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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욕하는 것은...

긴수염도사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11-09-21 22:38:42

기독교 자체를 욕하는 것은 절대로 잘못된 일입니다.

 

성경을 이용해 사기치는 무당목사들, 그 목사들을 하나님 위에 두는 개독들을 미워하고 욕해야지

현대 문명의 원류요, 미개했던 인류를 사람답게 살게 이끌어준 기독교 자체를 욕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곽사탄과 그 칠공자들이 세운 사탄의 소굴들이 대형교회라는 이름으로 번창하고 있지만

악인과 불의를 미워하고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곧 그들을 영원히 멸하실 것을 믿습니다.

 

쥐빈대 몇마리 때문에 초가삼간을 모두 불태우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선이 악을 이긴다는 믿음과 인내를 가지고 좀더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내자신이 목사나 교회를 하나님보다 더 중히 여기는 개독이나 아닌지 돌아보고 반성할 때입니다.

IP : 76.67.xxx.23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만?
    '11.9.21 10:46 PM (119.192.xxx.98)

    네. 우리나라 기독교만 문제가 있나요. 미국의 미친 목사는 코란을 불태워서 죄없는 사람들 수백명이 죽지 않았던가요? 세계에서 개신교 없어지면 그날로 세계평화 옵니다

  • 긴수염도사
    '11.9.21 11:06 PM (76.67.xxx.236)

    개신교가 없어진다고 사기치는 무당목사들이 어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또다른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하고, 박수치며 노래하고,
    큰소리로 기도한다고 계속 세상을 광란의 도가니로 몰고 갈 것입니다.

  • 2. ...
    '11.9.21 10:55 PM (182.208.xxx.43)

    역사적으로 보면 기독교가 강했던 시절은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솔직히 후지고 낙후된 시대였습니다.

    유럽의 기독교 전성기인 중세를 암흑기라고 부르는 것이 그래서 이죠.

    유럽이 지금과 같은 발전을 하게 된것은 그 종교에서 점차 벗어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직도 중세시대 정도로 기독교를 믿고 있다면 유럽은 여전히 낙후된 시기를 벗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 ...
    '11.9.21 10:59 PM (182.208.xxx.43)

    따지면 중동지역이 원유라는 자원을 갖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민주화도 더디고 발전도 더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놈의 아브라함계열 종교때문이죠.

    사막의 그 고리타분한 종교 덕에 국민들이 고생하는 겁니다.

    원글님 생각과는 다르게 역사적으로 보면 종교가 흥한 시기는 인간이 피폐했습니다.

    당연하겠죠. 인간보다 신을 중시하는 데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죠.

  • 3. 긴수염도사
    '11.9.21 11:02 PM (76.67.xxx.236)

    세계사나 한국의 근대사를 꼼꼼히 되새겨보면 기독교가 일부 나쁜 역할을 한것도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는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만들어준 종교라고 봅니다.

    역사를 이해하는데는 전반적인 흐름을 봐야지 어느 특정 부분만 꼬집어 보는 것은
    마치 무당목사들이 성경의 일부분만 끄집어내어 사기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 아닙니다
    '11.9.21 11:10 PM (119.192.xxx.98)

    세계사나 근대사를 보아도 기독교가 딱히 좋은 역할을 한게 없어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준 종교라니요. 근거가 어디있는지 가져와보시지요.
    세상 어느 종교이건 그 종교가 정치와 결합이 되었을때 그 종교는 이미 선한 역할을
    잃어버립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줘서 신의 이름으로 십자군전쟁, 걸프전등을 일으켜 무수한 인명을
    살해했나요?
    이슬람교도 정치를 떠나있다면 나쁠것 하나없는 도덕적으로 우수한 종교입니다.
    원글님의 역사속에서 기독교가 선한 영향을 끼친 근거를 알고 싶네요.

  • ...
    '11.9.21 11:14 PM (182.208.xxx.43)

    아이고 글이 날라갔네요.

    기독교가 번성했던 유럽의 중세시대를 어느 특정부분이니 말할수는 없죠.

