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급,너무불안해요,꿈이 불길했어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1-09-22 10:02:24

아이아빠가  꾼 꿈이 현실적으로 맞을때가  가끔씩 있어 정말 불안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시골어머님 계시는집이 불에 타는꿈을 꾼 몇일뒤.어머니가 실수로 선산에 불을내어 큰 화를 면했어요

어제 아이 아빠가 아침에 큰딸아이 머리에서 피흘리는 꿈을 꿨다고 아이에게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구요

제가 어제밤에도 꿈을 꿨는데..내용이 아이를 안고 미친듯이 뺨을 때리고 있었어요,정확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언뜻생각에 울큰아이 같은 느낌.

꿈을 꾸면서도 내가 아이를 미친듯이 때리고 있어 생각은 내가 미쳤나봐,왜이러지 하면서도,

너무 심하게 아이뺨을 계속때렸어요.지금생각해도 그아이한테 너무미안하고 꿈이라고 끔찍하네요

아침에 인터넷으로 꿈풀이를 보니.아이에게 않좋은 일이 생기거나 크게 다친다고 하네요

지금도 너무 떨립니다

아빠꿈도 얼굴쪽이고,제꿈도 아이얼굴쪽이고, 불안한 생각에 미칠것 같네요

IP : 123.99.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2 10:12 AM (36.39.xxx.240)

    이번주는 아이를 문밖에 내보내지말고 집에있으라고 하셔요
    어쩌겠어요 엄마아빠가 안좋은꿈도 꿨고 엄마가 불안해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1 오늘 무한도전 왜 이리 재밌나요? 3 무왕~ 2011/09/24 3,244
16270 도와주세요, 길냥이 아가를 데려왔어요. 25 복숭아 2011/09/24 2,852
16269 꺄악~~ 미드가 우르르르~ 시작했어요! 13 반짝반짝 2011/09/24 4,158
16268 병원에서 선택진료란게.. 1 ... 2011/09/24 1,420
16267 어후.. 신용재 노래 진짜 잘하네요. 1 불후 2011/09/24 2,082
16266 심한 건망증을 보완할 수 있는 노하우 공유부탁합니다. 4 도리 2011/09/24 1,772
16265 노무현 위키리크스 전문 화제…넷심 “너무 아까운 사람” 4 참맛 2011/09/24 2,862
16264 예전에 알던 겁많은 사람 1 -- 2011/09/24 2,074
16263 제주도식 갈칫국 4 리니 2011/09/24 2,075
16262 부활, 박완규, 론리 나이트 6 부활 2011/09/24 3,409
16261 살아남이 못할 사람들~ safi 2011/09/24 1,388
16260 자유게시판 개편한 날짜가 언제인가요? 1 검색 시작 2011/09/24 1,361
16259 그냥..앞머리 자르러 갔어요.. 2 따분한 토요.. 2011/09/24 2,031
16258 금시세...떨어지면 일반 목걸이 반지 가격도 떨어질까요? 하이하이 2011/09/24 2,496
16257 김밥에 어울릴만한 국이요 8 ... 2011/09/24 3,834
16256 도가니 영화 잘 만들었네요. 10 2011/09/24 3,576
16255 박원순 "민주당 경선룰, 조건 없이 수용" 2 ^^ 2011/09/24 1,603
16254 그래도 중남미 이런데서 안태어난게 다행이네요 2 다행 2011/09/24 2,062
16253 BBK 주어 없다.... 7 bbk 2011/09/24 2,482
16252 강호동 없는 1박 며칠부터 하나요? 2 2011/09/24 2,233
16251 내일 조용필스페셜 어떤노래들이 불려질지 궁금.... 3 나가수 2011/09/24 1,922
16250 82님들을 믿습니다ㅜㅜ 방문 따는법. 15 .. 2011/09/24 9,633
16249 엄마에게 감사해요. 7 ... 2011/09/24 2,226
16248 교보생명텔레마케터에 대해 아시는분 텔레마케터 2011/09/24 1,553
16247 영도어학원 레벨테스트 점수가...이정도면요.... 2 초5 2011/09/24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