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여자 2호분 고3 선생님

ㄴㄴ 조회수 : 5,083
작성일 : 2011-09-22 09:26:42

넘 예쁘고,,,학벌도 연세대 영어교육 ;;; 교육대학원 석사...

 

키도 크신거 같고 피부도 엄청 하얗고 좋으신데,,,,

 

왜 그나이까지 계셨을가요.

 

물론 사연이 있거나 눈이 높을수도 있는데,,,

 

요즘 여자 교사,,그러면 주위에서 (결혼정보회사에서도) 가만 놔두질 않을텐데,

 

짝에까지 나왔다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TV에 이렇게 나올수 있는 용기..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IP : 114.201.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댁
    '11.9.22 9:36 AM (218.209.xxx.195)

    아이들이 신청했대요...그리고 연대영문과나오구...연대는 영어교육과는 없어요......연대다닐땐 퀸카였대요....여기까지만......아 !!그리고 스포가 될 수 있겠는데요...그기서 짝 이루셨대요...저는 누구랑 됐는지 알지만 ........여기까지만 쓸께요,,ㅎㅎ

  • ㅎㅎ
    '11.9.22 9:57 AM (110.15.xxx.249)

    머리 굵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선생님 생각할 줄도 알고 대견하네요..
    제자랑 선생님이라 세대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공감대 형성이 잘 되나봐요...^^

  • 2. ㄱㄱ
    '11.9.22 10:07 AM (121.162.xxx.213)

    결혼까지의 인연이 없었던거겠죠.

    어디가 하나 못나서 결혼 못한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결혼 한 사람들은 죄다 잘나서 결혼 했다는 말로 밖에 안들립니다.

  • 3. ㅁㄴ
    '11.9.22 10:32 AM (175.196.xxx.55)

    제 주변엔 오히려 결혼 아직 안 하신 여자분들이 전부 퀸카에요.
    최소 인서울 최상위권대.... 아니면 아예 학부부터 미국 탑 대학 졸업에....
    국내 석박사, 해외 석박사....
    공부 하다가 나이 늦어지고, 자연히 사회 진출을 늦게 하다 보니
    인연 만나는 시간 자체가 뒤로 미루어지죠.
    해외 오래 있다가 들어왔다고 해서
    다들 문란한 여자인 줄 알고 이상하게 눈에 쌍심지 켜고 보고...
    오히려 한국에서 홍삼 공수받아 먹으면서, 츄리닝 입고, 머리 질끈 묶고
    공부만 죽도록 하다 온건데도 말이에요.
    그렇게 공부 오래 시킬 수 있는 정도로 집안들도 전부 대단히 잘 살구요.
    딱히 여자분들 인물이 떨어지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제가 보기엔 그 여자분들이 골방에서 밤낮으로 공부만 하느라고
    이미 사회적으로 좋은 자리잡은 괜찮은 남자들의 눈에 띄질 못했을 뿐이에요.

  • 4. 남자를 꼬시는것도
    '11.9.22 1:06 PM (112.72.xxx.145)

    능력이고 매력이 있으면 남자들이 붙는데,그분은 이쁘고 단아한 느낌은 있지만
    매력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몇번 만나면 지루한 타입같았어요..

  • 5. ..
    '11.9.22 2:27 PM (119.64.xxx.14)

    근데 요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전 나이보구 사실 좀 놀랐어요. 얼굴은 어렸을때 이쁘장했을 것 같긴 한데 실제 나이보다 많이 들어보이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87 내의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추천좀 해주세요 ^^* 2 내의장만 2011/12/02 894
42886 일반인이 쉽게 할 수 있는, 종편 쫄 망하게 하는 방법 좀 알려.. 12 쫌무식 2011/12/02 1,651
42885 '미소금융' 자금 횡령 비리 수사 착수 참맛 2011/12/02 500
42884 생리중일때 검사 가능한가요? 4 부인과 2011/12/02 1,881
42883 초등생 보통 수면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17 잠 부족 2011/12/02 7,331
42882 공익광고 중에요 "당신은 몇살입니까" 6 권위주의싫어.. 2011/12/02 1,341
42881 눈 침침하신분들 돋보기안경 맞춰 쓰고계신가요 2 노안 2011/12/01 1,130
42880 ↓↓(%%%-종편 시청거부하자고..)운덩어리글, 돌아가세요 5 맨홀 주의 2011/12/01 424
42879 동대문원단시장 잘 아시는분! 원단 2011/12/01 642
42878 광화문, 청계천 주변 스테이크 잘 하는 식당? 2 청계천 2011/12/01 867
42877 덴비그릇 5 그릇 2011/12/01 2,912
42876 혹시 전립선암 수술에 대해 아시면 꼭 좀!!! 2 시름시름 2011/12/01 2,368
42875 종편 시청거부하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은 소수인듯 7 %%% 2011/12/01 979
42874 어그부츠 눈이나 비올때 신으면 안되나요? 8 어그부츠 2011/12/01 19,322
42873 징징대는 것과 잘 털어놓는 것의 차이가 뭘까요 ? 15 ........ 2011/12/01 3,345
42872 내일자 조선일보 메인 타이틀 예상도 .. 2011/12/01 680
42871 요새 tv뭐보세요? 13 사비공주 2011/12/01 1,138
42870 나꼼수 광주 콘서트에 명진스님 출연! 6 나꼼수 2011/12/01 1,179
42869 뿌리깊은나무 외국반응 “세종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극찬 10 사과나무 2011/12/01 3,668
42868 김아중 검색순위상위에 왜 올라와요? 2 왜? 2011/12/01 2,535
42867 유모차 추천 좀 해주세요 24 차이라떼 2011/12/01 2,431
42866 이런 속담은 영어로 어찌 영작하죠? 1 영어영작부탁.. 2011/12/01 666
42865 짧은 영어 메일 보내려는데 좀 봐주세요. 1 부끄럽다. 2011/12/01 449
42864 온실속 화초같은 아이, 거칠게 키울 방법 없을까요? 12 남자화초 2011/12/01 3,581
42863 조중동매 TV방송 참여 제약회사 제품이라네요 2 불매 2011/12/0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