    사막 구석에서나 믿던 유대의 구약 이후 예수를 믿는 가장 번성한 시기였지만 인간에게는 가장 피폐한 시기였죠.

    사실 유럽이 발전한 것은 수많은 약탈도 일조 했지만 그 종교에서 벗어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기독교는 신대륙의 수많은 약탈과 대량 인명 살상을 조장하고 방조를 한 역할이 더 큽니다.)

  • ...
    '11.9.21 11:18 PM (182.208.xxx.43)

    기독교는 좀 많이 비판받아야 하는 것이

    이 사람들은 예수 이후로 예수를 닮으려 하질 않았죠.

    강자 옆에서는 비굴하게 굴복하고 협상하고 약자 앞에서는 으시대고 잘난체하는

    우리나 유럽의 중세 기독교나 비숫한 점이 그것이죠.

  • 4. ..
    '11.9.21 11:06 PM (118.220.xxx.36)

    초창기기독교도 처음엔 이단으로 몰려 흔히들 말하는 순교자들이 많이 나왔죠.
    나중에 정치가들이 민중들 지배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기독교가 많이 변질됐다고 봅니다.
    그 변질된 종교를 진짜인냥 믿고 있으니 사기꾼들이 득실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요.

  • 긴수염도사
    '11.9.21 11:12 PM (76.67.xxx.236)

    지금 소위 강남의 대형교회들은 사탄의 소굴로 변질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오직예수만을 강조하던 명*교회 K목사도 기독교정당 창당에 참여를 하고 그 큰 교회를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물려준다고 하는 판이니 말입니다.

  • 원글님
    '11.9.21 11:16 PM (119.192.xxx.98)

    강남의 대형교회만 기독교를 대변하는게 아니에요.
    역사책 다시 보시구요. 기독교가 어떻게 사회에 악영향을 끼쳐왔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기독교도보다 무교를 가진 사람들이 훨씬 도덕적으로 살았답니다.

  • ...
    '11.9.21 11:21 PM (182.208.xxx.43)

    119.192님 말씀이 맞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기독교 만큼 인간을 많이 죽인 종교도 없죠.

    초창기는 박해 받았다 하지만 이후 득세를 하고나서는 그 박해 받는 것의 몇배를 다른 사람들에게 갚았죠

    죄송하지만 긴수염도사님은 역사책을 다시 공부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원글님
    '11.9.21 11:26 PM (119.192.xxx.98)

    시대정신이라는건 영화이름이구요 ㅋㅋ
    그거 한번 보시고, 다시 논해보세요.

    그리고,
    미국인들이 최초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넘어갔을때 청빈과 근면함으로
    신세계를 일궜지만, 신의 이름으로 무수한 원주민을 죽였어요.
    캐나다, 유럽등의 근면함이 기독교가 근간이 된건 아니에요.
    다시 한번 역사 공부해보시구요.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시대정신이라는 영화 꼭꼭 보세요. 보시고 나서 논해주세요.

  • ...
    '11.9.21 11:27 PM (182.208.xxx.43)

    저는 오히려 미국, 캐나다, 유럽 사람들의 머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는 선한 사마리아인 정신같은 것은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수많은 죄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저지른 죄악을 생각해보세요. 유럽은 그렇다치고 미국이나 캐나다 거기에서 권세를 누리는 자들이

    그땅의 원래 주인이었나요?

    그땅의 원래 주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땅의 원래 주인들을 죽이고 내쫓을때는 그들은 기독교를 믿지 않고 있었답니까?

    그들이 역사적으로 신대륙에서 저지른 죄를 생각하면 사마리아인 정신 같은 것은 정말 웃긴 정신인 겁니다.

  • 긴수염도사
    '11.9.21 11:21 PM (76.67.xxx.236)

    제 비록 나이살을 조금 먹기는 했지만 시대정신만큼은 누구보다 투철하다 자부합니다.

