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유대인 1100명의 생명을 구했다는 일만큼은
명백한 팩트 아닌가요?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었겠어요
그가 원래부터 원대한 인류애나 사명감을 지니고 있었던 인물인지 아닌지에 대한
비평은 별로 필요하지 않을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유대인 1100명의 생명을 구했다는 일만큼은
명백한 팩트 아닌가요?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었겠어요
그가 원래부터 원대한 인류애나 사명감을 지니고 있었던 인물인지 아닌지에 대한
비평은 별로 필요하지 않을것 같네요
전그영화보면서
일본인이면서 조선의 독립을 도운
일본인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있을거 같긴한데 알려진사람있나요?
없어요 적어도 공식적으로 외부에 알려진 이름으로는 없어요
조선의 독립을 도운 범위가 애매한데요, 천황제와 제국주의에 반대한 일본인들은 많았어요. 그런데 반제국주의는 결국 반식민지니까 이게 조선독립과 연결되는 사상이라고 할 수도 있죠. 조선독립을 위해 만주에서 같이 무장투쟁을 하는 수준은 아니라도 식민지 출신자들과 반제국주의 동지적 연대의식을 가진 이들은 많았어요.
특히 공산주의자들은 민족주의를 넘어선 사상투쟁을 지향했는데 그게 오류란 건 훗날 행동으로 드러났구요. 일본이 치안유지법 강화되고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반천황주의자들은 거의 투옥됐습니다, 감옥에서 전향하거나 죽거나 하는 바람에 30년대 이후에 표면적으로는 조선인과 일본인의 반제운동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일본에서 쉰들러와 비교할 인물이 없는 것은 나치와 유태인의 관계는 식민, 피식민 관계가 아니라는 점도 있고요, 일본은 지식인 위주의 반제운동이라ㅡ쉰들러 같은 자산가들은 철저한 제국주의자들이 조선독립은커녕 영원한 제국을 원한 거라 아예 그림이 다릅니다, 그 지식인들조차 결국은 자국 중심주의를 포기 못한 채 전향하게 된 거죠.
있어요. 일본인 변호사로 후세 다쓰찌. 덕립운동가 변호하신분이에요. 우리나라 대한민국건국훈장 받으셨어요
https://m.blog.naver.com/mpvalove/221045441158
후세 다츠지 변호사는 워낙 유명하신 분이지만 쉰들러와는 궤가 달라서 굳이 언급 안했어요. 후세는 원래부터 일본에서도 부락민, 돈없는 민중, 조선과 대만 식민지 피해자 변론으로 유명했죠, 영화 박열에서 이 분 비중이 너무 작게 나와 좀 그렇긴 하지만요. 이분도 30년대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투옥되고 변호사 자격 박탈됐다 일본 패전 이후에나 석방되고 자격 회복했습니다. 돌아가실 때까지 재일조선인과 대만인, 중국인이 일본 정부로부터 부당한 대우 받는 경우 변론해주던 유명한 인권 변호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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