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너무 지겨워 미치겠어요
1. ㅇㅇ
'19.1.30 9:07 PM (175.223.xxx.191)평온한 일상.
그렇게 살면 안되는 건가요?
꼭 무언가를 해야지만 의미있는 건 아니잖아요.2. ..
'19.1.30 9:08 PM (49.169.xxx.133)제 얘기군요.
저는 이제 공부를 할까합니다.3. ..
'19.1.30 9:10 PM (211.205.xxx.62)결혼을 하심 어떨까요.
남편이 베프면 적어도 지겨워 미치진 않아요.4. ...
'19.1.30 9:10 PM (59.15.xxx.86)심심한 천국에 사시네요.
저희는 재미있고 버라이어티한 지옥에 살아요.5. 문제는
'19.1.30 9:13 PM (108.28.xxx.27)결혼도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어요. 한동안 데이트라도 해볼까 여기 만남 싸이트 등록도 하고, 남자들 만나도 봤는데, 그것도 이제 심드렁 해요. 별거 없더라구요.
6. 뭔가
'19.1.30 9:15 PM (113.60.xxx.83)늘 하던 운동 말고
다른 운동 배우고
무쓸모한거라도 시작해보세요
근데 제가 님이랑 비슷한데
전 이 안정감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뭔가 득도한 느낌7. --
'19.1.30 9:15 PM (108.82.xxx.161)베이킹같은건 어떨까요? 시간많으면 주말에 오픈하우스 구경하러도 다니고 싶네요
8. ㅇㅇ
'19.1.30 9:1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음식만들어보세요
김치가 건강에도 좋고 입맛당기죠
무료하다면 장도 담겠어요
애견도 좋은데..
다리가 효자라고 나가야 넓어져요9. ㅎㅎ
'19.1.30 9:22 PM (121.180.xxx.33)몸에 좋은 재료로 요리해보세요.
저도 정말 모든 게 심드렁했었는데 좋은 식재료 사다가 만들어서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먹고 했더니 매일 새로운 거 해보고싶고 다양한 식재료 사다가 도전해보고싶고 그러더라고요
건강에도 좋고요10. 음식
'19.1.30 9:22 PM (108.28.xxx.27)만드는거 좋아하는데, 만들어도 먹을사람이 없어서 다 썩어 버리네요. 저는 일인분 밖에 안만드는데, 베이킹을 사든 갈비찜을 하든 몇인분씩 나오니까, 결국은 버리거나, 아님 냉장고에 얼려뒀다가 한 2-3년 (?) 뒤에 먹는거 같아요...
11. ㆍㆍ
'19.1.30 9:23 PM (122.35.xxx.170)미우니 고우니 해도 사람과 교류하세요.
인간의 뇌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한다고 해요. 극도의 고립감은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12. ..
'19.1.30 9:23 PM (49.169.xxx.133)이웃한명 사겨서 음식해놓고 초대하세요.
13. 알바하는사십대
'19.1.30 9:25 PM (218.154.xxx.140)아 그래도 제가 보기엔 멋지게 사시네요.
직업적 성취도 있으시고.14. 골프
'19.1.30 9:33 PM (221.141.xxx.186)골프 배우세요
이게 혼자도 하고 여럿이도 하고
자신의 스코어를 기록하는거라
자신과의 싸움도 되고
제법 흥미로워요
게다가 18홀 돌려면 시간도 제법 걸리고
걷는 거리도 제법돼서
지겹고 외로울땐 최곱니다15. 와........
'19.1.30 9:37 PM (58.226.xxx.124)정말 내가 쓴 글인줄........
전 한국에 있다는게 다르지만요^^
차이점이 있다면
전 일상이 지겹다는 느낌보다
모아놓은 돈을 다 써간다는 불안감에 미치겠어요......
전 재택근무 11년차에 접어드는데
몇년전부터
일이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 도무지 집중이 안돼요.ㅠㅠ)
작년엔 일도 안하고 놀았는데
이젠 돈 떨어져가니 일을 다시 해야 할것 같아요.
일 하기 싫어 미치겠어요.
돈 없어서 불안해 미치겠고요.ㅠㅠ16. 위에 님
'19.1.30 9:51 PM (108.28.xxx.27)프리랜서님, 혹시 개인적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성취욕구가 확실하다면 좀 나아질까요. 쓰고 보니 중학생 같은 소리지만, 정말 저는 저의 이런 안일한 상태를 어떻게 고칠지 정말 맨날 생각만 하네요. 행동은 안한다는게 함정이죠.
17. london
'19.1.30 9:53 PM (110.15.xxx.179)악기는 어떠세요? 기타 같은건 금방 배울수 있어요..
그리고 봉사하는 단체가 있으면 가입하셔서 활동해보세요.
남에게 주러 갔다가 되려 받고 오게 되거든요.18. ..
'19.1.30 9:54 PM (182.224.xxx.120)일도 하시고 운동도 나가시는거보니
에너지가 있으신분이네요
사람을 만나셔야할듯..19. 악기와 봉사
'19.1.30 9:56 PM (108.28.xxx.27)좋은 생각이에요. 첼로 배우다가 그만뒀는데 (안한거 없죠?) 다시 시작해봐야 겠어요. 봉사도 항상 하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해봤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20. 점둘님
'19.1.30 9:57 PM (108.28.xxx.27)감사합니다. 평생 엄마한테 들은 소리가 저는 엄청 게으르다는 소리였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고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에너지가 많고 그거를 충전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역으로 그냥 무기력해진거 같아요. 에너지 소진할려고 나름대로 아침 운동 시작해보고 일도 하고, 해봤는데 아침운동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근데 다시 시작해야 할것 같아요.
21. ..
'19.1.30 10:01 PM (223.38.xxx.187)저도 유학하고 지금은 한국에서 원글님과 똑같이 사는데 만족해요
친구들에게 카톡 전화와도 씹은지 1년 넘었는데
너무 평화로워요
친구 없는 게 이래 좋은 건지 몰랐어요 결혼할 생각도 전혀 없구요
한국에 한 번 놀러오세요
한국사람 북적북적한 곳에 있다 가보세요22. yep
'19.1.31 2:20 AM (38.75.xxx.87)Meet Up 모임 한번 찾아보시던지 아니면 Toast master 같은것도 해보세요.
봉사도... 엄청 많은데, 사시는 곳이 미국이시면 진짜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 찾아보셔서 사교생활을 넓여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23. ㅇㅇㅇ
'19.1.31 2:43 AM (107.77.xxx.95) - 삭제된댓글운동을 혼자 짐에서 하는 거 말고 “종목”이 있는 걸 해보세요.
수상스키나 등산이나 스노보드 테니스 요트 같은거 하시면 같은 운동하는 무리들과 자연스럽게 알게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