    119.192님은 모든 것을 물질적이고 형이하학적인 것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은데
    역사외 문명의 이해는 물질적인 것과 더불어 정신적인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소위 선진국이라는 미국, 캐나다, 유럽 사람들의 머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 정신이나 청빈과 근면함은 모두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저역시 너무 나쁜 인간들만 보다보면 세상을 보는 시각도 좁아지는 느낌이 듭니다만
    그래도 균형 감감만은 놓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 5. 갑자기
    '11.9.21 11:25 PM (118.220.xxx.36)

    예전에 본 영화가 생각났어요.

    이누트족이 사는 곳에 선교하겠다고 간 목사
    그 목사를 대접하겠다고 아내를 바치는 남편
    놀란 목사 거절
    남편 자기의 호의를 면전에 대놓고 무시하는 목사에 극심한 명예훼손을 느끼고 한대 침
    목사 즉사
    남편 살인범으로 쫒겨다녀야 함

    북극에 사는 이누트족들은 혹도한 추위 때문에 손님이 찾아오면 아내와 같이 밤을 보내게 하는 풍습이 있다네요.
    서로 관습이 틀려서 일어난 일이지만 쓸데없이 선교하러 가서 목숨 잃고 남은 살인범으로 만들어 가정파탄낸 기독교의 그 질리디질린 선교활동과 그 특이한 풍습 때문에 아직도 저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 6. 긴수염도사
    '11.9.21 11:28 PM (76.67.xxx.236)

    오타 수정 : 역사외 =>역사와

  • 7. ....
    '11.9.21 11:31 PM (119.192.xxx.98)

    기독교의 봉사정신은 좋지요. 예를 들어, 천주교의 이태석 신부님 아주 훌륭하시지요. 하지만, 그 신부님이 그 아프리카에 병원만 지었어야 했어요. 그 신부님이 선교한 그 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은 신부가 떠난 그 자리에서 앞으로 평생 종교적으로 고뇌하며 종교가 다른 이웃 부락들과 갈등하고 다투며 살아야 할지도 몰라요.
    그냥 봉사만 하는것이 좋아요. 선교는 너무 많은 희생을 낳습니다.

  • 8. 긴수염도사
    '11.9.21 11:33 PM (76.67.xxx.236)

    나쁜 인간들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자행한 전쟁과 학살을 보기보다는
    예수님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라는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한번더 생각해 보기기 바랍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예수님을 말씀은 무시하고 사랑의 기독교를 사리사욕에
    이용만하는 나쁜 사람들을 미워하고 욕해야 한다는 것이 제글의 요지입니다.

  • 네에
    '11.9.21 11:44 PM (65.49.xxx.80)

    그러니까요.
    왜 예수님의 이름을 기독교인들이 욕되게 하나요
    성경책 훌륭해요. 하지만, 그것대로 기독교인들이 실천하고 있나요??
    성경책대로 실천하지 않는 교인들이 그게 교인인가요
    성경대로 실천하기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 많은 학살을 하나요?
    역사공부좀 다시 하시구요.
    좀 머리가 있으시면 생각좀 깊이 다시 한번 해보세요.
    그냥 주장하는게 논리도 없고, 그냥 광신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시네요.
    이래서 기독교인과 이성적인 대화는 불가능하다고 하죠.

  • 긴수염도사
    '11.9.22 12:26 AM (76.67.xxx.236)

    논어는 유학의 근간입니다만 논어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유학자들은 극히 드뭅니다.
    그렇다고 논어에서 이야기하는 보편적 윤리가 모두 잘못된 것입니까?

    성경책 대로 살지는 못할지언정 노력은 해야하는데 꺼꾸로 성경을 이용만하는
    사람들을 참 기독교인이라 할 수는 없다는데는 동의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을 아주 혐오하고 있고 그런 인간들을 옹호하고자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82 게시판 제일 위에 씌여진 것처럼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님보다는 제가 공부를 더 많이하고 머리도 좀있을지 어떻게 아십니까?

  • 9. ...
    '11.9.21 11:37 PM (182.208.xxx.25)

    긴수염도사님도 결국은 강남의 대형교회 목사들과 기본적인 생각은 그리 틀리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실망입니다.

    지금의 미국과 캐나다만 보이시나요?

    과거 그 땅에 존재했던 원주민들은 보이지가 않나요?

