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지사의 변호인 오영중의 울분

..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9-01-31 19:14:57

"특검의 증인 심문은 오전/오후에 이뤄지고 저희의 반대심문은 저녁에 이뤄졌다.
모든 언론은 특검 이야기만 보도되었다. 밤 늦게까지 진행된 저희에게 유리한 증언들은
보도가 하나도 안됐다."


"저희는 법정을 존중했다. 그래서 법정에서 채택된 증거일지라도 외부에 안 알렸다.
극단적인 예가 드루킹과 구속된 피의자들이 변호인을 통해서 시연 당시 있었던 상황을
이렇게 진술하자고 순서를 맞춰서 메모한 것이 있다.
여러 사람의 메모가 동시에 나오자 특검은 그것을 증거로 제출하지 않았다.

시연 당시에 자기들이 '백만원을 꺼내서 격려금조로 전달했다', '오른쪽 주머니에서 꺼내 줬다',
'피자를 사먹었다'. '그 날짜는 2016년 10월달이다',
이렇게 진술하자고 여러명이 진술을 모의하고 변호인이 유도하는 그런 메모들이 다 나왔다.
처음에는 일부 언론에 보도되다가 이런 모순된 증언이 나왔음에도 제대로 보도가 안됐다."


"재판부가 객관적 증거라고 한 2016년 11월 9일 로그인 기록. 이것도 마찬가지다.
프로그램 개발자 둘리가 법정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네이버에 세개 계정을 접속했다고 했는데
특검에서는 이것이 PC버전으로 보인다고 말을 했다.
저희들이 따지니까 모바일 버전일 수 있다 다시 이렇게 말했다.
자기가 뭘로 로그인했는지도 진술이 여러번 왔다갔다 번복됐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연 당시 로그인 기록 중에, 시연 당시 세개의 아이디로 접속했다고 했는데,
그중 한 아이디는 시연했다고 한 그 시간에 PC로 다시, 동일한 아이디로 접속한 증거가 나왔다.
법정에서도 많은 문제가 됐다.
그렇게 모순된 상황에 있었던 증거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상황이 다른데, 어떻게 유죄의 증거로
쓸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http://www.ddanzi.com/free/547419400
IP : 1.231.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31 7:16 PM (1.231.xxx.12)

    일부 언론,특검, 재판부가 한몸으로 움직인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큰 기획집단이 있는 것 같네요

  • 2. 힘내세요
    '19.1.31 7:19 PM (211.36.xxx.252)

    김경수 도지사님 꼭 지켜주세요

  • 3. 이분도
    '19.1.31 7:20 PM (39.125.xxx.230)

    김지사님과인가보네요
    저들을 사람으로 보면 안되는 데 말입니다

  • 4. ...
    '19.1.31 7:22 PM (218.236.xxx.162)

    시연을 모바일로 했는지 피씨로 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자들의 말을 어찌 증언으로 채택했을까요

  • 5.
    '19.1.31 7:25 PM (112.146.xxx.125)

    글 쓴 분이 울분이라고 한거 같은데, 울분이라는 표현 말고
    좀 강한 표현을 썼음 좋겠어요.
    적절하게 언론으로 진실을 알리는 강한 노력도 같이 해주세요.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논파해주세요.
    그런 의미로 오늘 박주민,이재정이 진행한, 민주당의 씀이 괜찮더군요.
    논리적으로 강하게 논파하는 박주민에게 신뢰.

  • 6. 속터져요
    '19.1.31 7:29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그동안 그런 부당함을 느꼈다면 진작에 재판부기피신청이라도 해서 여론을 환기시키지 지금껏 속으로 울분만 토하다 이지경이 됐단 말인가요?
    박주민의원 인터뷰 들어보니 2심도 그리 낙관적이진 않다고 하던데 이제와서 어쩌라고 말입니다.

  • 7. ??
    '19.1.31 7:41 PM (180.224.xxx.155)

    기레기놈들 방청와서 오전에 드루킹 심문만 듣고 기사쓰고 김지사쪽 심문은 듣지도 않고 튀었다고 방청을 하고 오신 지지자분들 이야기가 많았어요. 일방적으로 김지사쪽이 불리한 재판이었어요
    재판부 기피신청이요??그게 말이 쉽지. 특검까지 받고 당의 보호도 못 받고 문프님께 해 갈까 싶어 운신의 폭도 좁은데 참 할수 있었겠습니다
    그런건 애당심과 대통령님 염려는 1도 없는 이재명같은 쓰레기나 할수있는거지요

  • 8. 쓸개코
    '19.1.31 7:47 PM (218.148.xxx.123)

    원글님 글도 그렇고 180님 댓글봐도 그렇고 기가 막히네요. 한번 기레기는 영원한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462 도련님 아가씨는 여성차별, 남친과 남편이 오빠인 건 테러...... 1 .... 2019/02/09 1,088
901461 고가 인터넷 쇼핑몰, 보세옷 19 노 가성비 2019/02/09 8,453
901460 국민연금증액하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5 2019/02/09 2,340
901459 준공전인 오피스텔. 손해보고 전매할까요 1 미니 2019/02/08 1,200
901458 내일 5시 광화문 촛불집회! 10 쿠이 2019/02/08 958
901457 돈의 힘, 돈의 연대. 1 ㅇㅇ 2019/02/08 1,678
901456 12개월과 13 개월 . 퇴직금은 똑같나요 2 퇴직금 2019/02/08 1,813
901455 초경후 성장호르몬주사 효과 없나요? 키얘기 2019/02/08 2,720
901454 친정엄마집명의를 공동명의로 변경하려합니다도와주세요 9 명의변경 2019/02/08 6,018
901453 넷플릭스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29 .. 2019/02/08 5,773
901452 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감기약 관련 3 감기 2019/02/08 1,655
901451 끈 먹었던 냥이 그후 4 울었던집사 2019/02/08 1,529
901450 요즘은 TV에서 밝은 내용만 하네요 3 .... 2019/02/08 1,393
901449 샤넬백 처음 구매인데, 도와주세요 15 ... 2019/02/08 5,886
901448 가족이 전부인 내 인생 13 2019/02/08 6,000
901447 범죄도시 윤계상 부하 두명 다 킹덤에 나오네요 7 오호 2019/02/08 2,451
901446 어제 119에 실려갔어요 15 119 2019/02/08 7,506
901445 청주대학교 예술대 ~하숙 어떤가요 1 물고기 2019/02/08 1,848
901444 에르메스 향수 잘 아시는 분~~ 6 .. 2019/02/08 1,922
901443 여자 혼자 유럽이나 미국 여행가는게 비웃음 당할 일? 13 바부 2019/02/08 4,970
901442 쎈수학 인강을 수박씨나 엠베에서도 하나요? 2019/02/08 1,144
901441 햇빛이 아니었어 ...스포 7 킹덤 2019/02/08 2,918
901440 드라이클리닝해야할까요 어쩌지 2019/02/08 486
901439 동요같은 가요 추천 43 체험 2019/02/08 2,576
901438 고양이밥 챙기려다 엄마로부터 모지리 취급당했어요. 49 ㅇㅇㅇ 2019/02/08 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