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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늘 해방이네요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19-01-30 07:05:44
요양병원에 계셨던 친정아버지가 독감으로 3주간 큰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드뎌 오늘 퇴원해요
90이 코 앞이지만 아프니까 딱5세가 되어 얼마나 짜증이 심한지 너무 힘들고 싸우기도 하고 정정하셨던 분이 폐렴걸리니 치매끼도 보이고 그러시네요 요양병원에 다시 들어가면 면회는 가급적 자주 안갈려고요 3주간 간호하며 기저귀 갈고 짜증받아주고 하다보니 측은지심도 싹 도망가고 얼른 나의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은 생각만 굴뚝이에요 미장원가서 머리도 하고 아이들 맛난 음식도 해주고 친구들 만나 수다도 떨고 싶어요 아버지 면회는 가급적 자주 안갈래요
IP : 211.17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30 7:09 AM (211.179.xxx.180)

    요양병원에 부모님 계신분들 면회는 얼마만에 가시나요? 전 직장 관계로 주 1회 갔었는데요 앞으론 2주에 1번만 가고 싶은데 넘 불효인가요

  • 2. ..
    '19.1.30 7:14 AM (222.237.xxx.88)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면회는 다니던대로 일주일에 한 번은 가세요.
    모시면서 힘들다 어쩐다 해도
    막상 돌아가시고나면 자주 안가뵌것도
    내 맘에 걸리더라고요.

  • 3.
    '19.1.30 7:22 AM (211.179.xxx.180)

    노인이 한번 폐렴 걸리면 회복하기 힘들다는데 90세 아버지는 폐가 안좋아 지시기는 하셨지만 어쨌든 퇴원을 하시기는 하네요 혹시, 아버지처럼 폐렴에 걸린후에도 건강해지신분들 있으신가요?

  • 4.
    '19.1.30 7:22 AM (116.41.xxx.209)

    착해요~~
    저도 아버지 요양병원에 6년차인데 큰병원 왔다갔다 반복코스.
    넘 지치고 힘들고 내가 부모같고 내 가정에 죄책감 생겨서
    이젠 2주 한번간다 마음 먹지만 마음 약해 못하고
    뭔일이 자꾸 생기네요. 긴병 ㆍ장수는 재앙 맞아요

  • 5. 그렇궁요
    '19.1.30 7:52 AM (117.111.xxx.27)

    에구 진짜 고생하셨네요. 회복되셔서 다행이에요. 요양병원에서도 독감이 옮은 거예요?

  • 6.
    '19.1.30 8:32 AM (223.39.xxx.212)


    입원하자마자 걸리셨어요 집에만 계시다가 단체생활 처음으로 시작하니 면역이 없었나봐요 시설이 중하급이라서 이번엔 상급요양병원으로 옮길려고요

  • 7. ㅇㅇ
    '19.1.30 9:06 AM (124.54.xxx.69)

    전 전업이고 일주일 세 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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