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집에 빈손으로 가는것도 버릇이에요.

...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9-02-03 21:19:34
지방에서 근무 중인데
가끔 본가에서 갈비찜 같은 반찬 맛있는거 보내시거나
혼자 다 먹기 힘든 배달 음식 같은거 시킬 때
근처 사는 싱글 여자 동료들이 잘 모여요.
서로 번갈아가며 초대하고 나눠먹고...
자주는 아니고 바쁠때는 분기에 한번
안 바쁘면 한 달에 한번

다들 혼자 지내서 다 구색 갖춰 사람 부르기 어려우니
초대 받으면 간단한거 뭐 하나씩 들고 와요.
저희집에서 갈비찜 보내셔서 모이면
총각김치 가져오는 동료도 있고
딸기 한 팩 사오는 동료도 있고...

저도 비슷하게 초대 받으면
티라미수나 한라봉 같은거 사 가구요.

근데 매번 초대도 안 하고 빈 손인 사람 있어요.
직군이 달라서 월급이 적으니까 얻어먹어도 된다는 생각인지
다른 사람들 뭐 들고 오는거 보면서도 항상 몸만 와요.
싱글 중에 쟤만 빼 놓자니 넘 야박해서
단톡에 공지하면 늘 참석은 하면서
주스 한병 사오지를 않고 늘 빈 손.

좀 보고 배운게 없다 싶더라구요
IP : 175.223.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3 9:32 PM (23.243.xxx.62)

    단톡방에 올리세요. 00씨는 음료수 가져오세요라고

  • 2. ,,,
    '19.2.3 9:33 PM (175.113.xxx.252)

    솔직히 보고 배운거 없는거 보다는.. 솔직히 남들도 하는데 나혼자 안해도 뭔가 뻘쭘하지 않나요... 자기 눈으로도 총각김치 가지고 오는동료. 딸기 한팩이라도 가지고 오는 동료들은 보잖아요..보통 그럼 나도 저렇게 해야 되나보다 하는 생각 들지 않나요...??? 에를들면 뭐 배우러 다니다보면.. 한번씩 간식 엄청 사들고 오는 수강생들도 만나잖아요.그럼 나도 얻어먹었으니까 다음번에는 나도 한번 사야지 이런 마음 보통은 생기잖아요..

  • 3. ㅇㅇ
    '19.2.3 9:4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뭐 사들고 다니는 것도 습관이 돼야 해요.
    선물도 하다보면 습관이 돼요

  • 4.
    '19.2.3 10:59 PM (221.166.xxx.98) - 삭제된댓글

    전 과일빼고는 뭐사들고 오는거 별로일거같긴해요..그닥필요한것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071 조카 초둥입학선물 50만원정도에서 추천해주세요. 5 조언부탁드려.. 2019/01/31 1,521
898070 ㅂㄴㅂㄱ 김학영 절개 쌍수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 2019/01/31 1,468
898069 상도동 약수터는 살기 어떤가요 1 ㅇㅇ 2019/01/31 1,584
898068 경남도청에는 분홍장미, 법원에는 시든 꽃 15 ㅇㅇ 2019/01/31 2,385
898067 20만번째 주인공 찾아요.김경수청원 21 100만가자.. 2019/01/31 1,896
898066 조호바루 반딧불 투어 할만한가요? 3 m 2019/01/31 1,260
898065 우리 경수지사님 돌려줘 ㅠㅠㅠ(경남도민) 6 경남아 사랑.. 2019/01/31 1,425
898064 tree1...제가 학대자에게 당한 일의 어떤 부분이 14 tree1 2019/01/31 2,429
898063 권문상 현직 변호사이자 더불어민주당 전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 5 ㅇㅇ 2019/01/31 1,170
898062 좀비 같아요. 4 조선폐간 2019/01/31 1,123
898061 뉴스룸은 자한당 입장을 엄청 비중있게 다뤄주네요 5 ... 2019/01/31 1,281
898060 최민수 부부의 동상이몽2 40 동상이몽2 2019/01/31 17,159
898059 집주인과 전세금반환문제로 언성이 높아졌어요 7 누가 2019/01/31 2,967
898058 승리 군대 간다네요 2 ㅇㅇ 2019/01/31 5,656
898057 아빠 칠순에 드릴 금액이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8 칠순 2019/01/31 3,538
898056 월천도 힘들다는 글은 25 xx 2019/01/31 4,715
898055 보자 보자하니 1 이것들이 2019/01/31 752
898054 시간남아돌아 쓰는 당근마켓 거래하면서 느낌점 24 잉여인간 2019/01/31 6,374
898053 슬렉스 작은 사이즈로 나오는 브랜드 2 알려주세여 2019/01/31 867
898052 에스프레소에 가까운 인스탄트 커피 추천해주세요 1 임모 2019/01/31 1,349
898051 엄마는 왜 그리 명절이 중요할까요.. 8 2019/01/31 3,393
898050 신입생 학교걸쳐놓고 재수하려고 하는데요 4 ... 2019/01/31 1,689
898049 네이버 블로그보고 보고 연락한다며 카톡이 왔어요 2 네이버 2019/01/31 1,729
898048 키가120센치인 남자아이점퍼사이즈 8 어른의시간 2019/01/31 1,047
898047 함량 미달 저질 교사 퇴출 방법? 5 고민5년째 2019/01/31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