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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 준비해야 해야 하는데 다리가 아파요

흐윽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9-02-02 15:26:18
무늬만 남푠인 사람은 발목 인대 늘어나서? 절절 매는 사람한테 끝내 명절쇠게 할 모양입니다
더 얄미운건 수미네 반찬보고 나물만드는 거 쉽더라..전부치는 거 금방이대?
요딴 소리 계속 지저귀는 거.
몇 안되는 가족이지만 시엄니.동서네 우리집에 오는데 현실적으론 내가 아프다는 소릴 하기가 싫네요.
발목이 삐긋할때 뚝하는 느낌이었고 이후 굳은듯 아프꼬 멍이 번지네요
이런 증상 아시는 분 계신가요

나름 할말하고 사는 사람인지라 시댁관련 억울한 일 별로 없으니까 고구마다 생각지는 마셔요
딱 일년에 두번 명절만 챙겨요.
이번 설은 그 쉬운것들 난 가만 누워서 남편시켜 볼까봐요.
IP : 39.117.xxx.16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 3:28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정형외과부터 가야죠.
    지인이 발못 삐끗해서 병원갔더니 골절이더래요.
    인대에 붙어있는 물렁뼈가 살짝 벌어진 것도 골절이라고.
    뭔 용어가 있었는데 까먹었고요, 목발 짚고, 깁스 효과 있는 신발 신고 한 달 지냈어요.

  • 2. 나물 벽에다
    '19.2.2 3:28 PM (124.5.xxx.26)

    내던지시고 가출하세요
    여관 잡으시고 먹고 노세요

  • 3. ??
    '19.2.2 3:33 PM (180.224.xxx.155)

    그냥 하지마세요.
    인대 다친건 부러진것보다 후유증도 크고 재발도 잘해서 더 관리 잘 해야해요. 멍까지 번지면 심한것 같은데 병원은 다녀오셨어요?
    울 아이가 발목 인대 다친후 2번이나 도져서 매번 반깁스중이예요
    멍 번지고 있으면 빨리 가서 반깁스하세요. 나중에 크게 후회해요
    남편도 참 말 밉상이네요.
    아예 하질 마시던가 시집 식구들 몇명 되지도 않으니 마트가서 전도 사오고(냉동으로 파는거 있고 비싸지도 않아요. 코스트코꺼는 만원 좀 넘는데 종류별로 다 들어있어요. 맛도 괜찮아요)
    나물도 사고 좀 그러세요
    본인 몸은 본인이 아껴야하고 엄살 피워야 주변에서도 걱정해요

  • 4. ..
    '19.2.2 3:35 PM (125.177.xxx.43)

    아프다고 알리고 이번엔 오지 말라고 하거나
    남편 시동생 불러 전부치고 나물 만들라고 해요
    남자들에게 몇번만 연휴 내내 청소부터 음식 설거지 손님 접대 다 시키면 다신 하지ㅡ말자고ㅜ할걸요
    아침먹고 과일달라 , 커피달라 , 뭐 먹을거ㅜ없냐.
    손님오면 또 상 차려라 종일 자고 먹기만 하니 힘든거 모르죠

  • 5. ..
    '19.2.2 3:35 PM (125.177.xxx.43)

    님은 빨리 병원가서 깁스 하시고요

  • 6. 흐윽
    '19.2.2 3:36 PM (39.117.xxx.168)

    하필이면 토요일ㅠ 얼음찜질하고 있어요.
    가출 ㅋ말만 들어도 시원하네요

  • 7. 인대
    '19.2.2 3:37 PM (175.120.xxx.157)

    인대 늘어나고 파열되는거 보통 잘 모르고 대충 넘어가는데 뼈 부러진것보다 더 안 좋아요
    깁스하고 명절 쉬세요

  • 8. 흐윽
    '19.2.2 3:44 PM (39.117.xxx.168)

    아 생각보다 심각한건가봐요
    병원 찾아봐야겠어요
    남편은 장봐준다고 나갔어요 ㅁㅊ

  • 9. 다리가
    '19.2.2 3:48 PM (223.53.xxx.184)

    부러져서(?) 명절 못 쉰다고 연락 드리고 장 봐오는건 남편더러 하라고 하세요.

  • 10. ㅁㅁㅁㅁ
    '19.2.2 3:59 PM (119.70.xxx.213)

    그정도며 반깁스라도 할거에요
    무리하면 앞으로 계속 발목아파 고생해요
    언능 병원가세요

  • 11. ..
    '19.2.2 4:02 PM (49.170.xxx.24)

    쉽고 간단하니까 직접 해보라고 하세요.

  • 12. 흐윽
    '19.2.2 4:13 PM (39.117.xxx.168)

    인근 정형외과는 글올리기전 두시에 다 문닫았았네요. 여차직하면 응급실로 가얄까봐요
    댓글러님들 말듣고 이참에 남편 1부터 시켜볼려고요
    또 그 소리가 나오나..

  • 13. ㅇㅇ
    '19.2.2 4:31 PM (182.228.xxx.195)

    며칠 방치 했다 아부지가 입원까지 했었어요

  • 14. 기회
    '19.2.2 4:47 PM (210.217.xxx.178)

    깁스할 절호의 기회잖아요. 얼른 병원으로 고고~~하세요. 부럽네요~^^;;

  • 15. 절대안정
    '19.2.2 6:05 PM (182.222.xxx.106)

    수미네반찬 유투브로 보면서 하라고 하세요.

  • 16. ...
    '19.2.3 12:01 AM (222.111.xxx.15)

    경중을 떠나 요양병원이라도 가서 입원하세요
    남편이 그리 말하는 거 어째 시가 부르는 것에 대한 합리화 같네요

    요양병원이라 해서 이상하게 보지 마시구요 지인도 발목 인대 손상으로 가까운 병원 찾아 입원했어요. 알고 보니 요양병원이더라는

    근데 님 그럴 베짱 있으세요?
    함 질러보세요 첨이 힘들지 두 번째부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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