .. 2019/02/11 5,405
902460 저는 단순한 일이 적성에 맞나봐요 7 ... 2019/02/11 3,493
902459 접촉사고 2 ㅠㅠ 2019/02/11 813
902458 설익은 애호박전 먹었는데요 4 문의 2019/02/11 2,703
902457 해치 1 와~~~ 2019/02/11 1,131
902456 내일 처음으로 요가 배우러 가는데 14 두렵다 2019/02/11 2,674
902455 근데 봉다리 빵이 뭐에요?? 10 와중에 2019/02/11 5,003
902454 스톤아일랜드나 몽클레어 싸게 살 수 있는 직구사이트나 방법 아세.. 2 ss 2019/02/11 3,300
902453 압력밥솥으로 백미는 떡이져요 9 백미 2019/02/11 2,435
902452 원인을 알 수 없는 냄새때문에 고통받고있어요 23 업체소개부탁.. 2019/02/11 14,669
902451 막힌 변기 뚫고 너무 행복해요 7 힘을 내자 2019/02/11 2,528
902450 남의 일기장 한권 다 읽어보신 분 계세요? 11 망고주스 2019/02/11 2,852
902449 남자애들은 너무 학군따지는거 아니라는말 4 ... 2019/02/11 2,704
902448 저렴한 소파 본드 냄새 어쩌죠? 2019/02/11 1,270
902447 봉다리빵 사온게 비웃을 일인가요? 93 .. 2019/02/11 18,745
902446 내가 귀한 엄마 7 아아 2019/02/11 2,701
902445 중저가 부페 중 가장 가성비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25 외식 2019/02/11 6,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