    어찌 자기말만 주구장창하는 교회목사들과 그리 똑같을 수 있습니까?

    기독교 그 종교가 득세를 해서 그렇든 말든 그 과정에 수없이 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갔는 데

    그것은 다 무시하고 미개한 인류를 사람답게 살게 해줘요?

    미개하다고 대량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선교했는 데...

    아시나요?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인구가 많은 나라가 바로 브라질입니다.

    왜 유럽도 아닌 남미의 브라질이 기독교가 많은 지 생각을 해보세요. 왜 그렇게 되었는 지...

    제대로 기독교 역사를 공부해 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 의견은 생으로 무시하고 자기 말만 주구장창

    어찌 독선적인 강남의 대형 교회 목사들만 욕합니까? 그것이 더 웃깁니다.

  • 긴수염도사
    '11.9.21 11:50 PM (76.67.xxx.236)

    님의 말씀처럼 기독교 전파에 있어 기독교가 나쁜 짓만 했다면
    어찌 남미에 기독교가 그렇게 많을 수있겠습니까?

    제가 기독교 역사를 공부 하지도 않고 제주장만 주구장창한다고 하시는데
    님이야 말로 너무 독선적이고 혼자만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주장하시는 것이나 아닌지...

    얼마만큼 공부를 많이 하시고 얼마나 많이 세계를 다니며 문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그렇게 속단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입니까?

    세상은 넓고 내가 배우고 느낀 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 ...
    '11.9.21 11:58 PM (182.208.xxx.25)

    허 참 댓글 안달려고 했는 데

    정말 문장 이해 능력이 떨어지시는 군요.

    왜 남미의 브라질이 기독교 인구가 많은지 아세요. 개종 안한 사람은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왜 남미의 선교를 피의 선교라고 하고 교황도 사죄를 했는 지...

    아 기독교 안믿는 미개한 인간들은 다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죠. 그러니 이렇게 이해를 하죠.

    기독교 안믿어 해일이 오네 지진이 일어났네...

    이런 망발하는 대형교회 목사들과 긴수염도사님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남미에 기독교인구가 많아서 좋으세요..... 하하 참....

  • ...
    '11.9.22 12:07 AM (182.208.xxx.25)

    남미에서는 800만 ~1300만명을 학살했는 데 당시 그 지역 원주민의 90%였습니다.

    그럼 북미는

    그렇게 긴수염도사님이 좋아하시는 미국과 캐나다에 천만명이상의 인디언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숫자가 25만명입니다.

    이제 기쁘세요.

    아참 북미는 그렇게 인디언 죽이더니 아프리카 원주민을 한 천만명 노예로 수입했죠.

    계속 미국과 캐나다의 사마리아 정신을 찬양하세요.

  • 긴수염도사
    '11.9.22 12:16 AM (76.67.xxx.236)

    그렇게 나쁜 짓들을 바로 잡은 용기있는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노예제도를 폐지시키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사죄한 사람들은 참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불의에 맞서 싸운 사람들이지 무신론자들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만약 그 참 기독교인들 마저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노예제도가
    존속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습니까?

  • ...
    '11.9.22 12:26 AM (182.208.xxx.25)

    원글님이 아기를 많이 귀여워하시니..아기의 똥마저 버릴것이 없이 좋느냐는...
    "그렇게 아기가 귀여우면 아기 똥까지 먹겠네" 요런 비슷한 말의 '아기가 그렇게 좋으니~?'
    이런 뜻이 아닌가 하네요..
    주위에서 이런 말 하는 것 몇번 들어 본 적이 있어요.
    뜻은 이런 것이지만 어머니 말투가 무뚝뚝하고 마음 거슬리셨나봐요~

  • 10. 흠...
    '11.9.21 11:40 PM (61.78.xxx.92)

    전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욕을 들어 먹어야 마땅합니다.
    개개인의 사람이 아니라 기독교 전체가 욕을 들어먹는게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이명박이나 그외 몇몇 싸가지 없는 목사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천만에요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는 .기독교에서 믿는 신이란 존재 자체가 편협하고 사악하고 잔인한 잡귀신이며
    소위 믿는자들이 그 잡귀신의 품성을 닮아서 그 잡귀가 행하는 더러운 행동들을
    그대로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11. 긴수염도사
    '11.9.22 12:08 AM (76.67.xxx.236)

    예를 한번 들어 봅시다.

