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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 월요일 아침에 간다고 전화 했더니

뭘잘못한걸까 조회수 : 18,366
작성일 : 2019-02-01 21:35:52
너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건 알지? 그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설연휴가 일, 월, 화, 수 이렇게 4일이니
제사 지내는 저희 시가에는 월요일 오전에 가서 음식 만들고
화요일에 아침 먹고 오면 맞는거 같은데
저더러 잘못하고 있는건 알지? 그러시네요
그래서 제가 네? 무슨 잘못이요? 라고 했더니 알았다! 하시며 전화를 끊으시네요.
시어머니 딴에는 일요일에 왔으면 싶으신가본데...
5남매가 바글바글 첫날에 모여 잘곳도 없는 집에서 애 데리고 어쩌라는 건지
IP : 125.183.xxx.15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 9:38 PM (115.21.xxx.13)

    전화는 뭐하러 해요
    눈치보는거 같잖아요
    담부터는 엿먹으라는 심정으로 오후 늦게 가고 그러시길
    제사음식 사다 하면 되는걸
    시모 심뽀 고약하네요

  • 2. ㄴㄴ
    '19.2.1 9:39 PM (124.5.xxx.94)

    냅둬유-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잖아요~~~ㅋㅋㅋ

  • 3. 네~
    '19.2.1 9:43 PM (223.62.xxx.215)

    당신 며느리된거요

  • 4. ㅇㅇ
    '19.2.1 9:46 PM (49.1.xxx.120)

    외며느린줄 알았네요. 그 다섯자식들 그 배우자들 손자 손녀들 다 바글바글 해서 본인도 불편할텐데 참 그 할망구 ㅉㅉ

  • 5.
    '19.2.1 9:47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전날 가시지
    전화는 왜 해가지고

  • 6. ㅁㅁㅁㅁ
    '19.2.1 9:57 PM (119.70.xxx.213)

    헐.. 일찍보고 싶으면 좀더 일찍 오너라 보고싶다 하면 되지
    보고싶은것도 아니면서 질못 운운하는
    모지란 인성의 시모네요

  • 7. 그니까요..
    '19.2.1 9:58 PM (49.167.xxx.225)

    며느리는 안오면 잘못하는거고..자기딸은요?
    가서 음식하는것보다 싫은게..
    나는시댁왔는데..시누는 시댁안가는거..
    그리고 당일날아침에 가면서 가기싫다고 억지로가는거..
    자기시부모 내앞에서 욕하는거..
    그꼴보기시러 가기시르네요..
    십년이되도 적응이안되요..ㅠ.ㅠ

  • 8. 날날마눌
    '19.2.1 10:04 PM (175.223.xxx.35)

    윗님 전 시집이나 갔음 좋겠다는 ㅠ
    동생신경도 안쓰고 니들만 잘살면 그만이냐고
    들들 볶인지 15년
    마흔중반된 시누 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하는거 아닙니까 ㅠ

  • 9. ..
    '19.2.1 10:07 PM (125.186.xxx.159)

    그냥 월요일에 가세요.
    잘옷하는거 없어요.
    뭐라하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해버리세요.

  • 10. --
    '19.2.1 10:11 PM (183.102.xxx.120)

    윗님, 정말 맞아요
    시누이네 식구 다 빈손으로 와서 밥만 먹다가 명절날 아침에 시댁 가고, 점심 때 다시 오는 거
    내 앞에서 시댁 흉 보면서 넌 좋겠다, 우리집에 시집와서, 우리 엄마 같은 시어머니가 어디 있니?
    그러는거 진짜 으윽...

  • 11. 요양원에
    '19.2.1 10:13 PM (125.176.xxx.243)

    가실 때 대책이 있냐고 물어보세요

  • 12. ..
    '19.2.1 10:22 PM (117.111.xxx.71)

    원글님 눈치 없으시네요
    명절 당일날 오란 말이잖아요
    하루자고 가면 음식챙겨야 돼고 신경쓰이는데
    미리가서 하루 잔다니 귀찮으니 저러는거잖아요
    당일날가세요

  • 13. ㆍㆍ
    '19.2.1 10:27 PM (223.39.xxx.43)

    시짜 갑질 참 더럽게 하네요. 나같으면 한판 붙겠어요. 명절날 해외여행 가는 자식 며느리가 얼마나 많은데 뉴스도 안보나요? 그냥 항의의 표시로 아프다고 하고 명절한번 재끼세요.

  • 14. 잘못이라뇨?
    '19.2.1 10:59 PM (61.82.xxx.218)

    시어머니라도 따질건 따지셔야죠.
    며느리가 명절전날 오전에 시집에 가서 음식 준비하는게 잘못하는거라뇨?
    뭐가 잘못된건가요? 라고 따지셨어야죠.
    월요일에 시집에 가면 조근조근 어머님께 말하세요,

  • 15. ...
    '19.2.1 11:24 PM (59.15.xxx.61)

    그럴 때는 한 번씩 제끼세요.
    그래야 다신 이상한 말 못하세요.
    우리집과 시집은 서울 동쪽 끝에서 서쪽 끝에 있거든요.
    어떤 때는 지방 가는만큼 시간 더 걸려요.
    남편 일이 안끝나서... 난 준비 다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시누이가 전화 해서는
    이렇게 늦게 올거면 오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진짜 안갔어요.
    남편만 보내고...애들도 안보냈어요.
    남편에게는 아무 말 못하고
    나한테 전화해서는 왜 안오노? 하시네요.
    시누이가 오지 말라는데 제가 왜 가요?
    명절에 오지 말라는데 기를 쓰고 가는 바보가 어딨어요?
    한번 제꼈더니 시어멈니도 시누도 아무 말 못하네요.
    그 후로도 기분 나쁘면 맘대로 갔다 안갔다 합니다.
    그까짓 명절...

