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미친*..맞는듯..

무식한 * 조회수 : 3,752
작성일 : 2011-09-21 20:46:04

오늘 국정 감사장에서 하는것 보셨나요?

몽준이 질문하는것좀 보소서

진짜 무식한 티가 팍팍..

답변하는 장관에게..

그랬냐..저랬냐..

그래..어쨌어~

완전 반말로 시작해서 반말로 끝나네요.

똥묻은개가 누구보고 반말로 해대는지.

아주 가관도 아닙니다.

꼴같찮게 지가 무슨 ..그자리에 앉을 자격이 된다고

누굴보고 반말을 하면서 껄렁대고 빈정대는지..

몽준씨..당신은 영원한 아웃여~~~~

 

IP : 112.167.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9.21 8:46 PM (115.139.xxx.45)

    아, 앤의 얘기라 댓글을 안 달 수 없어 들어왔네요~ *^^*

    저도 그 앤의 열광했던 소녀 중 하나였거든요. 어찌나 좋아했던지 마음 맞는 친구랑 둘이서 저는 '앤' 이란
    이름으로 친구는 다른 이름으로 (다이애나라고 했으면 했지만 친구는 다른 이름을 원했어요~--;; ) 교환
    편지도 쓰고 둘이 했던 행동들을 같이 하기도 했었어요.

    상상력이 앤 만큼이나 풍부했던 저는 정말 앤을 저 처럼 생각해서 완전 푹~~ 빠졌었거든요.
    나중에 앤의 성장 후 소설까지 나와 친구들은 읽었지만 저는 소녀시절의 앤 만을 기억하고 싶어 읽지도
    않았는데.... 몇 년 전 EBS에서 해 준 앤을 보고는 정말 원글님이랑 똑같은 생각이 들었지 뭐예요~

    그 때 교환 편지를 쓰던 친구랑 통화 하면서 어른이 되서 다시 보니 정말 앤은 너무 수다쟁이에 시끄럽더라
    말릴라가 말 좀 그만하라는 말이 옛날에는 약속했는데 지금의 나 같으면 열 번도 더 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어찌나 씁쓸하던지..... 그래도 역시 앤은 미워할 수 없는 제 어린 시절의 가장 소중한 친구네요~

  • 2. 엥?
    '11.9.21 8:50 PM (180.228.xxx.40)

    무슨 소리?
    당연한 거 아닌가요?
    반말이 아니라 쌍욕을 들어도 할 말 없죠.
    그런 개새끼 뽑아놓은 게 국민인데~~!
    뽑아놓은 것들은 맘껏 욕들어 처먹으셈~~!!

  • 3. ...
    '11.9.21 9:15 PM (124.5.xxx.88)

    정몽준이가 오늘 또 망난이 짓 했나요?

    오늘은 어떤 장관을 애 만들었나요?

    어제는 외교장관을 애 만들더니..

    이 넘은 저 혼자 잘났어요.

    신문에 지 자서전인지 뭔지 광고를 대문짝으로 냈더만..

  • 4. 광팔아
    '11.9.21 9:38 PM (123.99.xxx.190)

    어째 그쪽 공장출신들은....

  • 5. ...
    '11.9.21 10:05 PM (211.246.xxx.145)

    점 세개님. 어떤 장관이라뇨 ....ㅋㅋ
    정몽준은 외통부. 국감기간이고 국감기간에 해당 상임위만 감사합니다.

    그리고 19일 말고 또 반말했나요??
    왤케 혀 짧은 것들이 많은지..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6 오늘 광화문에서 봉도사가 한말 9 봉도사 2011/10/18 2,592
25025 월남쌈 만들고나서요.. 4 놀부며느리 2011/10/18 2,356
25024 지방이식 정말 거의 다 흡수 되나요? 2 000 2011/10/18 5,117
25023 클럽메드 가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4 푸켓 2011/10/18 2,273
25022 남편이 땅 사기를 맞은것 같은데요. 2 .. 2011/10/18 2,091
25021 세살아이 책상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1/10/18 1,057
25020 저 아이피 외우시는 분들 많죠?? 5 111.15.. 2011/10/18 1,630
25019 밥하실때 잡곡 뭐 넣어 드시나요 15 연꽃 2011/10/18 2,122
25018 2살아이 길에서 뺑소니당해 울고있는데 왜 행인들은 못본체 그냥 .. 1 호박덩쿨 2011/10/18 1,518
25017 김수현드라마- 치매관련 이야기. 70대 작가의 최대관심사인듯. 18 ........ 2011/10/18 10,232
25016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더니 6 산부인과에서.. 2011/10/18 3,991
25015 호박고구마 사고싶어요 1 먹보 2011/10/18 1,214
25014 수정화장용 팩트와 자외선차단제 추천부탁드려요~ 1 썬크림 2011/10/18 1,884
25013 수애가방.. 2 ^^ 2011/10/18 3,179
25012 질염인데 너무 가렵고 아프네요. ㅠㅠ 8 ㅜ.ㅜ 2011/10/18 8,298
25011 30대 초반 나이에 독감주사 맞나요? 8 독감 2011/10/18 2,395
25010 갓김치는 요 1 김치 2011/10/18 1,150
25009 금일 광화문 광장 정봉주 의원 연설 동영상 9 ㅇㅇ 2011/10/18 1,760
25008 쥘 마스네의 타이스(Thais) 명상곡 3 바람처럼 2011/10/18 2,497
25007 저 확실하게 시장투표에 한표 확보했어요! ㅎ 17 ⓧPiani.. 2011/10/18 1,673
25006 제가 써본 화운데이션 48 정보공유해요.. 2011/10/18 16,994
25005 수애 동생이요.... 7 천일의 약속.. 2011/10/18 3,876
25004 그랬구나... 1 .. 2011/10/18 1,180
25003 혹시 조금전에 시사기획 kbs10을 보신 분 계신가요? 3 10 2011/10/18 1,455
25002 입이 짠데 뭘먹어야 될까요? 5 살빼자^^ 2011/10/1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