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왜 자존감이 1도 없을까요

이모양 조회수 : 3,528
작성일 : 2019-02-02 01:45:59
난 진작에 자살했었어야해 란 생각이 요즘 머리에서 계속 맴도네요
그러기엔 가족이 있어 꾸역꾸역 살아가야겠지요
IP : 115.137.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 1:49 AM (211.246.xxx.8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3184&page=1&searchType=sear...

    전 이 글을 읽고
    진짜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 2. ㅇㅇ
    '19.2.2 1:59 AM (175.115.xxx.66) - 삭제된댓글

    이유는 많겠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원인을 분석해야 하는데
    그 원인의 화살을 나 이외의 남에게 돌리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에요.

    무조건 자책하라는 게 아니라 자존감이라는 건 스스로를
    높게 여겨야 하는데 양육환경이나 인간관계에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뜻이죠.

    웃기는 예이긴 한데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됩니다.
    소위말해 양심에 찔리지 않는 일을 자꾸 안하려고 하다보면 이게 자존감과 관계가 깊습니다.

    이런 걸 고치려면 본인의 행동을 스스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심리상담가들이 나의 이러이러한 성격은 사실 부모의 보육태도에 원인이 있어서 역할바꾸기 연극이라던가 말로 풀어낸다는 것에 대한 효과는 그리 높지 않다는 결과도 있어요.
    어느 학자는 이런 걸 소세지로 소세지를 만드는 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원인을 찾고 해결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어요.
    아까운 목숨 버리지 마시고
    사소한 거짓말이나 양심찔리는 행동을 한 두가지
    끊어내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 3. ..
    '19.2.2 4:35 A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자존감은 의식하는 순간 없는 겁니다.

  • 4. 음~
    '19.2.2 8:11 AM (211.210.xxx.150)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님 칭찬 많이 받았어요
    어쩌면 엄마마음에 꼭 드는 딸이 었을거 같았어요
    이웃들도 칭찬하고
    저는 그 기대에 맞추어 더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었는데 나이 쉰 넘어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네요
    내 의지대로 살지 못한 면이 있는거 같아요
    어릴때 자기고집으로 철없이 부모속도 썩이고
    그래야 내 의지대로 산거 아닐까하는 생각
    착한 아이 콤프랙스랄까

    그래서
    자존감은 외부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자아상 이게 중요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사람인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자신의 욕구와 목소리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예요
    너 자신을 탐구하라
    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네요

  • 5. 칭찬이
    '19.2.2 8:32 AM (110.12.xxx.4)

    의도가 있다면 사람을 조종하는데 사용 되어집니다.
    칭찬이 좋다고 하지만 역효과가 많은게 칭찬입니다.

    자기존중감이 진정한 자존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타인의 존중은 항상변하고 변덕스럽습니다.

    나를 믿고 뭔가 이룬게 없어도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고 나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고 선한 마음과 남을 돕는 마음 누구의 인정을 구하지 않고 나에게 인정 받는 나답게 사는 삶을 지향한다면 자존감은 생겨 납니다.

  • 6. ..
    '19.2.2 8:38 AM (210.179.xxx.146)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님 칭찬 많이 받았어요
    어쩌면 엄마마음에 꼭 드는 딸이 었을거 같았어요
    이웃들도 칭찬하고
    저는 그 기대에 맞추어 더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었는데 나이 쉰 넘어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네요
    내 의지대로 살지 못한 면이 있는거 같아요
    어릴때 자기고집으로 철없이 부모속도 썩이고
    그래야 내 의지대로 산거 아닐까하는 생각
    착한 아이 콤프랙스랄까

    그래서
    자존감은 외부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자아상 이게 중요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사람인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자신의 욕구와 목소리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예요
    너 자신을 탐구하라
    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네요

    좋은이야기네요

  • 7. ㅇㅇㅇ
    '19.2.2 9:06 AM (121.187.xxx.203)

    저도 자존감이 없어 삶이 무기력하고 열등감이
    심했는데 사회에 나와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느낀게 있었어요.
    인간은 누구나 부족해서 잘못과 실수를
    하며 산다는 것. 어쩌면 거기서 거기.....
    내가 부족한 게 문제 될 건 없더라구요.
    다만 누구나 부족하지만 한가지의 빛나는 재능은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음악이어서 갈구닦았더니
    어디서든 뛰어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보통은 능가한다는 자부심은 자존감도 높아지게 합디다.
    원글님도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발견해서 닦아 보시면 어떨까요?

  • 8. 이모양
    '19.2.2 3:07 PM (115.137.xxx.76)

    언제 이리 좋은 댓글들이 달렸지요..
    정말 돈으로도 살수없는 조언들이에요..너무나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186 도움필요해요 한의학 13 참나 2019/03/12 1,477
910185 장자연 사건 술자리 동석자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 14 ... 2019/03/12 4,715
910184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고 말해줬는데 5 ᆞᆞ ᆞ 2019/03/12 1,807
910183 심리상담소할지 정신과 상담할지 상담 문의한건데 댓글에 약먹으라고.. 9 ........ 2019/03/12 1,683
910182 퇴근후 요리하는 중국남자VS 퇴근후 육아,집안일에 시달리는 한국.. 4 vv 2019/03/12 2,464
910181 눈이부시게)준하가 혜자 늙은거 아는것 같죠? 5 2019/03/12 3,516
910180 이명박그네때부터 사회 수준이 떨어진다고 느낀 이유가 있었네요 18 아니면말고 2019/03/12 2,975
910179 전 아침에 이 글 보고 소름 돋았네요 42 ㅇㅇ 2019/03/12 24,056
910178 대형마트 자체상표 롯데 6 기성비 2019/03/12 1,196
910177 중학교 1학년 수학 4 .. 2019/03/12 1,606
910176 커피좋아... 5 ㅅ ㅇ 2019/03/12 2,107
910175 남자 연예인들 성범죄로 고소 당하면 2 원더랜드 2019/03/12 1,956
910174 방송계는 피디가 제일 문제 16 초가 2019/03/12 4,614
910173 공기청정기 청정상태가 보통 얼마나 지속되나요? 13 위닉스 2019/03/12 3,117
910172 이뮤비를 보고 눈을 의심했어요..ㅎㅎㅎ 4 tree1 2019/03/12 4,716
910171 네비게이션 바가지 썼는데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2 ........ 2019/03/12 858
910170 코스트코 드롱기 컨벡션 오븐 어떤가요? 2 ㅇㅇ 2019/03/12 1,478
910169 전두환 이명박 방용훈 2 전두환 2019/03/12 1,055
910168 목디스크에 템퍼베개 괜찮나요? 5 추천 2019/03/12 3,871
910167 믿을건 유노윤호랑 광희뿐 37 ㅡㅡ 2019/03/12 10,796
910166 73세 엄마 갑자기 울렁거린다는데 8 나무안녕 2019/03/12 2,173
910165 아파트 앞동 4층... 어떤가요? 8 ... 2019/03/12 3,008
910164 재난 문자도 참 늑장이네요 3 ........ 2019/03/12 1,172
910163 힘내라고 말 좀 해주세요 82 어머님들~ 8 저도 나약한.. 2019/03/12 1,343
910162 저는 검은옷에 야구 모자 쓴 사람 왜 그리 싫죠 7 당당히 2019/03/12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