  • 16. ...
    '19.2.2 9:26 AM (121.144.xxx.62)

    잘못했네
    화요일에 가야 번잡스럽지 않고 좋은데 ㅠㅠ

  • 17. 위위에
    '19.2.2 1:39 PM (223.62.xxx.1)

    점 세개님 사이다 ㅋ 그까짓 명절 222

  • 18. 감사
    '19.2.2 1:56 PM (121.133.xxx.28)

    명절에 짜증만땅이라 심란했는데
    원글님 댓글님들 덕분에 웃었습니다.
    우리 시누네는 얼마나 자기 시가에 안갔으면
    며칠 전시누이 아들 밥 사주면서
    이런저런 얘기 중에 자기는 친가 친척들이랑 사촌들은 기억도 안난대요.
    길가다 만나면 못알아볼거 같다고 해서 기가 막히더군요.
    자기는 지 시가에 발걸음도 안하면서
    매일 친정에 와서 오빠들한테 부모님이랑 여행가자는 말만 하는 그.....

  • 19. 이동
    '19.2.2 3:08 PM (220.75.xxx.144)

    언제까지 시어머니들은 이런걸로 갑질하고살런지.
    갑질은 마고싶은데 마땅히 한테도없으니,힘든며느리만 들들볶죠
    부디 제사 다 없애고,산사람이 펼히 살수있기를

  • 20. 시모가
    '19.2.2 3:31 PM (223.38.xxx.141)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명절이 공식적으로 머느리 착취하는 날도 아니고.
    5남매면 애들까지 대체 몇명이래요.
    그 시다바리를 와서 하라는거잖아요.
    자기는 지휘만 하고 싶다는거죠.

    잘못한거 안다고 대답 안한거 넘 사이다네요.
    월요일에도 안자고 오면 안되나요?아니면 주변숙박업소 가던가.
    그 많은인원..거지소굴도 아니고.
    시대가 변했는데 이리저리 거실에서 뒹굴어자는거 너무 원시적이에요.

  • 21. 그냥
    '19.2.2 3:40 PM (1.231.xxx.157)

    잘못하고 사세요
    잘해봐야 잘한단 소리 안해요

    원글님 괜히 찔려서 일요일에 가심 인되는 거 알죠?

  • 22. 잘못은 개뿔
    '19.2.2 3:47 PM (125.177.xxx.43)

    왜들 그리 좁은 집구석에 며칠씩 잡아두고 싶어하는지
    그러면 사이가 좋아지나요
    쭉 잘못하고 사세요 다음부턴 당일 아침에 가시고요

  • 23. 크리스티나7
    '19.2.2 4:42 PM (121.165.xxx.46)

    이상한 시어머니가 많군요.
    그나저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전날 늦게 늦게 가셔요.

  • 24. 이럴수록
    '19.2.2 5:47 PM (219.249.xxx.187)

    이럴수록 늦게 가고 더 뻔뻔해지세요

    무슨 몸종도 아니고
    명절 지긋지긋하네요

    무지한 노모의 수준이 자식들 손주들 못 보게 되는 지름길

  • 25. 울 시모도
    '19.2.2 6:32 PM (49.161.xxx.193)

    예전 같으면 ‘아이고 모르겠다! 니 맘대로 해라!’ 이랬을 양반인데 작년12월부터 기분 상한일을 계기로, 그동안 쌓인 분노와 억울함으로 제가 전화도 뜸하게 하고 전화통화해도 좀 딱딱하게 대했어요.
    그랬거니 뭔가 좀 느낀게 있으신지 오전에 전화해서 월욜 가겠다 했더니 월욜에 오라고. 느긋하게 나서라고...
    웬일인가 싶네요.

  • 26. 느낀것
    '19.2.2 8:2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모가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시모 권위만 땅에 떨어져요

  • 27. 진심으로
    '19.2.2 9:39 PM (61.84.xxx.134)

    진짜 진짜 신기해요.
    자식들이 일찍 오는게 왜 좋아요?
    전 당일날 오면 좋겠어요. 음식 각자 해서 모이면 좋겠어요.
    부모들은 국이랑 김치. 정도나 준비해두고 자식들이 고기랑 전이랑 과일등은 준비해서 왔으면 딱 좋을듯..

    자식이라도 자고가면 너무 힘들어요

  • 28. 저도 진심으로
    '19.2.2 9:55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미래 시모가 되겠지만
    자식들 일찍부터 집에 와 며칠씩 바글거리는 거 너무 싫은데
    시모가 일단 되면 저렇게 바뀌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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