    자식을 괴롭히기만 하는 부모가 간혹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를 죽이는 자식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자식이라는 관계 자체가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쥐박이나 강남 대형교회 목사들 같이 나쁜 개독들이 있다고 해서 기독교 자체를 나쁘다라고만
    할 수없는 것이 한명숙 전총리와 같은 참기독교인들도 우리 주위에는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는 비판하고 미워할 것은 미워하되, 성경의 모든 말씀이 부정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개독들에게 당한적이 있습니다만 악한 개독들 때문에 증오에만 눈이 어두워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 ...
    '11.9.22 12:18 AM (182.208.xxx.25)

    성경 이야기 하면 이야기가 더 길어질 것 같아 말하기 뭐한데...

    그 성경도 수많은 오역과 역사적인 배경, 그리고 얽힌 인간들의 이해관계속에서 지금의 성경이 만들어진 겁니다.

    가장 분명한 것 성경은 원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있는 문구 하나 하나 그래로 믿는 것은 매우 바보같은 일이라는 거죠.)

    또한 분명한 건 예수 당시에도 성경 같은 것은 없었으며 예수가 성경 쓰라고 한적도 없다는 겁니다.

    알려드리면

    성경 오역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죄없는 사람만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죠.

    그런 이야기가 원본 성경에는 없었다고 성경학자들이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아마 몇년 지나면 저 이야기는 성경에서 삭제될겁니다.

  • ...
    '11.9.22 12:28 AM (182.208.xxx.25)

    사실 죄없는 인간 어쩌구는

    죄많은 인간들이 성경에 집어넣었을 것 같아요. 요즘 정치인들도 인용을 잘하는 내용이거든요.

  • ^^
    '11.9.22 10:31 AM (14.40.xxx.65)

    종교를 부모자식 관계에 비유하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못하시네요. 부모자식 관계는 필수적인 것이지만 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비유하면 어떻겠습니까?
    노예를 못살게구는 나쁜 주인도 있고 (대형교회 목사에 비유하면 되겠습니까?) 노예에게 잘해주는 좋은 주인도 있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참기독교인이라고 보면 되겠죠.) 그렇습니다. 좋은 주인이 있다고 해서 노예제도 자체를 좋다고 하시겠습니까?

    혹시 기독교를 노예제도에 비유한 것이 어이가 없으신지요?
    제게는 기독교를 부모자식 관계에 비유한 것이 어이가 없습니다.

  • 12. 흠...
    '11.9.22 12:26 AM (61.78.xxx.92)

    기독교 선교의 역사를 보면
    선교사는 항상 군대를 동반해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살인과 약탈과 방화로 원주민들의 기세를 꺾고 재산을 몰수합니다.
    그런다음
    젊은남자와 여자들을 가려내어 노예로 팔아먹습니다.
    그리고 노인과 아이들만이 남은곳에서 선교랍시고 예배를 보지요.
    예배도중 원주민들이 말을 못알아들으니 졸거나 하면 사정없이 채찍으로 후려칩니다.
    그러면서 그 선교사들이 하는말이
    "하나님은 선교를 위해서 우리의 군대를 사용하신다"
    가소로운 것들이지요.
    위에 예를 보니 미국과 카나다 운운 해놨던데
    참으로 복장 터질 일입니다.
    영국에서 청교도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돈독히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겠다면서
    아메리카 땅으로 건너가서 닥차는 대로 인디언들을 쳐죽이고 그들의 땅과 재산을 빼앗아
    세운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들이 죽인 인디언의 숫자가 적게는 4000만명....많게는 일억이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기독교 어느쪽도 자신들이 저지른 그 무자비한 학살에 대해
    단 한번도 사과한 적도 없습니다.
    인디언들을 죽이고 그 귀를 잘라가면 1달러의 포상금을 받습니다.
    종족이 없어질때까지 죽이고 또 죽여나갔지요.
    그 잔학한 학살의 배후에는 기독교가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 일부에서는 세상을 위한 눈에띄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들로 그들이 흘린 수많은 피값을 대신할수는 없습니다.

