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빠가 꾼 꿈이 현실적으로 맞을때가 가끔씩 있어 정말 불안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시골어머님 계시는집이 불에 타는꿈을 꾼 몇일뒤.어머니가 실수로 선산에 불을내어 큰 화를 면했어요
어제 아이 아빠가 아침에 큰딸아이 머리에서 피흘리는 꿈을 꿨다고 아이에게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구요
제가 어제밤에도 꿈을 꿨는데..내용이 아이를 안고 미친듯이 뺨을 때리고 있었어요,정확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언뜻생각에 울큰아이 같은 느낌.
꿈을 꾸면서도 내가 아이를 미친듯이 때리고 있어 생각은 내가 미쳤나봐,왜이러지 하면서도,
너무 심하게 아이뺨을 계속때렸어요.지금생각해도 그아이한테 너무미안하고 꿈이라고 끔찍하네요
아침에 인터넷으로 꿈풀이를 보니.아이에게 않좋은 일이 생기거나 크게 다친다고 하네요
지금도 너무 떨립니다
아빠꿈도 얼굴쪽이고,제꿈도 아이얼굴쪽이고, 불안한 생각에 미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