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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술파는 고급스런 술집 창업 어때요?

아이디어 조회수 : 4,452
작성일 : 2019-02-02 13:21:50
일본식 술집들이 요즘 우후죽순 생겼는데 우리나라식 전통주를 파는 고급스런 술집이 있어요?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니 우리나라 전통주를 만드시는 분이, 사케는 비싸게 팔리는데 전통주는 못그래서 오기로 사업하신다고 다고 하네요. 이번에 청와대 설선물로 선정된 솔송주를 만드신대요.(소나무로 만드는 술인가봐요)

이참에 전통주를 검색해보니 요즘 참으로 다양한 전통주들이 있네요. 막걸리도 별별 맛이 있고, 전통주들도 넘 예쁜 디자인으로 팔고요.

심심하신분들 한번 검색해보세요. 술이 인터넷배송이 되는것도 신기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참 사업아이템으로 전통주파는 세련된 한국식 술집어때요?
민속주점이런거 말고 우리나라 고가구들도 전시하고 멋지게 꾸미면 외국인들도 그렇고 수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자카야등등 일본 술집들이 너무 많아지니 여러 생각이 들어요.
IP : 223.62.xxx.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 1:25 PM (220.116.xxx.125)

    이미 있지 않나요? 음식 방송에서 본 듯 한데...

  • 2. 양재동
    '19.2.2 1:27 PM (39.7.xxx.98)

    배상면주가
    장사 아~주 잘 되요.
    술도 좋고 안주도 좋아요.
    세련되었어요.

  • 3. 요즘
    '19.2.2 1:27 PM (223.62.xxx.60)

    20대들을 견향한 곳은 없는것같아요. 죄다 일본식 술집을 많이가요.

  • 4. 뜨....
    '19.2.2 1:28 PM (59.10.xxx.95)

    견향......;;;

  • 5. ——
    '19.2.2 1:29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막걸리나 그런건 많이 있어요 고급스러운곳. 20대 대상은 하고 가성비 좋고 맛있는곳이
    잘되지 20대 대상 고급은 잘 안되죠.

  • 6. ㅋㅋ
    '19.2.2 1:30 PM (125.178.xxx.159)

    견향..아니지요
    겨냥

  • 7.
    '19.2.2 1:31 PM (223.38.xxx.89)

    겨냥으로 정정해요. 죄송해요.^^

  • 8. ...
    '19.2.2 1:36 PM (223.38.xxx.97)

    그런가게 제법 있어요.
    문제는 술이 좋으면 안주가 안주가 좋은면 술이 귀하고
    우리나라 술에는 그에 맞는 안주도 있어야하는데 그게 힘들어요. 반주문화라
    술 종류도 많지만 그에 맞는 페어링 좋은 안주가 아직 계발?이 안되는 설사 있어도 타산성이 떨어진다는
    한식점이 아니니

  • 9. ㄹㅇ
    '19.2.2 1:36 PM (175.223.xxx.191)

    느린마을 너무 좋아해요.
    느린마을보다 좀 더 고급화해도 좋겠다는 생각 들어요.

  • 10.
    '19.2.2 1:37 PM (223.62.xxx.170)

    술도 술이지만
    안주빨이죠.
    우리나라 전통주에 무슨 안주가 어울릴까요?
    갈길은 멀지만 전통주 파는 집이 많이 생기면 좋겠죠.
    이건 바람이고 돈 투자 해서 하라면 못 ㅅ알것 같아요.

  • 11. ....
    '19.2.2 1:40 PM (182.229.xxx.26)

    배상면주가.. 옛날에 삼성동에 있었는데, 거긴 없어졌을까요? 아무튼 젊은 층도 고급 사케 골라마시러 이자카야 가는 건 아니죠. 음식과 술을 둘 다 즐길 수 있어서 가는거고 보통은 음식맛으로 소문이 나는거구요. 20대가 가는 이자카야는 적당한 가격에 음식과 술 먹을 수 있는 그냥 주점일 뿐이에요. 소주든 맥주든 사케 백세주도 마시는데..
    고급 전통주 주점이라면 와인바나 비싼 고급 이자카야처럼 매니아층이 존재하거나, 매니아층을 확산해나갈만 한 기획이 있거나, 비즈니스 접대가 가능한 곳이어야지 고급, 전통..이 20대를 겨냥한다는 건 말이 안돼요.

  • 12. 일본술집
    '19.2.2 1:42 PM (223.62.xxx.97)

    안주래봤자 싸구려들인데 (중국산 꼬치, 오뎅탕등등 별거없어요), 한국식 안주를 잘만 개발해서 마케팅하면 승산이 있을것같아요. 제 포인트는 자라나는 20대들이 일본술집에만 익숙해지는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어요.

  • 13. ...
    '19.2.2 1:42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덧붙여
    이건 뒷소리인데 그런식으로 못차리는게 우리나라라 대부분 잘 알고 전문가집단이 많아 일단 전통이 결여되면 퓨전휘급되면 안좋은 소리 엄청 듣죠. 가게는 소문 나야 잘되는데
    우리께 퓨전스러우면 일단 애든 어른이든 씹어버리니
    전 그런면에서 국순당 본사 백세주 주점괜찮은것 같네요.
    고급진것도 있고 안주도 보기좋고

  • 14. ...
    '19.2.2 1:44 PM (223.38.xxx.97)

    덧붙여
    이건 뒷소리인데 그런식으로 못차리는게 우리나라라 대부분 잘 알고 전문가 집단이 많아 일단 전통이 결여되면 퓨전취급되면 안좋은 소리 엄청 듣죠. 가게는 소문 나야 잘되는데 장사잖아요. 공익사업이 아니라
    우리께 퓨전스러우면 일단 애든 어른이든 씹어버리니
    전 그런면에서 국순당 백세주? 본사 주점 괜찮은 것 같네요.
    고급진것도 있고 안주도 보기좋고 인테리어 좋고

  • 15. ...
    '19.2.2 1:46 PM (220.127.xxx.135)

    술집은 뭐니뭐니해도 안주인데
    그 고급전통주를 살릴수 있는 안주가 과연 뭐가 있을까 싶네요.
    하다보면 윗님말씀대로 퓨전안주로 갈수 밖에 없고
    그럼 고급주 못살린다 말 나오고.
    아님 내 돈주고 못사먹는. ^^ 아주 고급을 겨냥하면 또 이야기가 틀리질지도 모르죠
    장인급 안주.