  • 13. 흠...
    '11.9.22 12:27 AM (61.78.xxx.92)

    성경.... 삼류 무협 판타지 소설보다 더 못하지 않나요?

  • ...
    '11.9.22 12:35 AM (182.208.xxx.25)

    사실 구약은 아브라함이 실제 주인공이라 하죠. 물론 강력한 경쟁자로 모세가 있지만...

    신약이야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재미있는 건 성경학자들이 역사적인 고찰과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이 무엇이냐면

    예수는 있다 입니다.

    다른 것은 다 불확실 하지만 예수는 있었다는 거죠. 그 이외는...

  • 흠님!!!
    '11.10.1 6:42 PM (114.205.xxx.29)

    성경이 삼류 무협 판타지 소설보다 못한가요..
    그럼 ...박학다식하신 흠님의 인생 일기장으로 종교를 만들어 보시던가요.
    말로 삶을 인정할 수 없죠..
    능력으로 보여주십쇼 흠님~~~^^

  • 14. 특성
    '11.9.22 12:34 AM (121.139.xxx.44)

    우리 나라에 여러 종교가 있는데
    유독 기독교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 종교의 색채가 문제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멀쩡하던 사람도 그 종교만 갖게되면 편협되고 눈뜬 장님이 되는지...

    이게 단지 목사들을 탓하기에는 한 개인의 목사밑의 신도들의 문제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그 종교가 갖고있는 특성 색깔의 문제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 종교를 갖고싶을때 절대 기독교는 예외입니다.

    나이먹고 편안한 마음을 지닌 노년을 꿈꾸기에는 너무 욕심많고 이기적인 종교라는 생각을 버릴수 없기 때문입니다,

  • 15. 흠...
    '11.9.22 12:40 AM (61.78.xxx.92)

    중세 기독교를 보면
    그것도 참 가관입니다.
    자신들의 경전인 성경을 일부귀족이나 사제들을 빼놓고는
    절대로 소유 할수도 없었고
    또한 히브리어나 헬라어 라틴어로 된 성경을 번역을 할 수도 없었지요

    성경을 소지하거나 번역하다가 잡히면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처참한 죽임을 당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성경학자들이 성경을 번역하다가 죽어갔지요.
    한마디로 무식한 서민들은 성경을 소지도 못했지만
    어려운 말로만 되어 있어서 있어도 읽을수도 없었던 책이 성경이었다는 거지요..

  • 16. 긴수염도사
    '11.9.22 12:40 AM (76.67.xxx.236)

    단편적인 글을 조금 읽고 모든 것을 하나로 몰아부치는 사람들이야 말로
    외골수적이며 맹목적인 개독이 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밀림의 성자 알버트 슈바이처 같은 사람도 기독교인이니 나쁜 놈이고
    인도 빈민가에서 평생을 보넨 테레사 수녀도 나쁜 인간입니까?

    기독교를 빙자해 악한 일을 저지르는 인간들도 많지만 참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선한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단하나, 기독교를 이용해 사기치고 악한 짓을 하는 인간들이
    나쁘지 기독교 그 근본 교리인 사랑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지신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피곤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 '11.9.22 11:23 AM (175.176.xxx.1)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지신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피곤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222

    -> 원글님 본인 이야기에요.. 편협한 종교 속에 편협한 사고일뿐.

  • 17. 흠...
    '11.9.22 12:53 AM (61.78.xxx.92)

    좀 특이한 케이스네요..내일 법률구조공단에 한 번 전화해서 상담받아보세요...

