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 설거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11-09-22 11:07:03

세척기 12인용 빌트인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쓰게 되네요..

시댁에서는 모이면 10명정도 식사하니까

반찬그릇도 많이 나오고 하니 한끼 먹고 한번 돌리니 참 좋은데

 

한끼가지고 돌리기는 아깝고...

십수년전에 쓰던 5인용인가는 너무 작아서 불편하더라구요.

12인용이 좋은데 생각보다 활용이 잘 안되네요 

 

참고로 4인 가족이고 직장맘입니다.

 

잘 활용하는 팁 좀 주세요

IP : 125.244.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탕
    '11.9.22 11:10 AM (110.15.xxx.248)

    두끼나 세끼를 모아서 돌리세요
    전 세척력이 많이 떨어져서
    싱크대에 그릇을 물 부어놓고 모아놨다가
    세척기에 넣기 전에 아크릴 수세미로 한 번씩 닦아요
    그러면 밥풀 같은 건 다 떨어져서 세척기가 좀 별로라도 나중에 깨끗하게 나오더라구요


    세척기에 담아놓으면 그릇이 말라서 세척이 잘 안되더라구요
    세 끼 정도 모으면 세척기에 다 들어가고, 빈 공간이 더 있으면 작은 냄비부터 채워요
    큰 냄비는 세척기 도는 사이에 그냥 씻구요

  • 2. 햇님
    '11.9.22 11:10 AM (211.48.xxx.13)

    아침먹은것은 음식물 물에 잘 헹궈서 설거지통에 담가놓고 저녁먹고나서 바로 식기세척기 돌립니다
    넘 편해요~

    그릇쌓아두는것 싫어하는분이나 1시간씩 전기써가며 기계 돌아가는거 못보시는분들은 잘 안쓰시더라구요..

  • 3. ..
    '11.9.22 11:18 AM (121.186.xxx.175)

    3식구예요
    저도 하루 내 먹은건 그냥 물에 한번 휑궈서 설거지 통에 놓고
    저녁 ㄴ먹은후 세척기 돌려요
    전 1/2기능은 한번도 안써봤어요
    도마 냄비 후라이팬 채반 다 돌려요
    김치냉장고에 들어가는 김치통도 돌려요
    한번 쓰기 시작하니까 중독이 있는것 같아요
    타파는 세척기 넣어도 멀쩡하고
    글라스락 뚜껑이랑 딤채 뚜껑은 좀 줄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돌려서 힘으로 닫아요
    저한테 세척기는 세탁기랑 동급이예요

  • 4.
    '11.9.22 12:21 PM (121.162.xxx.48)

    전 주말에 다 물에 담가 놓았다 일요일 저녁에 돌려요 ㅎㅎㅎ

  • 5. ..
    '11.9.22 12:37 PM (110.14.xxx.164)

    다 닦아서 세척기 넣어서 두끼정도 모아서 돌려요

  • 6. 하루종일
    '11.9.22 2:01 PM (112.169.xxx.27)

    물에 불렸다가 밤에 돌려요
    더운물 살균이 되서 좋고,장기적으로 세척기가 그릇을 덜 상하게 해요

  • 7. 코코넛
    '11.9.22 2:12 PM (182.209.xxx.72)

    저도 물에 불렸다가 모아서 한번에 돌려요.
    건조까지 다 되니까 너무 좋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54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식탁 2011/12/08 2,447
45353 수시 추가합격 7 졸이는마음 2011/12/08 3,505
45352 사과가 퍼석거려요 2 현규맘 2011/12/08 1,083
45351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찐감자 2011/12/08 899
45350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끝장토론 2011/12/08 1,196
45349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clover.. 2011/12/08 431
45348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2011/12/08 7,487
45347 첫 인사 드립니다 3 두아이맘 2011/12/08 591
45346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즐겨찾기 2011/12/08 2,371
45345 옆집이 이사왔는데 피아노가 있어요.엉엉 17 울고싶다 2011/12/08 3,597
45344 돈을 벌어야 하는지 애들때문에 갈등이네요 11 나이 40 2011/12/08 2,620
45343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7 2011/12/08 1,542
45342 나의 아들 뜨앗한 수학시험점수 5 왜 못할까 2011/12/08 2,336
45341 백 지연 백분토론 출연학생은 어버이 연합에서 격려금도 받고.. .. 1 높은산 2011/12/08 1,107
45340 올해의 sbs 연기대상은 한석규네요.. 2011/12/08 1,143
45339 미떼광고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5 ... 2011/12/08 2,927
45338 일산에 고등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ㅜㅜ 모의4등급 2011/12/08 1,055
45337 남학생 '학생장' 경험이 사회에서 유익한 스팩으로 작용하는지요?.. 11 부탁해요 2011/12/08 1,355
45336 우리 문화의 우수성 짓누르는 꼼수들의 행진(천일염과 재래식된장).. 정행자 2011/12/08 691
45335 백화점 수선 그냥 맡겨도 되나요?? 1 수선 2011/12/08 971
45334 싸이월드 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께 질문 드립니당 4 evilka.. 2011/12/08 914
45333 씨제이에서 사이즈 교환 하는데 2주가 넘게 걸리는데... 원래 .. 2 사이즈 교화.. 2011/12/08 621
45332 연금저축에 소득세 5.5%말고 더 많은 세금이 붙는다고.... 9 부탁드려요 2011/12/08 2,735
45331 부모님들께서 자녀들 대학 진학상담글 올라오는거 보면... 3 인생이막 2011/12/08 1,776
45330 갱찰, 안되겠다 사람 불러야 되겠다, 그치? 4 참맛 2011/12/0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