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쇼핑 신나게한 후기

Jj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19-01-30 13:40:45
직장맘입니당
예전에 시아버지로 인해 빚이 생겨서 아끼고 아껴 이제 사억정도 거의 갚았고요... 그래도 집 사야하니 또 아끼고 아껴 살아요.
그 십년간 쇼핑도 하긴 했죠. ㅎㅎ
그리고 저도 다시 사무직으로 일한지 1년장도 되서
옷을 정기적으로 안사면 휴줄근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쇼핑해요. 뭐 비싼거 아닌걸로^^

요즘 회사에서 넘넘 일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집에와서 맨날 햄펀만 보고 쉬면서 멍때리고..
쇼핑몰 들락날락.

그러다가 오늘 놀려고 휴가 딱 내고!
먼저 자라가서 옷 일곱개정도 입어봤는데
핏이 왜 이런걸까... 내 몸뚱이가 문제인가..
저 거울은 왜 저렇게 적나라한가. 허벅지에 무너지는 살들은 어쩔 건가..
그러고 그냥 나왔어요.

그리고 가끔 가던 근처 보세집으로 갔는데
입는 족족 체형에 맞고 거울도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더라고요.

신나서 혹은 속아서
크림색 약간 아래는 약한 부츠컷 스타일 슬랙스 8만원 주고 사고요
중청컬러로 일자진 하나 샀어요. 이쁜 청바지가 너무너무 입고 싶었거든요. 있는 바지들은 맵시가 없달가..
제가 허벅지살이 많고 성채가 말라서 바지는 꼭 입어보고 사거든요.
넘 몸에 맞는거 사서 기분이가 날아가서
추천해주는 블랙니트 또 홀라당 샀어요.
약간 온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컬러로다가.

왠지 막 이뻐질거같애요.ㅋㅋㅋ

그러고 바로 속옷가게 일본 브랜드인데
크림색 슬랙스에 팬티라인 안보일 팬티도 샀어요.
근데 주인여자분이 엉밑살 많으면 어쩔슈 없다고 솔직히 말해주더라고요.

그리고 브라 피팅도 했는데 제가 75a인줄 알았는데
70b인가있죠. 초a인데.. 옆구리살 가슴살 다 모아서 계곡이 생겼어요.
시착해주는데 손으로 가슴 쓸어담아주는데 이젠 뭐 부끄럽지도 않더라고요.. 치수 줄자로 잴때 옷 안에 노브라..


기분이 좋네요. 브라 30프로 할인받고
옷은 현금결제로해서 15000빼쥬시고 ㅎㅎ
총 18만원 썼어용

가끔 쇼핑좀 해야겠어요.
IP : 223.62.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득템
    '19.1.30 1:45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쇼핑하면 기분좋죠ㅋ

  • 2. ㅎㅎ
    '19.1.30 1:50 PM (208.54.xxx.140)

    알뜰하게 잘 하셨네요 쇼핑 축하해요 ㅋ

  • 3. 쇼핑왕
    '19.1.30 1:58 P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거울에 속으셨군요ㅎㅎㅎ
    그래도 새옷으로 봄맞이 잘하셨어요~
    기분 전환도 되고 당분간 잘 입으니깐요^^

  • 4. ...
    '19.1.30 2:00 PM (112.220.xxx.102)

    둘레 70 날씬하시네요 부럽

  • 5. Jj
    '19.1.30 2:07 PM (223.62.xxx.49)

    네 이 정도 돈은 써야 옷장도 새로워지고
    너무 아끼는 느낌도 안나고 열심히 산 나한테 상도 주고요.

    둘레 더 두꺼워도되니 불륨을 원함..ㅋㅋㅋ

  • 6. ㅇㅇ
    '19.1.30 11:02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옷 기분좋게 입으세요. 브라는 다른브랜드가면 다시 a가 될거예요. 경험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623 트루스 1987 더포스트 택시운전사 2 ... 2019/03/11 496
909622 외국에 보내면 좋을 레토르트식품 추천 부탁합니다 9 영국 2019/03/11 2,689
909621 엄마랑 저는 능력 있어요 5 다 그렇겠지.. 2019/03/11 3,959
909620 고등학교 학부모 총회 가시나요? 7 ㅇㅇ 2019/03/11 3,850
909619 강이지 보험 3 단비 2019/03/11 978
909618 공부에 싹이 안보이는 초5 23 엄마 2019/03/11 5,534
909617 82님들은 스터디카페 지금 창업에 대해 어떤의견을 주시겠어요?.. 18 창업하려해요.. 2019/03/10 3,315
909616 후추 그라인더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5 ㅡㅡ 2019/03/10 2,288
909615 중3 딸 아직 생리를 안해요 17 ㅇㅇㅇㅇ 2019/03/10 9,236
909614 탄타완 바디오일(일랑일랑, 릴라와디향) 사고싶은데요 태국여행 2019/03/10 1,564
909613 의류회사MD연봉이 높나요? 5 연봉 2019/03/10 5,866
909612 세탁기청소, 집에 사람 불러 해 보신 분~ 4 최근에 2019/03/10 2,247
909611 체중 줄이려면 운동여부 6 Jj 2019/03/10 3,151
909610 악기 수업료..본인이 횟수세나요, 샘이 알려주시는지 10 ㅇㅇ 2019/03/10 1,835
909609 특목고 갈때요 7 질문 2019/03/10 1,593
909608 위에 좋은 음식은 뭔가요? 14 ... 2019/03/10 3,268
909607 백화점 이불 어느 브랜드 좋은가요? 1 아까 2019/03/10 3,719
909606 단톡방에 애기사진 보내는거 넘 짜증나요 15 2019/03/10 8,801
909605 밤길 걷기 무서웠던 미국은 참 희한한 나라... 89 ,, 2019/03/10 26,660
909604 스트레이트 시작했어요 2 ... 2019/03/10 1,641
909603 오아시스마켓 물건 살만 한가요? 8 새댁 2019/03/10 2,486
909602 학교 교무실에서 점심시간에 애 전화로 2 ... 2019/03/10 2,510
909601 이번 성시경 콘서트 다녀오신 분 있으신가요? 14 솔이 2019/03/10 4,163
909600 중3된 아들, 사춘기가 슬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 ,,, 2019/03/10 2,495
909599 주부가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방법은 뭐뭐가 있을까요? 47 완성 2019/03/10 17,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