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ㅌㅇ
'19.2.2 3:36 PM
(175.223.xxx.191)
저도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만 재택해요
2. 맞아요
'19.2.2 3:37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집은 일할 수 없는 곳이죠.
전 작업실이 있는데도 애가 놀러오면 그 날은 공쳐요.
오지 말라는데 오는 애를 쫒아낼 수도 없고.
3. ...
'19.2.2 3:38 PM
(106.102.xxx.254)
-
삭제된댓글
웬만한 의지와 순간 전환력 집중력 아니면 쉽지 않죠. 환경이 중요해요.
4. ss
'19.2.2 3:39 PM
(112.152.xxx.137)
남편은 제가 집에서 일하니 그나마 1% 도와주던 집안일도 다 손 놔버리고....
진짜 작업 진도도 안 나가고 애들은 애들대로 엄마 찾아대고~
압박감 때문에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아요.
여기서 이렇게 하소연 하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5. 오죽하면
'19.2.2 3:39 PM
(124.5.xxx.26)
회사 일거리 집으로 가져가는 사람을 무능력하게까지 보겠어요
엄연히 집은 집 일터는 일터..
아이까지 있으신데 재택은 힘들죠
6. ...
'19.2.2 3:4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공감백배.
저도 예전에 재택일할 때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보냈었어요.
애들 데리고 재택근무는 불가에요.
7. ,,
'19.2.2 3:40 PM
(70.187.xxx.9)
애들 데리고 도서관으로 라도 탈출. 방해를 받겠으나 집보다는 나을 거에요.
8. 그냥
'19.2.2 3:49 PM
(180.224.xxx.210)
글자가 재택이지 제대로 일하려면 무조건 한평짜리 사무실에라도 나가야 해요.
물론 아이들때문에 그게 안되시는 건 알겠지만...
아이들이 없어도 집에서 일하다 보면 얼마나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그렇게 어린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 일 못합니다.ㅠㅠ
9. ...
'19.2.2 3:51 PM
(14.52.xxx.71)
마저요 그리고 파트타임도 해봤는데
풀타임보다 훨씬힘들고 돈도 안되요
10. 두시간이면
'19.2.2 3:52 PM
(1.231.xxx.157)
끝낼걸 하루 종일 할때도 있고 ㅠㅠ
효율이 확 떨어지죠
11. ss
'19.2.2 3:55 PM
(112.152.xxx.137)
여기다 하소연 하면서도 82님들께 일 효율적으로 못한다고 꾸중 들을 줄 알았는데,
다들 공감해주셔서 그나마 힘이 나고 있어요.
평소 회사가는 엄마가 오랜만에 집에 있으니 그게 신나서 자꾸 찾아오는 우리 아이들 생각도 해야하는데.
실적과 압박감 때문에 애들한테도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하고....
여러모로 악몽인 이번 겨울방학이네요.
아... 쓰면서도 눈물날라 해요. ㅠㅠ
워킹맘님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얼른 속도내어 기분좋은 명절 보내도록 할게요.
가능은 할 지 모르겠지만요.
12. dlfjs
'19.2.2 3:56 PM
(125.177.xxx.43)
독서실이라도 가요
13. dd
'19.2.2 4:00 PM
(49.170.xxx.40)
애들이 있으니까 그렇죠....
14. ㅇㅇ
'19.2.2 4:06 PM
(49.170.xxx.40)
애들있으면 여자는 재택도힘들고 출퇴근도 힘들죠
15. 당연하죠.
'19.2.2 4:09 PM
(118.223.xxx.167)
-
삭제된댓글
전 대학생 둔 프리랜서인데
애들 밥 차려 놓고 무조건 카페가서 일하고 들어와요.
대학생 애들도 있으면 집중 안 되는데
미취학은 당연하죠.
우리 아이들 미취학 때
저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했었는데
삼 년하다 병 나서 한 동안 접었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도
애들 미취학 때가 그리워요.
너무 귀여워서...이쁘잖아요.
일 못해도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16. 그래서
'19.2.2 4:17 PM
(175.193.xxx.150)
밤에 했어요. 낮에는 틈 나는대로 잤구요.
