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질 8년 만에 댓글 80개 받아보긴 첨이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다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제 스텝들에게 쫙 프린트해서 돌렸더니
"이거슨 레알 신세계!!"를 외치며 저를 끌어 안는 인간부터
"이런게 있음 진작에 했어야죳!!"이라는 인간들까지 반응이 버라이어티 중구난방이더군요.
제목이 정해지기까진 아직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그걸 기다리느니 참여하신 분들의 성의와 번뜩이는 재치만으로도 논리적 인간적 평가를 거쳐 발표하것슴다.
우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그땐 그랬지'의 fdgfdbd님
무려 16개의 제목들을 올려주신 블루님. '에버그린'에 대한 표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핑클파마를 한 용필오빠는 단발머리를 불렀었다'라는 제목으로 큰 웃음 주신 큭님.
'레인보우 음악다방'의 ^^님
이상 4분이십니다.
블루님과 큭님은 올리신 숫자와 응모 횟수가 남달랐다는 성의와 인간적 평가도 작용했음을 밝힙니다.
물론 제목도 좋았습니다.ㅎㅎ
첨엔 3분으로 공지했었는데 하다보니 4분이 된 점 양해바랍니다.ㅋㅋ
제 닉넴은 '아뜰리에'입니다.
쪽지로 전번과 주소 주시면 티켓 나오는데로 발송하겠슴다.
다시 한번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절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