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쇼핑 신나게한 후기

Jj 조회수 : 3,917
작성일 : 2019-01-30 13:40:45
직장맘입니당
예전에 시아버지로 인해 빚이 생겨서 아끼고 아껴 이제 사억정도 거의 갚았고요... 그래도 집 사야하니 또 아끼고 아껴 살아요.
그 십년간 쇼핑도 하긴 했죠. ㅎㅎ
그리고 저도 다시 사무직으로 일한지 1년장도 되서
옷을 정기적으로 안사면 휴줄근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쇼핑해요. 뭐 비싼거 아닌걸로^^

요즘 회사에서 넘넘 일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집에와서 맨날 햄펀만 보고 쉬면서 멍때리고..
쇼핑몰 들락날락.

그러다가 오늘 놀려고 휴가 딱 내고!
먼저 자라가서 옷 일곱개정도 입어봤는데
핏이 왜 이런걸까... 내 몸뚱이가 문제인가..
저 거울은 왜 저렇게 적나라한가. 허벅지에 무너지는 살들은 어쩔 건가..
그러고 그냥 나왔어요.

그리고 가끔 가던 근처 보세집으로 갔는데
입는 족족 체형에 맞고 거울도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더라고요.

신나서 혹은 속아서
크림색 약간 아래는 약한 부츠컷 스타일 슬랙스 8만원 주고 사고요
중청컬러로 일자진 하나 샀어요. 이쁜 청바지가 너무너무 입고 싶었거든요. 있는 바지들은 맵시가 없달가..
제가 허벅지살이 많고 성채가 말라서 바지는 꼭 입어보고 사거든요.
넘 몸에 맞는거 사서 기분이가 날아가서
추천해주는 블랙니트 또 홀라당 샀어요.
약간 온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컬러로다가.

왠지 막 이뻐질거같애요.ㅋㅋㅋ

그러고 바로 속옷가게 일본 브랜드인데
크림색 슬랙스에 팬티라인 안보일 팬티도 샀어요.
근데 주인여자분이 엉밑살 많으면 어쩔슈 없다고 솔직히 말해주더라고요.

그리고 브라 피팅도 했는데 제가 75a인줄 알았는데
70b인가있죠. 초a인데.. 옆구리살 가슴살 다 모아서 계곡이 생겼어요.
시착해주는데 손으로 가슴 쓸어담아주는데 이젠 뭐 부끄럽지도 않더라고요.. 치수 줄자로 잴때 옷 안에 노브라..


기분이 좋네요. 브라 30프로 할인받고
옷은 현금결제로해서 15000빼쥬시고 ㅎㅎ
총 18만원 썼어용

가끔 쇼핑좀 해야겠어요.
IP : 223.62.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득템
    '19.1.30 1:45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쇼핑하면 기분좋죠ㅋ

  • 2. ㅎㅎ
    '19.1.30 1:50 PM (208.54.xxx.140)

    알뜰하게 잘 하셨네요 쇼핑 축하해요 ㅋ

  • 3. 쇼핑왕
    '19.1.30 1:58 P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거울에 속으셨군요ㅎㅎㅎ
    그래도 새옷으로 봄맞이 잘하셨어요~
    기분 전환도 되고 당분간 잘 입으니깐요^^

  • 4. ...
    '19.1.30 2:00 PM (112.220.xxx.102)

    둘레 70 날씬하시네요 부럽

  • 5. Jj
    '19.1.30 2:07 PM (223.62.xxx.49)

    네 이 정도 돈은 써야 옷장도 새로워지고
    너무 아끼는 느낌도 안나고 열심히 산 나한테 상도 주고요.

    둘레 더 두꺼워도되니 불륨을 원함..ㅋㅋㅋ

  • 6. ㅇㅇ
    '19.1.30 11:02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옷 기분좋게 입으세요. 브라는 다른브랜드가면 다시 a가 될거예요. 경험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947 남편놈 싸이코같아요. 마스크쓴게 보기싫대요 28 .... 2019/03/05 6,969
907946 이육사와는 고종사촌 허은 여사 1 ... 2019/03/05 904
907945 눈이부시게 7회 재방시작합니다~ jtbc 2 눈이 2019/03/05 799
907944 총콜레스테롤 210∼249, 사망위험 가장 낮다 4 음음 2019/03/05 2,343
907943 진짜 결정장애 괴롭네요.. 4 2019/03/05 1,157
907942 40후반 첫운전 첫차 qm6 또는 티볼리 5 …… 2019/03/05 1,929
907941 인터냇으로? 배추 2019/03/05 655
907940 시판용 대추청 좀 2 대추 2019/03/05 710
907939 베버리힐즈 아이들 루크페리 별세 10 베버리 2019/03/05 3,549
907938 조용필 이후로 가왕 소리 들을만한 가수는 누가 있나요? 10 가수 2019/03/05 1,833
907937 초등 저학년 남아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9 ... 2019/03/05 1,122
907936 이렇게 생긴 노니 먹어도 되나요;;; 1 영양제혼돈 2019/03/05 2,887
907935 미세먼지.... 자꾸 대통령 탓하는 이유...JPG 29 .. 2019/03/05 2,782
907934 아페쎄 하프문 40대 중반이 들기에 어떨까요? 16 ..... 2019/03/05 4,476
907933 가슴이 너무 아파요. 8 ... 2019/03/05 1,772
907932 급여통장 만드는것도 은행직원에게 도움이 되나요?? 6 혹시 2019/03/05 1,872
907931 kF84나 94 말고는 전혀 효과 없나요? 15 ........ 2019/03/05 3,424
907930 미세먼지 증상 중에서 눈이 따가운 것도 있나요? 5 .. 2019/03/05 1,102
907929 미세먼지로 대통령욕하는 분들 필독! 10 미세먼지 2019/03/05 1,252
907928 사춘기라고 다 그렇진 않죠? 사춘기 2019/03/05 797
907927 베프 결혼식에 못가는 대신 선물 5 결혼 2019/03/05 1,980
907926 중국 공장 굴뚝에 집진 장치만 제대로 했어도 13 ㅇㅇ 2019/03/05 1,959
907925 사회성 없는 초등5학년 여아 16 힘들다 2019/03/05 3,601
907924 미세먼지가 누구 잘못이 아니라고? 3 liar 2019/03/05 657
907923 배를 따뜻하게 하면 좋나요 3 폐경전 2019/03/05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