작은 애 기저귀 떼고 부터 일이 계속 들어와서 하기 시작해서 애들이 대학생이네요.
덕분에 이젠 몸 상해서 골골거리고 삽니다.
17. ㅇㅇ
'19.2.2 4:28 PM
(116.41.xxx.50)
집안일을 하지 마세요. 아이들 보내고 바로 일 하세요.시간 정해두고 아이들 없을 때 일하고 아이들이 오면 집안일을 하세요.
일 할 시간을 정해두고 해야 그나마 일이라는 걸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일 못해요ㅠㅠ
18. ㅁㅁㅁ
'19.2.2 4:32 PM
(223.62.xxx.92)
저도 미취학아동 2 있는 아기 엄마라 저상황이 눈에 그려지고 뭔지 알아요~ 일하고 애들 하원해서 데려오면 밥준비할동안 증뒤에서 싸우고 작은애는 징징 나한테 일르러 오고.. 오줌싼다 똥싼다 화장실 뒷처리 봐줘야 하고. 애들 와서 얘기하는거 들어도 줘야하고.. 정신없는데 일 못해요 ㅠㅠ
재워놓고 새벽에 하시든가 애들 보내놓고 얼른 하셔야 할듯해요
19. ㅁㅁㅁ
'19.2.2 4:33 PM
(223.62.xxx.92)
오타수정 증뒤- 등뒤
20. 집안일은
'19.2.2 5:04 PM
(1.244.xxx.152)
식구들 있을 때 하시고.
혼자 있을땐 무조건 회사일 해야죠.
21. OO
'19.2.2 5:07 PM
(221.151.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재택인데요... 아이 학교 가면 바로 일 시작해요. 집안일은 뒤로 미뤄요. 아침 설거지, 빨래, 청소, 점심...이런거 하다보면 일 못하죠. 그냥 바로 일 시작하면 아이 집에 오기전까지 집중해서 5시간 정도는 일할수 있어요. 점심도 대충 빵 먹거나 아침에 점심밥까지 해두고 대충 먹죠. 집안일은 아이 온다음에 아이랑 얘기하면서 틈틈히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아이가 아파서 학교 못가더라도 같은 스케줄로 일헙니다. 아이는 식사랑 약 챙겨 먹이는건 하지만 전 그냥 일합니다. 그냥 티비보면서 누워 쉬라고 해요. 티비 하루이틀쯤 하루종일 봐도 큰일 안나요. ㅎㅎ
22. 재택
'19.2.2 5:16 PM
(210.96.xxx.228)
재택근무는 정말 힘들어요. 집안일에 아이 케어까지 하려면 결국 밤 새야 하구요. 저도 10년 정도 재택했는데 최근에 접었어요. 40줄 넘어가니 밤 새는 일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집에서도 바쁘니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몰골도 엉망. ㅎ 한 달간 밤새고 일해서 남들 몇 달치 월급 번 적도 있는데, 그때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몇 달을 고생했어요. 그 이후로 슬슬 일 줄이고 지금은 작은 회사에 다닙니다. 돈 조금 덜 벌더라도 칼퇴하는 출퇴근 일이 낫더라구요. 남들은 재택하면 편한 줄 아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죠. 홧팅입니다^^
23. 저도
'19.2.2 5:39 PM
(211.48.xxx.170)
그래서 낮에는 못하고 일주일치 일을 마감 하루 전날 밤을 새워서 했었는데 40 되니 더는 못하겠더라구요.
매일 출근하는 게 백번 나아요.
24. ...
'19.2.2 6:03 PM
(125.132.xxx.167)
그래서 제가 일을 안 늘려요
제가 더 하고 싶으면 더 할수 있는 직종안데 생활도 더 나아질텐데 재거 골병이 들겠지요
전업주부가 하는 설림 다하고 일하고 쉴시간이 없네요
25. 무조건
'19.2.2 7:39 PM
(82.8.xxx.60)
아이들 등원시키고 바로 일 시작해야 해요. 이 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위에 몇 분이 벌써 댓글 다셨네요. 집안일도 점심식사도 다 생략하고 아이들 보내고 나면 바로 일 시작해서 데리러 갈 때까지 일에 집중해야 재택근무 가능해요. 그리고 남는 일은 아이들 잘 때 하구요. 그래야 오전 4시간 밤 4시간 겨우 확보되더라구요. 일하는 스타일은 스스로 바꾸세요. 평소에 진득하게 앉아 있어야 일이 잘 된다 해도 일단 앉으면 바로 집중되도록 노력해야 해요. 상황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 바뀌는 게 아무래도 쉬우니까요.
