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자목적으로 광장동 24평 아파트 사는것 어떤가요?

.....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11-09-22 08:27:20
현재 서울 다른지역에 실거주 자가 아파트가 하나 있어요여긴 교육이나 교통이 좋은곳은 아니구요,근데 살아보니 나쁘잔 않네요 광장동이 학군이 강남만큼은 아니어도 괜찮은 편이고 아파트도 많은 밀집지역인데 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이 높더라구요그래서 전세안고 투자목적으로 살까 싶은데알아본 바로는 4억 2천정도 하는데 전세가 2억오천 넘는거 같더라구요전 지금 이억정도 있구요 (이렇게 매매하는게 가능한가요?)어떤가요?현금2억이 그리 큰 이자도 없고 돈의가치하락에ㅜ대한 두려움이 좀 있구요소형평수이고 교통이나 학군이 괜찮은 곳이니 혹시나 어떤지 궁금하네요.
IP : 1.225.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
    '11.9.22 8:50 AM (119.67.xxx.77)

    식구군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지금 저축은행 사태 터지는거 보니 차라리 그렇게 투자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현재 ,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
    옆에서 훈수두기가 좀 그렇지만..
    교통도 별로 안좋으시다니..
    여러가지 생각하면
    지금 집 차차 처분하시고

    작은아파트에서 생활하는게 현실적인거 같아요.
    거긴 교통이 좋잖아요.


    아이가 학교 가야한다면 학군 괜찮다니 살만 할거고

    아니면 자식이 장성해서 나간다면
    두부부가 살기에도 좋고..
    여유돈 있으면 그방법도 괜찮네요.

    아니면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에 땅투자도 미래를 위해선 좋을 듯....마당있는 집 살고픈 사람.

  • 2. 1채로 몰아서
    '11.9.22 8:51 AM (125.177.xxx.153)

    저도 두가지로 쓰고 있는데요

    곰국이나 빨래삶는 용도는 아무래도 가스가 좋고요

    전기야 많은 좋은점이 있는데 쫌 귀족적이랠까 얌전히 써야되는거같아요

  • 별사탕
    '11.9.22 8:59 AM (110.15.xxx.248)

    그런데 같은 서울시내에서 일자리가 의미가 있는 걸까요?
    강남역 주변 사무실 때문에 2호선 라인의 다른 지역 집값이 상승했잖아요

    상암이나 송파에 일자리 많이 생긴다는 건 어떤 의미의 일자리 인가요?
    사무실을 말하시는 건가요?

    저도 24평 같은 평형은 무조건 '교통'으로 찾거든요
    지하철 타고 마을버스 한정류장.. 이런거 다 필요없다, 무조건 지하철에서 걸어서 가까운 곳.. 이런 식으로요

    그게 윗님이 말씀하시는 입지하고 연관이 있는건지요?

  • 3. ...
    '11.9.22 9:20 AM (114.207.xxx.153)

    제 생각에도 수익 안나는 아파트 2채 분산보다는
    지금집 처분하고 보태서 입지 좋은곳 1채로 집중하시거나
    혹은 2억으로 초소형 아파트 혹은 아파트로 등기된 주상복합형을 사서
    월세 놓아서 수익 창출하시는게 더 낫지 싶어요.

  • 4. ..
    '11.10.15 7:37 PM (122.40.xxx.11)

    광장동은 잠실 바로 맞은편이라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입지로 볼때는 어느곳에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지하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아파트가 많다고는 해도 직접 다녀보시면 가격대비 교육환경이나 기타 여러곳으로의 접근성..생활편의시설등등..직접 발품 팔아 보시면 광장동의 진가가 느껴지실거예요..

    강남이나 잠실같은 블루칩을 산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자금능력을 고려해서 볼때는 광장동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전 그냥 두아이의 엄마로 광장동에 살아봐서 개인적 견해를 써봅니다..

    광장동은 한강조망권이라 지금 오히려 저평가된곳 중의 한곳이라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4 틱장애 치료해보신분 계세요?? 5 벌써 4년째.. 2011/09/26 3,603
16653 사각투명으로 된 냉동실 전용 용기 어떤가요? 3 초보주부 2011/09/26 2,117
16652 적립식 펀드.. 지금이 들어가야 할 시기인가요? 1 펀드 2011/09/26 2,172
16651 혹시 홈플러스 상품권 뉴코아에서 사용가능할까요? 상품권 2011/09/26 1,530
16650 의견여쭙니다 5 질문 2011/09/26 1,353
16649 병원과 의사샘 추천해주세요 막내 2011/09/26 1,238
16648 예전글 중 "가구를 다시 하신다면..."이란 글 기억하세요? 5 아쉬워라 2011/09/26 2,684
16647 인기 '나는 꼼수다' 경제편 나온다... 베리떼 2011/09/26 1,446
16646 매실액기스 거를때가 됐는데 그냥 놔둬도 되나요? 14 궁금해서 2011/09/26 14,523
16645 혹시 씨잘이라는 약과 비슷한 효과가 있는 약 아시는분 있나요? 2 바이타민8 2011/09/26 2,215
16644 하이킥에서 백진희.. 2 ㄹㄹ 2011/09/26 2,451
16643 커피믹스(다방커피~) 먹고 속아프신분들 계세요? 8 커피믹스 매.. 2011/09/26 3,992
16642 버터랑 빵이 너무 맛나요. 8 ..... 2011/09/26 4,233
16641 제가 직접 페인트 칠하게 생겼네요..ㅠㅠ 2 젠장 2011/09/26 1,752
16640 노트북 사용하기에 어떤가요? 3 집에서 사용.. 2011/09/26 1,601
16639 샤워부스 강화유리문 질문이요~ (깨짐) 4 나라냥 2011/09/26 5,466
16638 아이폰 먹통되 보신분 계신가요? 후기 씁니다...^^ 4 아이폰 유저.. 2011/09/26 1,766
16637 근데 대학병원 간호사 연봉이 진짜 6천씩 하나요?? 11 세*란스.... 2011/09/26 80,861
16636 큰애들 앞에서 둘째가 더 예쁘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13 세상의모든엄.. 2011/09/26 3,224
16635 스마트폰에 대한 문의 5 바꿔?? 말.. 2011/09/26 1,581
16634 죽전 시오코나..빵 맛있는건 알겠는데, 케익 드셔보셨던분 계신가.. 7 죽전 시오코.. 2011/09/26 3,890
16633 박원순은 시민단체의 입김에서 지나치게 함몰되어있다. 5 박영선이낫다.. 2011/09/26 1,463
16632 헉...비듬이 생겼어요......너무 당황스럽네요...간절기라.. 4 어머나 2011/09/26 2,117
16631 홍초, 미초, 백년동안 뭐가 젤 맛나요? 7 마시는 식초.. 2011/09/26 4,848
16630 친정 아빠가... 16 2011/09/26 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