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지 만2년째인데요..질문

제사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1-09-21 20:59:11

그러니깐 조모께서 2009년에 돌아가셨고요.

작년이 1주기 올해가 2주기가 되는데 아버님 말씀은 대상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크게 하고 싶어하시는데

맞는지요..? (저희가 제사지내는 집이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

 

그리고 보통 집에서 추모하지 않나요? 아버님은 묘에 가길 바라시는데 맞는지요?

사실 주중이라서 주말이면 상관없는데 주중에 묘에 가려면 연차를 써야해서요..

그냥 거역하자니 불효하는 것 같고 (특히 조모께ㅠㅠ) 정확히 알고 싶어서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75.125.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1 9:09 PM (183.107.xxx.18)

    원래 돌아가시고 다음해 첫제사를 소상, 2년째 되는해 제사를 대상이라 합니다.
    예전에 삼년상 치를때 대상때 상복을 벗었지요. 아님 담제라고 대상뒤에...
    제사는 기일에 모시고 산소는 주말에 다녀오시겠다고 말씀드리면 안되는지..
    친척들 모시고 크게 모시는 편입니다. 챙기는 집은.

  • 원글
    '11.9.21 9:39 PM (175.125.xxx.178)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군요..그럼 제사는 당일 정확히는 기일이 10일입니다. 그럼 전날인 9일날 지내면 되는 건지요?
    그리고 산소는 기일이전에 가야되는지 기일 이후에 가도 되는지 알고 싶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2. 우리
    '11.9.21 9:11 PM (124.5.xxx.112)

    법도(?) 예법 같은 것은 모르겠구요
    어른들 하자는대로 해야 집이 조용하더라구요
    아버님이 하자시는대로하세요
    각자 집안 내력이라던가 집안 법도에 따르면 제이 좋을 것 같아요

  • 원글
    '11.9.21 9:42 PM (175.125.xxx.178)

    그렇죠.. 저도 그렇게 여기는데 기독교집안인데 또 갑자기 제사를 지낸다고 하니 남편이 좀 안좋게 여기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9 77사이즈 티셔츠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29 1,857
18148 마눌님 왈 - "자기는 100% 완벽한 남편이야" 3 추억만이 2011/09/29 2,011
18147 볼거리증상...(초1아이) 4 은새엄마 2011/09/29 2,918
18146 후드티나 점퍼는 어느 브랜드에 가야할까요? 3 .. 2011/09/29 1,855
18145 아이가 자기 괴롭힌 아이 혼내 달라고 이야기 할때 뭐라 말해야 .. 9 모르겠어요... 2011/09/29 2,411
18144 우울해서 개콘을 봤는데 66 초록가득 2011/09/29 9,647
18143 이 정도가 마른 거긴..한건가요? 15 음... 2011/09/29 3,178
18142 닥스..남편겨울옷 사줄려고하는데~ 2 울여보 2011/09/29 2,174
18141 연애시.. 8 조언좀 2011/09/29 2,055
18140 자취생인데요. 현미밥 짓는 법 알고싶어요 11 dudu 2011/09/29 4,189
18139 비행기 수화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장거리여행 2011/09/29 1,712
18138 실비보험? 2 사람 2011/09/29 1,504
18137 문채원씨 연기 내공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52 흠... 2011/09/29 13,055
18136 촘스키 "눈 뜬 사람들은 보라, 월스트리트의 깡패들을" 3 샬랄라 2011/09/29 1,733
18135 비발디의 피콜로 협주곡 A단조 제1악장 & C장조 제2악.. 11 바람처럼 2011/09/29 2,914
18134 서울 집 팔고, 광명 소하로 가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12 비오나 2011/09/29 3,271
18133 임신 3개월 되기 전에 기차 3시간 타도 괜찮을까요? 6 고민 2011/09/29 2,487
18132 자기전엔 맥주..아침엔 커피..ㅠㅠ 5 .. 2011/09/29 2,836
18131 쓸쓸해요~~ 30 2011/09/29 4,063
18130 잠이 와서 자러가야 하는데 자랑 좀 하고 갈께요 8 .. 2011/09/29 2,797
18129 길가다가 사자를 만난다면... 1 ㅇㅇ 2011/09/29 1,534
18128 국수좀..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5 ㅇㅇㅇ 2011/09/29 2,777
18127 인터넷쇼핑중.. 이런경우도 있으신 분 계세요? 5 ?? 2011/09/29 2,041
18126 오늘 공주의 남자 너무 슬프네요.. 12 부자맘 2011/09/29 3,724
18125 공주의 남자,에서 이민우는? 7 질문 2011/09/29 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