집안일은 아이들 놀 때 왔다갔다 틈틈히 하고 점심도 아이들 간식 먹을 때 대충 같이 챙겨 먹어요. 주로 샌드위치로 때우게 되더라구요. 집에 있다고 전업 엄마들처럼 살림 반짝반짝하게 하고 우아하게 브런치 먹고 그런 건 아예 불가능이고 정말 30분도 맘 편히 앉아 쉬지 못하는 게 재택하는 엄마입니다.
26. ...
'19.2.2 9:07 PM
(218.147.xxx.79)
그 시절을 견디면 편한 시절이 옵니다.
그렇게라도 버텨야 경력단절 안되고 나중에도 일할 수 있어요.
못버티고 그만두면 애들 크고 40대 경단녀 되면 받아주는 곳이 단순직종밖에 없어요.
물론 일 안하고 싶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나이 먹어서도 내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힘들어도 버티셔야 합니다.
전 아이 유치원때부터 재택했는데 중학교 들어가니 좀 편해졌고 고딩되니 이젠 진짜 편해요.
그리고 제 캐리어도 있구요.
27. 힘내요!!
'19.2.3 12:38 AM
(49.196.xxx.182)
출산하고 재택한다고 아이 재우고 안고 젖물리면서 밤 9시 - 새벽 3시 까지 일하기도 했었어요. 그시간이 그래도 젤 효율이 높더라구요. 외국이라 회사에 따라서는(=울 남편, 큰회사) 집이 재택하게 환경이 되어있나 먼저 나와서 체크하고 허가내 준다고도 하네요. 제 경우 조그만 회사라... 필요하면 다른 사람 쓰라하고 노는 중입니다^^
28. ㅇㅇ
'19.2.3 12:39 AM
(49.170.xxx.40)
아이도 아직 어리고 요령도 아직 없으셔서 그런듯...좀 지나면 애들 옆에서 싸워도 집중해서 일하고 잇는 나를 발견합니다...경단녀안되고 싶으면 이렇게라도 버텨야함 2222
29. ㅡㅡㅡㅡ
'19.2.3 1:01 AM
(61.254.xxx.133)
전베이비시터썼어요
30. ...
'19.2.3 1:06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재택근무가 힘든게 아니고, 엄마(?)가 재택근무하는게 힘든거죠.
부모님집에서 독립하기전에 재택근무할때 전 무지 편했는데, 엄마가 미치시려고 했음 ㅋㅋ
아..밤 새워 일하고 12시에 일어나면, 넌 뭐가 되려고 이렇게 게으르냐..욕 먹어서
저도 좀 힘들기는 했네요 ㅋㅋ
31. ...
'19.2.3 1:09 AM
(119.64.xxx.92)
재택근무가 힘든게 아니고, 엄마(?)가 재택근무하는게 힘든거죠.
부모님집에서 독립하기전에 재택근무할때 전 무지 편했는데, 엄마가 미치시려고 했음 ㅋㅋ
아..밤 새워 일하고 12시에 일어나면, 넌 뭐가 되려고 이렇게 게으르냐..욕 먹어서
저도 좀 힘들기는 했네요 ㅋㅋ
32. 처음은
'19.2.3 1:16 AM
(218.50.xxx.154)
일이 손에 안익어 그래요. 저는 지금 40대 후반인데 회사 나가라하면 죽어도 못나가요.
재택한지 저도 10년이 넘었는데 애들 어릴때는 좀 힘들지만 지금 고등 대등이니 그시기 넘기면 완전 세상 편하게 돈벌죠. 출근준비할 필요 없이 시간 절약. 그리고 애들케어도 나름 스케줄 조정해가면서 워킹맘 같지 않게 일하고. 수입 역시 솔직히 직장다닐때보다 세배 되네요. 처음이라 그래요
33. 그러게요
'19.2.3 2:41 AM
(221.144.xxx.198)
저도 일해야 하는데
전 부칠 거 준비하고 있네요 ㅠㅠ
34. ...
