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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이번회를 기점으로 남자 6호는 비호감의 길로..

likemint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11-09-22 00:47:50

요즘 '짝'이 재미있어서 챙겨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남자 두분은 너무 비호감이네요.

 

남자 2호는 1회부터 '내가 제일 잘나가' 분위기를 풍기더니

 

오늘 여자분이랑 차안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보니 정말 ㄷㄷㄷ 하네요.

 

여자가 차 문 안열어줘도 괜찮다는 말 한 마디 했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거든요. 누구든 참..' 

 

여자의 괜찮다는 말에 저런 반응이 나올 정도면 말 다했다고 봅니다.

 

남자 6호는 쌍둥이가 단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정도라는 걸 잊어버리신 듯합니다.

 

쌍둥이 중 한 분에게 지금 너무 빠르다며.. 자신은 천천히 하고 싶다고 하질 않나

 

식사할때는 다른 여자 얘기를 하지 않나

 

완전히 착각에 빠지신 거 같아요.

 

 

IP : 121.172.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고편보니
    '11.9.22 12:49 AM (119.67.xxx.167)

    예고편에보니 박사과정 하시는 여자분....엄청 화나는 일이 남자 5호랑 있던 것 같던데.....

    괜히 나이들어 거기까지 오셔서 안좋은일 있는 것 같아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 likemint
    '11.9.22 12:52 AM (121.172.xxx.48)

    짝은 워낙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편집을 해서 예고편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다음 회 방송분을 직접 봐야 알겠지만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그런건지..

  • 2. ㅋㅋ
    '11.9.22 12:50 AM (203.130.xxx.231)

    남자 6호 완전 진상. 곧 깨몽~하실것 같구요
    남자 2호는 좀 자격지심 아닌가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참 대략 난감;;;

  • 3. 저도
    '11.9.22 12:54 AM (115.138.xxx.28)

    남자 6호 이래저래 맘에 안들지만 쌍둥이들한테는 부담감을 느낄거같으네요
    쌍둥이들 자체가 비호감에 여자가봐도 부담스러운데 남자 하나놓고 그렇게 들이대면 오죽할까요
    그렇다고 남6호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서로 제가 봤을땐 인연이 아닌거같네요.
    사실 좋다고 처음부터 다가간건 쌍둥이들이니 남자 6호는 다른 괜챦은 여자가 훨씬 많은데 쌍둥이들한테
    올인하고 싶진 않겠죠.
    뭐 그렇다고 다른 여자들이 남 6에게 호감을 느끼지도 않겠지만...

  • likemint
    '11.9.22 12:56 AM (121.172.xxx.48)

    아래 세 줄 완전 공감합니다ㅎㅎ

  • 4. ..
    '11.9.22 12:56 AM (122.35.xxx.53)

    지난주에 예고 보면, 원래 오늘 여자 쌍둥이 자매중 한 분이랑 밤에 나가서 얘기하는 장면에서
    남자6호가 "침대에 셋이 눕게 될까봐..'' 이딴소리 하는게 있었는데, 그래도 본방에선 빼준거 같던데요.
    제대로 진상이죠. ;;

    저번에 큰누나라는 분과 전화통화하면서도 "누나, 나 여기서 완전히 여자 두명이... 의자왕 됐어" 어쩌구 하는데,
    그 누나라는 분도 그소리 듣고 기쁨에 벅찬 목소리로 어머, 그랬어?!! 하고 그러는데, 갑갑..해 지고.. --;
    제가 그 누나라면 "에잇, 그런 소린 하지 말고!" 정도 소리는 바로 나올거 같은데.

  • 아. 그거
    '11.9.22 12:58 AM (203.130.xxx.231)

    인터넷에 뜨고 그랬어요. 발언 수위가 너무 지나치다고. 그래서 편집한것 같아요.

  • 5. 위에님..
    '11.9.22 1:00 AM (222.233.xxx.2)

    그 말이 나온 이유가, 그 쌍둥이 자매가 40살이 넘도록 매일 같이 잔다네요. 그래서 그 남자분이 이러다 결혼하면 셋이 자는거 아니냐고 그런 말이 나온거 같네요.

  • 저도 그건 좀
    '11.9.22 1:00 AM (203.130.xxx.231)

    이해 불가..
    근데 분위기 보니까 언니는 좀 적극적이고 사회적인데 반해서
    동생이 언니한테 많이 의존하는 것 같더라구요.

  • 6. ㅋㅋㅋ
    '11.9.22 1:01 AM (119.192.xxx.98)

    남자 6호는 저주가 내린 번호인가봐요 ㅋㅋㅋㅋ
    수의사도 6호 아니었나요 ㅋㅋㅋ
    지난번에 스탭하고 싸우고 중간에 나갈려고 했던 불륜녀랑 이어질뻔 했던 남자도6호 ㅋㅋㅋ

  • 7. ㅇㅇㅇ
    '11.9.22 1:01 AM (121.130.xxx.78)

    남자6호 지난주부터 비호감이었요.
    첫인상도 별론데 입만 열었다하면 갈수록 비호감이더군요.

  • 8. 바람이분다
    '11.9.22 2:10 AM (211.214.xxx.47)

    의자왕 얘기를 몇번이나 하던지 참...
    설마 피디가 의자왕 발언만 골라서 내보낸건 아닐테고 말이죠.
    6번 남자분 말하는거 들어보니 마초 기질이 있더군요.
    2번 남자분은 자기가 말한 대로 욱~하는 성격이.. 차 안에서의 행동은 진짜 비호감 그 자체.

    8번인가 7번인가 요리사 남자분은 예스쉐프라는 서바이벌 요리프로 1시즌 출연자인데
    예스쉐프 보신 분이 별로 없나봐요^^; 그분이 사람 괜찮은거 같은데...

    1번 여자분은 오래전에 티비프로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홍대에선가 출판사 운영하면서 굉장히 바쁘게 사는 여성으로 나왔었는데
    그때도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더 봐야 알겠지만 1번 남자분 참 매력없게 느껴졌었는데
    왠지 막판에는 이 분이 커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주엔 또 어떤 모습들이 보여질지 궁금합니다.

  • 9. 아우
    '11.9.22 8:55 AM (14.33.xxx.111)

    딱 싫어요 6호.. 우습지도 않고..

  • 10. 남자6호
    '11.9.22 10:29 AM (211.36.xxx.8)

    또라이,개진상,수준이하 ;;;;;;
    의자왕 같은 소리 하고 자빠지셨쎄요. 아주.
    보면서 진상도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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