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1주일전에 샀던 사과이고 처음에는 표면이 아무렇지도 않았었지요.
지금은 고기담았던 그릇처럼 사과껍질이 약간끈적, 기름기? 그렇네요.
껍질째 먹던거 이제는 찜찜한 기분으로 껍질 벗겨내고 먹는데요.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추석 1주일전에 샀던 사과이고 처음에는 표면이 아무렇지도 않았었지요.
지금은 고기담았던 그릇처럼 사과껍질이 약간끈적, 기름기? 그렇네요.
껍질째 먹던거 이제는 찜찜한 기분으로 껍질 벗겨내고 먹는데요.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사과에서 나오는 천연 성분이래요
솜자체가 마이크로화이바 극세사인건 좋아요(면커버씌움). 가볍고 따뜻하고,,
그런데 커버가 극세사인 융같은 이불은 정말 먼지 많고 무거워요.
무거운거 좋아하시면 괜찮겠지만,
비염있고, 무거운 이불 싫어하시면 비추예요.
사과를 딴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나오는 거에요. 시중에서 사과 구매하실때 끈적거리면 그건 갓 수확한 사과는 아니라는 거죠.
구입할때 괜찮았으면 자연적으로 나오는 왁스예요..
홍로나 시나노스위트등등 처음 나오는 사과들이 주로 그런듯합니다.
부사는 오래 두고 먹어도 안 그런 편이구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게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안져요. 껍질 깍아주느라 힘들엇는데 그냥 먹어도 되네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추석 1주일전에 사과를 구입하셨다면 아마 강제로 사과색을 나게하는 약을 쳤을 가능성이 높아요.
정상적인 사과도 완전히 익은상태에서 시간이 많이 흐르면 그런 끈끈한 왁스성분이 조금은 나와요.
하지만 추석전에 구입한 사과라면 사과가 겉면만 겨우 색이 붉게 될 정도이고
속까지 완전 익지는 않은 상태에서 수확했을가능성이 높구요.
그런사과가 이제 9월 중순인데 벌써 끈끈한게 나왔다면
강제착색을 시켜서 사과가 노화되서 그런게 나오는게 맞을꺼에요.
깨끗히 씻어서 꼭 껍질까고 드세요.
과일관련 일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