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인 제가 기저귀를 갈수가 없어서 간병인을 썼거든요. 24시간은 비용이 너무 들어서 주간만 이용하고 아침8시에서 저녁8
시 까지 해서 7만원을 드렸어요. 혹시 담날 안오시면 어쩌나 해서 담날 아침 8시에 나오시면 그때 임금을 드렸어요.
전 공동 간병인 신청을 해 놨기 때문에 2일 정도만 이용을 할려고 했고 간병비7만원에 3인실 4만원 합치니 너무 금액이 많
이 나와요. 간병인은 공동간병실로 가면 환자가 6인이나 된다며 그러면 전염되어 좋아지질 않는다고 6만원으로 해준다
고 공동간병실 가지 말라고 절 자꾸 설득해서 6인실보다 개인이 낫겠다 싶어 그 간병인에게 계속 맡겼어요. 하지만 밤에는
제가 와 아빠를 간병해야 되니 힘도 들고 아버지도 화를 내고 그러시더라고요. 돈도 2배로 들고 그래서 후회했어요.
공동간병실로 가지 않은것을요. 그렇게 병원에서 3주가 흘렀고 아버지는 어는정도 차도를 보이니 병원측에서 퇴원을 종용해서 퇴원하기로 결정했어요.
퇴원날 아침에 그 간병인이 오셔서 전날 간호한 금액 6만원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첫날 제가 지급을 하지 않았고
또 그전 일요일도 지급을 하지 않았다고 복도까지 나가서 고래고래소리지르며 저를 험담하고 다니네요. 전 챙피하기도 해
서 그냥 줘 버릴까 하는 맘도 있었어요. 하루분정도 6만원을 줘 버릴까 했는데 세상에 2일분이나 더 내놔라고 생때를 피고
똥 귀저기 갈아주는 자기를 속인다고 옆방까지 가서 제 험담을 다 하고 저도 열이 받아 경찰도 부르고 했어요. 경찰과 대면해서 각자 진술을 받고 경찰은 제 말이 더 논리가 있었다고 생각한 듯 보였고 그 간병인은 첫날치와 중간에 한번 못 받았다고 진술을 했어요. 당연히 첫 날은 못받지요. 왜냐면 둘째날 아침에 첫날 임금을 드린 것니까요. 여튼 경찰이 제 말을 듣고
그 간병인에게 설명을 해 드리니 그래도 수긍인 안가신지 제 이름을 적어달래며 고소한다고 적어갔어요.
그 간병인은 진짜 상습법인지 아니면 착각을 해서 이틀치 임금을 더 받으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퇴원날 아침은 진짜 맘이 황망했어요. 아버지가 다 낫지도 않은 상태에 퇴원할려니 저자신이 무능해보였는데 거기다 간병인까지 아침마다 오시면 돈부터 챙겨드렸는데 안받았다고 날리를 피우니 그때 그때 적어놓칠 않았던 제 불찰이 너무 제 자신이 밉더라구요.
저 처럼 당하시 마시고 돈거래는 통장이나 싸인을 항상 받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