  • 흠님!!
    '11.10.1 4:25 PM (114.205.xxx.29)

    그럼 독실한 불교신자로써 스님까지 되셔서 술집 여종업원이 잠자리 거부한다고 토막내 살인하는 품성은
    어디서 이어받은 거예요?
    그리고 흠님? 자산가치의 10배나 되는 1200억을, 저당 근저당도 없이 부산저축은행에서 불법대출받아 어렵게 사는 시민들의 평생모은 목숨값을 훅 날려버린 영각사의 품성과 독실한 불교신자인 저축은행장의 품성은 어디서 이어받은거예요. 혹시 편협함의 끝을 보여주셔서 여기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시려는 것은 아니지요?

    세상에 이런일은 없을 텐데 왜 자게에다 기독교 비판글은 박학다식하게 올리시면서
    불교의 비리는 하나도 올리지 않으시는 걸까?

  • 18. 긴수염도사
    '11.9.22 1:00 AM (76.67.xxx.236)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편협한 사고를 가지게된 것 자체가
    잘못된 기독교의 독선이 가져온 산물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저는 성경분만 아니라 유학, 불교 심지어 이스람 종교까지
    공부 를 조금한 사람입니다만 저에 대해 잘아는 것도 없으면서
    인격 모독에 가까운 댓글들을 다는 것을 보고 이러니 한국에 악한 개독들이
    설치기 좋은 환경이 되는구나라는 아이러니를 느끼고 이만 물러납니다.

  • 19. 흠...
    '11.9.22 1:23 AM (61.78.xxx.92)

    근본적으로 이 잡귀신은 생명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습니다.
    자신을 따르지 않으면 어떻게해서든 죽이고 맙니다.
    물론 신약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구약을 살펴보면 엄청난 생명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 더러운 잡귀에게 죽어나갑니다.
    한때는노아가족을 제외한 전 인류를 수장시키기도 했지요.
    전지전능 하다면서 툭하면 왜 그렇게 죽이는지.....
    마치 살인에 환장한 사이코패스를 보는거 같습니다.
    그따위 사악한 잡귀신을 믿고 따르는자들이
    올바른 인간의 품성을 가질수 있다고 믿는것이 이상한 일이지요.
    사실 개독이라고 자처하는 자들 중에서
    이근안이 같은 고문 기술자가 나오고 박종철을 고문해서 죽인 대공형사들이 나오고
    딸래미같은 여자아이를 성고문한 권귀동이 같은자들이 나오는거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전 종교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개독 말고 다른신들이 이렇게 많은 생명을 무참하게 학살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생명을 존중해서 티벳의 승려들은 벌레가 입안에 들어가서 죽는것을 막고저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닐정도 입니다. 부처가 사람을 단 하나라도 죽였다는 이야기 들어본적 있습니까?
    사악한 개독 귀신에게 소리쳐 봅니다.
    "에라이~더러운 잡귀신아 물렀거라....."

  • 의문점
    '11.9.22 2:31 AM (118.217.xxx.83)

    님... 저기요... 말씀 도중에...

    문귀동하고 권인숙 헷갈리셨나봐요 ㅜㅜ 조심조심...

  • 흠...
    '11.9.22 12:27 PM (61.78.xxx.92)

    의문점님 고맙습니다.
    기억이 이리저리 뒤 섞여버려서 실수했나봅니다.
    권씨 가문의 여러분들께도 사죄드립니다.
    윗글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가해자를 문귀동으로 바로 잡습니다.

  • 흠님도 !!!
    '11.10.1 5:47 PM (114.205.xxx.29)

    기억이 이리저리 뒤섞이는 실수하시는 분이시구나!!!
    전 정치와 사회와 종교에 대해 박학다식 하셔서 완벽한 분인줄 알았어요.

    단순하시고 재미있으신 우리의 흠님!!!

    아~~티벳의 승려가 벌레가 입안으로 들어갈까봐 마스크 썼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아셨어요?
    승려를 사랑하시나!! 관심이 많으시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승려가 술집종업원을 절에 불러 잠자리 안해준다고 토막살인 한 이야기는
    절대 모르시고..

    종교와 거리가 머시구나!!
    그래서 기독교에 대해서는 뻔하다는 듯이 잘 아시고 욕을 바가지로 하시면서
    불교인들이 시민들의 삶을 짓밟는 것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그리 떠들어도 한마디도 안하시는 구나..