    그냥 고급스러운..은 지금도 많아요

  • 16. ...
    '19.2.2 1:47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우리술 양조장이 기 업빼고는 규모가 크지 않은 소규모
    그래너 계발도 힘들고 수급도 용이 하지않아 수요늘어나면 뒷감당이

  • 17. ...
    '19.2.2 1:50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우리술 양조장이 기 업빼고는 규모가 크지 않은 소규모
    그래서 계발도 힘들고 수급도 용이 하지않아 수요늘어나면 뒷감당이 수급도 해결 거기다 증류주는 몰라도 발효주는 냉장시설이 뒷받침 되야 유지 까다롭죠

  • 18. 우리나라
    '19.2.2 1:51 PM (223.62.xxx.37)

    사람들이 섬세한 마케팅은 좀 약한게 아닌가 싶어요. 좀 통이 크다고 할까요?
    사실 일본꺼보면 별것도 아닌데 마케팅으로 포장했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우리나라 음식이 정말 맛있는데 승산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섬세한 터치~ 20대나 외국인들에게나 음식을 홍보한다는건 아주 장기적이고 확고한 마케팅죠.
    서양인들이 질색팔색하던 생선을 이제는 고급스런 스시로 생각하는게 예라고 생각해요.

  • 19. ㅇㅇ
    '19.2.2 1:56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지금 우리나라 전통주들도 안보여서 그렇지
    노력많이해요.
    마케팅이란게 아시다시피
    돈이 되니깐 하는게 아니라
    돈이 있어야 할 수 있어요. 못해서가 아니구요
    돈많은 대기업이 아니고서 어느누가
    나서겠어요!

    생각과 현실은 천지차이

    하물며 사업하다보면 디자인 독특한걸 생각해도
    돈이 문제라 못해요. 설비가 없어요

  • 20. ㅇㅇ
    '19.2.2 1:57 PM (223.62.xxx.187)

    지금 우리나라 전통주들도 안보여서 그렇지
    노력많이해요.
    마케팅이란게 아시다시피
    돈이 되니깐 하는게 아니라
    돈이 있어야 할 수 있어요. 못해서가 아니구요
    돈많은 대기업이 아니고서 어느누가
    나서겠어요!

    생각과 현실은 천지차이

    하물며 사업하다보면 패킹 디자인 독특한걸 생각해도
    돈이 문제라 못해요. 설비가 없어요
    아니면 자비들어 설비해야 되요

  • 21. 왜 하필
    '19.2.2 2:0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술장사를.. 술은요 먹을 수록 취하는 게 똑같아서 값싼거 찾게 되고 결국 소주마시게 됩니다.
    화학주 마시면 쉽게 정신이 빠지고요. 곧 진상들 나타나죠.
    가드들 필요하고 폭력사건 터지고

    차라리 전통주를 판매하는 쪽으로 돌리세요. 단가는 훨씬 낮아지겠지만 퀄리티만 보장된다면

  • 22. 포도주
    '19.2.2 2:33 PM (189.163.xxx.2)

    신설동 학술적연구소라는 곳도 괜찮은 예인 것 같아요. 가격 접근성도 있고...

  • 23. ...
    '19.2.3 2:36 PM (119.64.xxx.194)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다 같은 집안에서 하는 프랜차이즈이고요, 체인점 셰프 따라 맛이 심하게 차이 나죠. 홍대 연남 쪽에 젊은 층 타겟으로 하는 전통주 전문점 있어요. 전통주라기보단 말 그대로 요리 전문에 전통주 마리아주 스타일이죠.

    한곳은 제가 전문가로 인정, 근데 주인이 간판도 안 걸고, 단골 손님 위주로 장사하려 하고, 반찬도 추가시에는 따로 돈 내야 하니 좀 정없이 느껴지죠. 그래도 계절별로 일일히 현지 가서 재료 사입하고 좀 잘난척이 심하고 단가도 세지마느적어도 영혼 실어 장사하는 건 느껴져요. 전통주 종류별로 제법 많은데 솔송주도 그 집서 마셔봤어요. 근데 제 입맛엔 별로. 전통주와 어울리는 요리가 정말 찾기 어려워요.

    그래서 무난하느프리미엄 막걸리로 구색 맞추는 집들이 많은데 막걸리는 저렴한 서민의 술인데 그걸 또 오만 이름 붙여서 고가로 내놓으면 사람들에게 거부심리가 있어요. 암튼 전통주 중심 주점의 기본은 무엇보다 음식입니다. 맛이 독튿한 전통주와 어울리려면 음식이 고급스럽고 손이 많이 가는, 즉 고가요리여야 해요.

    그걸 인스턴트에 치즈 범벅에 입맛 길들여진 젊은 층을 대상으로요? 발상은 좋지망 프랜차이즈 말고 홍대 인근의 그런 집들 몇군데 알바는 고사하고 손님으로라도 함 가보고 생각하세요. 외식 좋아하는 저도 어쩌다 가거나 외국손님 접대할 때 가지, 일상적으로 가게 되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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