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스카 쉰들러의 진실은 뭔가요?

궁금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9-02-03 14:21:31


아무리 그래도 유대인 1100명의 생명을 구했다는 일만큼은

명백한 팩트 아닌가요?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었겠어요

그가 원래부터 원대한 인류애나 사명감을 지니고 있었던 인물인지 아닌지에 대한

비평은 별로 필요하지 않을것 같네요



IP : 121.130.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9.2.3 2:39 PM (180.68.xxx.70)

    전그영화보면서
    일본인이면서 조선의 독립을 도운
    일본인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있을거 같긴한데 알려진사람있나요?

  • 2. 모모님
    '19.2.3 2:43 PM (121.130.xxx.60)

    없어요 적어도 공식적으로 외부에 알려진 이름으로는 없어요

  • 3. ...
    '19.2.3 3:15 PM (119.64.xxx.194)

    조선의 독립을 도운 범위가 애매한데요, 천황제와 제국주의에 반대한 일본인들은 많았어요. 그런데 반제국주의는 결국 반식민지니까 이게 조선독립과 연결되는 사상이라고 할 수도 있죠. 조선독립을 위해 만주에서 같이 무장투쟁을 하는 수준은 아니라도 식민지 출신자들과 반제국주의 동지적 연대의식을 가진 이들은 많았어요.

    특히 공산주의자들은 민족주의를 넘어선 사상투쟁을 지향했는데 그게 오류란 건 훗날 행동으로 드러났구요. 일본이 치안유지법 강화되고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반천황주의자들은 거의 투옥됐습니다, 감옥에서 전향하거나 죽거나 하는 바람에 30년대 이후에 표면적으로는 조선인과 일본인의 반제운동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일본에서 쉰들러와 비교할 인물이 없는 것은 나치와 유태인의 관계는 식민, 피식민 관계가 아니라는 점도 있고요, 일본은 지식인 위주의 반제운동이라ㅡ쉰들러 같은 자산가들은 철저한 제국주의자들이 조선독립은커녕 영원한 제국을 원한 거라 아예 그림이 다릅니다, 그 지식인들조차 결국은 자국 중심주의를 포기 못한 채 전향하게 된 거죠.

  • 4. ...
    '19.2.3 3:38 PM (119.69.xxx.115)

    있어요. 일본인 변호사로 후세 다쓰찌. 덕립운동가 변호하신분이에요. 우리나라 대한민국건국훈장 받으셨어요
    https://m.blog.naver.com/mpvalove/221045441158

  • 5. ...
    '19.2.3 3:53 PM (119.64.xxx.194)

    후세 다츠지 변호사는 워낙 유명하신 분이지만 쉰들러와는 궤가 달라서 굳이 언급 안했어요. 후세는 원래부터 일본에서도 부락민, 돈없는 민중, 조선과 대만 식민지 피해자 변론으로 유명했죠, 영화 박열에서 이 분 비중이 너무 작게 나와 좀 그렇긴 하지만요. 이분도 30년대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투옥되고 변호사 자격 박탈됐다 일본 패전 이후에나 석방되고 자격 회복했습니다. 돌아가실 때까지 재일조선인과 대만인, 중국인이 일본 정부로부터 부당한 대우 받는 경우 변론해주던 유명한 인권 변호사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174 회사 신입이랑 은행 방문했는데 어머님? 3 .... 2019/02/25 2,002
905173 부직포 밀대가 청소 편하다고 하잖아요... 22 밀대 2019/02/25 6,205
905172 커피... 이제 정말 진실로 끊어야 할 때가....19년 마셨어.. 12 ㄱㄴㄷ 2019/02/25 6,652
905171 서울에서 싼 깨끗한원룸 있을까요? 2 원룸 2019/02/25 1,558
905170 조금이라도 신경쓰면 배아픈 증상 어떻게 고칠 방법 없나요? 2 2019/02/25 857
905169 르쿠르제 마미떼 18센티 요모조모 쓸모많을까요? 5 모모 2019/02/25 3,398
905168 유기견임보정보좀 주세요 6 서울 2019/02/25 815
905167 사무장 책 읽는데 난생처음 책 읽다가 울음이 나요 20 왓더 2019/02/25 4,858
905166 제사 날짜 문의드려요. 9 기일 2019/02/25 3,349
905165 레이저프린터 구입시 참고하세요 5 링크 2019/02/25 2,081
905164 요가 고민되네요 4 ㅇㅇ 2019/02/25 1,859
905163 우리나라의 외모 기준이 너무 상향선이 되고 있는 생각이 듭니다... 9 Mosukr.. 2019/02/25 3,718
905162 남편 월급 많아져도 내가 못버니 불안 2 대문글 2019/02/25 3,011
905161 청소년 정신건강의학 광명안산안양시흥동 123 2019/02/25 412
905160 복도식과 계단식의 시세차이... 9 익명中 2019/02/25 3,760
905159 메릴 스트립은 여전히 멋지네요. 12 아카데미 2019/02/25 2,711
905158 투자가 짐 로저스 “10~20년간 한반도에 시선 쏠릴 것” 8 .... 2019/02/25 2,961
905157 역류성 식도염) 위내시경 하면 정확하게 나오는 거죠? 6 건강 2019/02/25 2,916
905156 보헤미안 랩소디 레미말렉 왜이리 훅 늙었죠? 13 2019/02/25 3,237
905155 주식은 권하지도 말고 추천 받지도 말아야겠어요 9 ..... 2019/02/25 2,999
905154 인터넷결합상품 어디꺼 쓰고 계신가요? 5 봄봄 2019/02/25 969
905153 엉덩이 아랫쪽 통증... 어디로 가야할까요? 9 돋보기 2019/02/25 2,739
905152 오늘 졸업하는 대학교있나요? 3 .. 2019/02/25 1,493
905151 아이 키우기.. 미용일 하는 싱글맘입니다.. 32 미용일 하는.. 2019/02/25 6,731
905150 손님상차림값받는 갈비집 16 모모 2019/02/25 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