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낳고 두 달 정도 지나면 외출 가능한가요?

결혼식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11-09-22 04:43:49

친구 결혼식 참석 때문에요...

11월에 아기 낳고 두 달에서 두 달 반 정도 후가 결혼식인데, 가서 사진까지 찍고 올 수 있을까요?

물론 몸이 많이 안 좋으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어떤지 알려주세요. ^^

식장은 집에서 30분 정도 거리니까 멀진 않고, 초산입니다.

IP : 14.63.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창
    '11.9.22 5:45 AM (99.226.xxx.38)

    추위가 심할때 결혼식이 있군요. 음...차로 이동하시고 찬바람을 쐬지 않으신다는 조건 하에서만
    가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산 후에도 일 주일 후부터 바로 움직여도 몸에 문제가 없었지만요,
    또 저 아는 분의 경우는 보름 후에 설겆이 한 뒤부터 산후풍이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문제없습니다.

  • 2. ...
    '11.9.22 5:55 AM (108.27.xxx.196)

    저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기 낳고 얼마 안되서 직장 다니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삼칠일 생각하시나 본데 두달이면 정말 웬만큼 난산 아니고서야 필요한 외출을 못할까요.

  • 3. ㅇㅇ
    '11.9.22 6:03 AM (211.237.xxx.51)

    저도 자연분만으로 아기 낳고, 젊고 초산이였지만 한 나절 후부턴 움직이는덴 별 무리 없었구요.
    한 일주일 지나니 꽤 멀리도 외출도 할수 있었어요..
    아기는 한 보름 지난 다음부터는 신생아 유모차 태워서 가까운 외출 했었고요..

  • 4. ..
    '11.9.22 6:06 AM (63.224.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수술해서 일주일은 걸렸구요,
    자연분만 하는 친구들은 3일이면 멀쩡해요.
    물론 찬바람 쐬지 않아야 하고 등등 주의점들이 있겠지만요.
    아기는 데려가지 마세요.

  • 5. ..
    '11.9.22 6:43 AM (182.208.xxx.66)

    아기만 안 데려 간다면 가능하죠,,,

  • 6. 정딜러
    '11.9.22 7:41 AM (60.196.xxx.165)

    ♥재택알바. 부업. 투잡 희망하시는 분♥


    쥐꼬리만 한 월급, 용돈으로 우찌 살끼고~ ㅜㅁㅜ

    ☑ 하루 1~2시간으로 고수익 버실 분!!!

    ☑ 만20세~45세미만 이시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 출퇴근이 없어 자유롭게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first-dm.co.kr/125753 ]

    블 로 그 [ http://blog.naver.com/xkdgh ]

    휴 대 폰 010 - 3957 - 3313


    ⋇ 문의 사항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010-3957-3313 으로 연락 바랍니다. *^0^*







    우리모두 부자가 되어보실까요??^^

    요즘은 재택알바/근무가 대세인것아시죠??!!

    우리모두 부자 되어 보아요^^

  • 7. ..
    '11.9.22 8:07 AM (203.241.xxx.42)

    전 산후 한달만에 남편 친구 아이 돌잔치도 다녀왔어요.
    원래는 남편만 가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답답해 하니까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물론 애는 어머님께 맡기고요.
    모유수유중이라서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바깥바람도 쐬고 기분전환되서 좋더라구요.
    꼭 다녀오세요.

  • 8. ㅡㅡ
    '11.9.22 8:39 AM (203.226.xxx.10)

    아기낳구 한달뒤일하시는분들도있는데 두달이면 아무렇지도않아요
    아기낳고 너무 몸사릴려구하는데 적당히 움직이고해야지 몸도 빨리회복해요

  • 9. ..
    '11.9.22 8:50 AM (175.112.xxx.3)

    20대 초반에 아이 낳은 젊은 엄마 아이 낳고 신랑이랑 병원 주변에 있던 일일 장터가서 놀다 오던데요?
    전 초죽음이 되서 누워 있었는데(30대에 )
    전 아이 낳은지 2달만에 여행도 했어요.