'19.2.3 2:46 AM
(125.128.xxx.123)
육아와 재택근무는 동시 불가합니다. 육아전담자가 있어야하죠. 그런식으로 일하다 짤리는 사람 봤습니다. 사람 구하세요.
35. ...
'19.2.3 3:04 AM
(175.112.xxx.105)
육아와 동시 재택은... 진짜 몸이 축나요...
낮엔 애케어땜에 일진행이 매우 더딘관계로 밤에 죽어라해야되니... 몇달하면 환자됩니다ㅜㅜ 느므힘들어서요.
36. ㅇㅇ
'19.2.3 3:20 AM
(121.190.xxx.131)
사람 쓰세요
가사도우미를 쓰시든, 베이비 시터를 쓰시든..
출근한다 생각하고 그 시간에 가까운 카페에 가시든지요. 애들 하원하면 돌볼 사람 구하세요
37. ...
'19.2.3 3:48 AM
(221.142.xxx.105)
제 체질이 재택근무하는 체질인데,위에 재택근무하시는분들은 어떤직종에 계신분들이예요.넘 궁금해서요?
38. 저도
'19.2.3 4:06 AM
(211.36.xxx.160)
재택근무라기보단 부업에 가깝지만 집에서 그림그리는 일하는데요
엄청 게으른 체질에 시험도 늘 벼락치기했던 제가 재택근무하면서 엄마노릇하려니 손이 엄청 빨라졌어요...
애들 학원가는 그 한시간 바로 일 시작해서 어느 정도 해놔야 직성이 풀리고 밤에는 애들 잠들자마자 바로 후다닥 일거리를 꺼내요
작년에는 사이버대학까지 다니니 정말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어요
올해는 공부하는 한가지가 빠지니 훨씬 널럴하네요
어제 정말 몇년만에 tv를 한시간 이상보는 여유를 누려봤네요
뭐든지 익숙하면 어느새 몸에 배요
모래주머니 매달고 다녀도 처음에 힘들다가 편해지듯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부드럽게 양해를 구하세요
엄마도 일한다는걸 인식을 시켜야하고 일하는 모습에 자연스러워지면 아이들 옆에 있어도 일할수 있어요
39. 어휴
'19.2.3 4:45 AM
(74.75.xxx.126)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아이가 18개월이었을 때 남편 직장 문제 때문에 제가 재택하면서 시부모님이랑도 합가했어요. 시아버님은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것도 마땅치 않아 하셨는데, 정말 원글님 말씀처럼 아이 등원시키고 집안 일 간단히 하고 점심 먹고 나면 다시 데려올 시간이더라고요. 낮 시간은 어쩌면 포기하셔야 할지도 몰라요. 대신 밤에, 10시부터 2시까지 집중적으로 일한다, 생각하시고, 대신 집안일은 좀 대충하시고 체력을 비축하세요.
40. .....
'19.2.3 8:01 AM
(222.110.xxx.67)
애들 없는 황금같은 몇시간을 왜 집안일 하면서 보내세요? 그때 일을 해야죠.
41. 다독다독
'19.2.3 8:08 AM
(61.74.xxx.177)
중딩인 우리집 애들도 일하는 엄마인 제가 집에 있으면 좋아서 엉겨 붙어요.
하물며 어린 자녀분들은 어떻겠어요.
지나고 나면 집안일 때문에 아이들과 시간 제대로 못 보낸게 가장 후회되더라구요.
앞으로 벌어서 뒤로 밑지더라도 사람 쓰세요. 딱 요 시기만 지나면 애들 금방 큽니다.
세상 어지간한 일은 돈으로 해결이 돼요. 돈 쓰는 거 아까우면 남편분도 집안일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겠죠.
돈으로도 안되는 게 엄마가 애들 듬뿍 사랑해주는 겁니다. 아이들 예쁠 때 많이 예뻐해주세요. 그러면 사춘기때도 순둥순둥하게 잘 넘어가더라구요.