    종교와 거리가 멀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종교편향적인 재미있으신 흠님!
    언젠가 종교에 대해 균형감각도 기르시고 격을 높이셔서
    다른 종교의 사회악에 대해서도 분통을 터뜨리시길...

    불교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신 흠님!!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가 비리를 저지를 때 진정한 충고를 해야 되는 거래요...^^
    너무 좋아만 하신다. 박학다식하셔서는..

  • 20. 오직
    '11.9.22 1:27 AM (116.123.xxx.110)

    저는 원글님 의견에 심히 공감합니다..기독교라는 이름의 탈을 쓴 사탄이 한 짓이 바로 이런 거죠..
    절대자에 대한 오해,혐오감, 싸우고 분란하고 살인하고.. 정작 신은 없고 기독교를 빙자한 행위로만 판단되어진 것이 고정관념이 되어서 기독교 = 온갖 악의 근원 처럼 인식이 되는 세상.. 그러니 아무리 진리를 이야기해도 보여지는 것이, 또 그간의 결과들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을 송두리째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괴로운 날들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이 세상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도 딱 들어맞습니다.

  • 21. 흠...
    '11.9.22 1:34 AM (61.78.xxx.92)

    마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당신네들의 성서에 명시된
    여기의 이 바리새인과 개독이 뭐가 다를까요?

  • 22. ..
    '11.9.22 8:41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긴수염도사님의 반박 댓글을 보니 기독교인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금도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아요.
    자신의 의견에 동조 하지 않음이 불쾌할 뿐인거지요.

  • 23. 저는요
    '11.9.22 9:14 AM (115.140.xxx.66)

    미개했던 인류를 사람답게 만들어준 게 기독교라구요
    원글님 견해에 절대로 동의 못합니다.

    물론 순수한 기독교정신으로 봉사하신분들 계십니다
    그런분들은 그야말로 극소수 중에 극소수이구요
    대부분은 미개했던 인류를 착취하고 학살하고 남의것 빼앗는데다 기독교 교리를 남용했지요

    미국만 보더라도....미국땅 그거 지네들 겁니까?
    인디안들 거잔하요. ...그많은 인디안들 거의 대부분을 전염병 퍼뜨려서 죽이고 쫓아내고
    지네들이 차지했습니다. 기독교의 정신을 내걸고 말입니다
    또 아프리카 원주민 납치해다 노예로 죽을 때까지 부려먹고 등등....

    뭐 미개한 민족을 겉으로 돕는 듯 하게 보인적도 있습니다
    그게 순수하게 돕기 위해서일까요
    다 지네들한테 필요한 일이까 그런거죠
    예를들면 지네들한테 유리한 정권을 세워서 반식민지로 만드려는 속셈 그런거요
    거기에 당한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한국이죠
    한국 기독교인들 진정으로 깨쳐야 합니다....
    지금 한국 기독교는 거의 대부분 원래의 순수한 정신은 없고 미국의 반식민지화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고 있지요 정신적인 면에서요.

  • 24. 아니
    '11.9.22 10:40 AM (67.251.xxx.190)

    눈이 머셨군요.
    기독교를 그 자체로 객관적으로 보신다면 어떻게 "기독교 자체를 욕하는 것은 절대로 잘못된 일입니다."라는 말을 하실 수가 있나요?
    여기 있는 댓글들만 읽어도 눈이 번쩍 뜨여야 정상입니다.

  • 25. 안티됍시다...
    '11.9.30 1:59 PM (114.205.xxx.29)

    하지만 격있는 안티가 됍시다.. 너무 강한 부정이 설득력이 있을까요.
    아니 본인이 파를 싫어한다고 파가 좋은점이 없겠습니까

    어느날 제 주변에 안티에게 싼티나는 말로 무조건 부정만 하는 안티가 있는데 하면서
    예를 들어 이야기 해주니까...

    그 안티가 그러대요.
    그건 못됀것이 절대 아니야 머리가 나쁜거지 .
    자신의 모습을 그렇게 밖에 보여줄 수 없으면 안티 하지 말래라 쪽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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