  • 10. 애엄마
    '11.9.22 9:04 AM (110.10.xxx.254)

    ㅎㅎ 저는 외국에서 애기를 낳아서리..두달만에 비행기 타고 데리고도 왔는데..^^;;

  • 11. 2달후면 괜찮아요
    '11.9.22 9:05 AM (112.148.xxx.151)

    저도 첫아이낳고 한달만에 친구결혼식 다녀왔어요.
    그땐 초여름이라 날은 따뜻했구요

    얇은내의라도 껴입으시고 보온은 잘 하세요.
    최대한 찬바람은 피하시구 ,,
    그전에 조금씩 조금씩 걸어다니면서 가벼운 운동하시구요

  • 12. ^^
    '11.9.22 9:15 AM (210.104.xxx.58)

    제 여동생은 백일맞이 오토캠핑도 다녀오던걸요. (이건 좀 심하죠? ㅠㅠ)
    위로 아들 둘에 지금 4개월된 애가 막내아들인데 좀 대담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본인들이 괜찮다하니.. -,.-

  • 13. 한달
    '11.9.22 9:49 AM (203.235.xxx.87)

    제가 수술해서 아기 낳았는데 한 달 만에 출근했어요.
    지금 20년 넘었는데 산후풍이라든지 후유증 전혀 없었어요.

  • 14. @.@
    '11.9.22 12:57 PM (183.96.xxx.46)

    둘째 낳고 한달만에 설이라 시댁가서 일하고 명절 보내고 왔습니다...

  • 15. ...
    '11.9.22 7:21 PM (125.177.xxx.148)

    첫아이 낳고 한달 반 만에 출근해서 첫날부터 야근 했습니다.

    두달만에 친구 결혼식 가는 정도야, 일반적인 경우라면 큰 무리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67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재미있네요~^^* 4 네오 2011/12/01 1,205
42566 컴 메인보드가 고장 났다네요.. 3 답답.. 2011/12/01 918
42565 짝 모태솔로 보니까..눈높이가 중요한거같음 8 가을바람 2011/12/01 4,465
42564 요즘 예금 이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어디인가요? 궁금 2011/12/01 851
42563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위로좀 해주세요..ㅠ.ㅠ 5 홧병 2011/12/01 1,096
42562 대전 서구에서 집 구해요~ 3 대전 서구 2011/12/01 858
42561 전세 3억 부동산 수수료 3 궁금해요 2011/12/01 2,204
42560 압구정 도로변에 있는 탑그린호텔 어떤가요 2 Abby 2011/12/01 1,130
42559 목동 14단지 주변 떡케익 맛있는집 알려주세요 2 두아이맘 2011/12/01 1,143
42558 교통비 인상되면 안내문 부착해야하는거 아닐까요? 1 교통비 2011/12/01 707
42557 티브이 조선, 기자라면 성향이 어떨까요 ? 9 ........ 2011/12/01 1,009
42556 자유는 더 억압되겠지요 1 하늘색깔 2011/12/01 788
42555 국어 공부 잘하는 비결을 전수해주세요 16 중딩맘 2011/12/01 2,708
42554 방통심의위 'SNSㆍ앱 심의' 전담팀 신설 강행 2 참맛 2011/12/01 733
42553 연아 앵커 소식에 더 씁쓸한부분은 31 연아굿베이 2011/12/01 3,457
42552 삭제했어요. 아.. 2011/12/01 531
42551 언제 개점? 원주 롯데마.. 2011/12/01 434
42550 에고에고...어제 나꼼콘서트에 머리수 둘 보태고 왔어요~ 5 김청이 2011/12/01 901
42549 '나꼼수' 여의도 공연 이모저모 3 ^^별 2011/12/01 1,212
42548 안양에 양복 대여점 라임 2011/12/01 3,519
42547 휴롬 어디가 제일 저렴한가요? 새벽 2011/12/01 577
42546 이건 뭔가요? 홈앤쇼핑 채.. 2011/12/01 593
42545 벤츠 여검사 사건 너무너무 재미 있어요 24 ㅋㅋ 2011/12/01 27,902
42544 부천역근처 초등학교 아시는 분 지나치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내성적고학년.. 2011/12/01 506
42543 제 남편 개념상실한 거 맞죠? 14 먹고살기힘들.. 2011/12/01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