42. 제목없음
'19.2.3 8:27 AM
(125.186.xxx.133)
전 집에서 공부방했는데
그때 아이가 4세6세
계속들어오구
둘이싸우고
저도 혼내고
학생들한테 안좋은모습 보이고
진짜 아닌것같아요
43. . . .
'19.2.3 8:52 AM
(121.132.xxx.12)
저는 낮에 충분히 아이들 돌보고 쉰후.
혼자 방에 집에서 야근해요. ㅎㅎ
그냥 밤 세우는 거죠.
그래야 작억효율이 올라요.
아님 일단 아이들 유치원 보내면
청소 설겆이 신경쓰지말고 일합니다.
일단 아이 잘 때, 없을때 일을 끝내야해요
44. 집안일 자체가
'19.2.3 9:50 AM
(180.229.xxx.124)
그냥 집에서 놀면서 적당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내 일 하면서 틈틈히 집안일도 하고
애들도 볼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한게 크나큰 오류죠.
님이 재택으로 다른일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전업이여도
애 둘 케어하면서 집안일만 해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힘들어요.
흔히 전업을 집에서 논다고 표현하고
밖에서 일하는것만 일한다고 표현하는데
전업도 회사일 못지 않은 일에 해당합니다.
메인일이 있는데 그일을 하면서
다른 일을 동시에 하지 못해요
집에 있으면 가져오신일은 서브로 밀리거나
아님 위에 몇분들 잘 해내시는것 처럼 글다신분들처럼
집안일이 서브로 밀려야죠.
하지만 님은 절대 그렇게 못해요.
왜냐면 밑에 깔린 생각자체가
집안일이나 육아는 내일 하면서 서브로 할 수 있는 일이다
라고 생각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서브로 할 수 있는 일의 중요도나
난이도는 메인이기 때문에 님은 미쳐버리는거죠.
그러니 하루종일티비틀어주고 밥도 간식먹이면서
대충먹이고 그 정도는 사실 님이 용납 못하겠지만
저렇게 애들 사육하면서 이렇게 하면되지
애키우고집안일이 뭐가 어렵다고 정신승리하시지
않는한 님은 못합니다
님만 갈갈이 헤어질꺼에요.
남자들한테 애 맡기면 아주 편하게 잘보죠
컵라면먹이고 티비틀어주고 본인은 게임하면서
애보는거 쉽다고 합니다.
그정도 수준에 만족하시거나
아니면 님이 벌어오는건 만큼
다시 집안일과 시터등에 재투자해야 합니다.
둘을 동시에 잘 해낸다는것 자체가 욕심이고
현실을 모르는거죠.
이상 십년도만 전업과 재택 사이를 오가며
갈갈이 헤어진 엄마입니다.
어느곳에 하소연도 하기힘듭니다.
동네맘들 직장맘들 사이에 박쥐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결국 이 화와 억울함 힘듦은 남편과 애들하게 고스란히
가게 됩니다.
방법은 집을 나가세요
네시간이든 몇시간이든
등원시키면서 도서관이든 까페가서 시간정하고
일하고 점심은 당연히 사드시는거죠.
님 회사에서 일할때 밥 해서 드시나요?
아니죠.
밥하고 이런게절대서브일이 아닙니다.
그걸 메인으로 전문적으로 하는곳에 가서
해결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애들 하원에 맞쳐 들어오식ᆢ
집안일은 그것도 전문적으로 하는 분에게 맡겨요
위에 밥과 같은 이유 입니다.
하지만 이건 몽땅 남에게 맡길수가 없어요
우린 사모님이 아니니께
일주일 세번 두번 낮에 집비웠을때
와서 청소하실분 정기적으로 구해요.
그럼청소는 확 줍니다.
밑반찬은 두세가지 정해서
사드세요.
그리고 식단도 짜는게 좋죠
남들이 대신 해줄수 있는게 그나마
집안일 입니다.
육아는 낮에 맡기더라도
엄마일까지 대신 해줄곳은 없어요
그러니 남은 에너지는 이 엄마일에 할애 하세요.
집에 오면 여기가 메인으므로
회사일은 가지고 들어오면 안됩니다.
애들 재우고 해야지 ㅎ 우습죠
그냥 애들 보고 재우면서 님도 같이 자야죠.
재우고 일해야 하는데 애들 안자고 깨면 미쳐요.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합니다.
하지만 이 일도 한두시간으로 제한
가능한 일은 애들 등원했을때
밖에 나가서 하고 집에서는 하지 않아요.
이게 그나마 두가지를 양호하게 지킬 수 있는 일이에요
그래도 이 두가지 적응 잘해서 잘 돌아가게 만들면
헐레벌떡 출근하며 일찍등원시키고
야근해서 발 동동 구르는것보다 나아요
단 욕심은 줄이셔야 하고
현실직시 하세요
45. 결국
'19.2.3 10:14 AM
(175.113.xxx.77)
28만원이나 주고 독서실 따로 끊었어요 재택할때..
애들 보고 살림하면서 6개월이 날아갔는데 한 달 할 분량을 6개월에도 못마쳐요
46. ㅡㅡ
'19.2.3 11:18 AM
(1.237.xxx.57)
재택 하다가 그만뒀어요 아이들이 넘 힘들어해서...
지금 초등 고학년 돼서 일 할까 싶은데,
집안 살림 엉망 되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폭삭 늙어버렸던 그 때로 돌아가기가 겁이 나네요..
이 위에 집안일자체가 써주신 긴 글 보니 넘 공감되네요..
원글님 워낙 애들이 어리고 엄마 필요할 때네요.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길요.. 엄마의 자리가 제일 어려워요ㅜㅜ
47. ...
'19.2.3 11:19 AM
(175.223.xxx.87)
투잡이라 재택일도 하는데요.
애들하고 일찍 자고 6시에 일어나 일해요.
애들 나가면 또 일해요.
점심은 사먹거나 전날저녁거 먹어요.
식단은 간단히 짜요.
한그릇음식 위주고요.
반조리나 조미된 음식 사고요.
설거지는 각자해요.
빨래개기나 방청소도 각자해요.
엄마가 집에 있다해도 케어하는건 일부로 제한해야 일할 수 있어요.
외국엄마들도 이렇게 일한답니다.
48. 글쓰기
'19.2.3 11:48 AM
(183.108.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들 어렷을때 책을 2권쓰고
초등들어가서 2권 더 쓰고
그 이후 멈췄어요.
ㅏ이가 아픈것도 있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제는 애들이 다 커서
다시 책 쓰는일을 하려고
시골로 들어와 작업을 하려고하는데
너무 많은 방문객과(시골로 이사왓으니 찾아오는건데...)
남편 시중(밥하기 등등)
전혀 네버 시간을 낼수가 없는 구조네요.
이럴려고 시골로 이사온게 아닌데
제가 다시 이사가겟다고 했어요.
내가 하려던 작업을 할수가 없는 환경이라고요
그랬더니 손님들 딱 못오게 했는데
밥해먹는거 그것까지 안할수는 없는 상황.
집은 작업 공간이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틈나는데로 2층 작업실로 올라와
힘겹게 글 쓰고 있습니다.
룰루랄라~ 집에서 논다고들 생각하겟지만
이거 하나 따로 하자고 컴퓨터 앞에서 얼마나 힘든지.
49. 재택은요
'19.2.3 1:33 PM
(222.101.xxx.249)
일하는 시간을 딱 정해놓고, 그 시간엔 업무에 집중해야하더라구요.
함께 사는 가족이 있다면 그 시간은 온전히 방해말아주도록 약속도 받아야 하고요.
아니면 죽도 밥도 안되는게 재택같습니다.
50. ㄷㅇ
'19.2.3 2:58 PM
(49.170.xxx.40)
재택이 장점도 꽤되는데 장점마저 못살리니 그렇죠..
51. 무조건
'19.2.3 3:11 PM
(121.135.xxx.144)
아침에 애들과 같이 집 밖으로 나가야 해요.
집은 기본적으로 쉬는 곳 집안일 해야 할 곳이라 일이 잘 안 됩니다.
집 근처 카페 나가셔야 집중할 수 있어요.
52. ㅠㅠ
'19.2.3 3:43 PM
(58.226.xxx.124)
전 재택이 도저히 안돼서
사무실얻어서 일하고 있는데요..........ㅠㅠ
저같은 사람은
사무실에서 82만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