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부터..욕 얻어먹고...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9-01-29 10:50:18

요즘 진짜 아닌사람도 있지만 분노조절장애인지...


제가 업무 특성상 월초나 월말에 새로운 훈련생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받을 서류도 많고그걸 받아야 출석 인정도 해주고 제가 일일이 출석 확인해서 처리를

해주는데


근로계약서가져오라고 안내도 하고 혹시 잊어버릴까 문자도 보냈는데

재직증명서 들고와서

재직증명서 아니고 근로계약서라고 했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재직증명서라고하지 않았냐고

재직증명서가 어디서라도 필요하면 실수했겠거니하고 또 하겠는데 아예 필요없는 항목

문자 확인해보시라니 그제서야 제 말 맞으니

아씨~ 알았어요. 하고


작년꺼 들고와서 날짜 확인하라고도 미리 안내한 사항이지만, 지났다고 재계약하시면 2월까지

제출하시라했더니 4달 뒤에 가능하다고 -_-;;

안된다고 출석인정하려면 필요하거든요..ㅠ.ㅠ


신청서에 주민등록번호를 받아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받아요.

업무사이트에 접속해서 (노동*)개인 주민번호랑 이름을 다 넣어야 확인하고 등록가능해요.

그래서 신청서는 다 받았는데

근로계약서 날짜는 지나거 들고오고 본인 이름만 놔두고 화이트로 다 지웠더라구요.ㅠ.ㅠ

아~~ (본인 맞는지 여부,계약직으로 근무중인지,교대근무인지등등 확인하는거)


회사 근무표제출하랬더니...(분명 기명날인하라고했는데)

2장 갖고와서 1월,2월 ...

2월에 이름쓰고 싸인해서 갖고와서

1월,2월 틀린거라 달이 틀려서 서류 각자 찍어와야한다.

기명날인 안내했다하니


니가 두장다 해오라고 했냐고 왜 미리 말안했냐고

ㅠ.ㅠ


지난주에는 92년생인가?? 난리치더니

오늘도 보니 87인가?89인가??


이건 뭐 감정노동자도 아니고....이런사람들오면 사실 받고 싶지도 않거든요.

서류 한번내고 출석카드 찍기만 하면 교대근무이면 일은 제가 다 처리하는데

두달마다 30명 넘게 받으면 20%이런분들 계셔서 2달 내내 힘들어요.


뭐 내가 서류 받아서 이익이 있는것도 아니고 삶아먹을것도 아니고

일많고 힘들기만 한데

필요한거 내라는데 안 내놓고 냈다고~!냈다고 소리지르고

아~~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IP : 211.38.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9.1.29 10:55 AM (180.69.xxx.167)

    감정노동 아닌 게 없습니다. 다 마찬가지에요..
    불특정 다수의 공중에게는 초6학년 대하듯 해야한다는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울나라 실질 문맹이 엄청납니다.

  • 2. ..
    '19.1.29 10:56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노동부연계 학원인가요?
    업무상 통화는 자동녹음하고 문자 서류발송 근거 남겨두셰요.
    화가 폭발하는 사람 같이 맞대응하면 위험한 일 생겨요.

  • 3. ...
    '19.1.29 10:57 AM (125.128.xxx.118)

    무감정적으로 일하시고, 알림사항은 꼭 문자로 증거남기세요..그 외에 유도리는 1도 주지 마시구요...아닌거는 아니라고 100번이고 천번이고 똑같이 대답해서 지쳐 나가 떨어지게 만드세요...

  • 4. 감정노동자
    '19.1.29 10:58 AM (59.29.xxx.42)

    그게 바로 감정노동자고,
    사람 상대하는 업무중에 안그런게 없습니다..(그게 주업무고 그걸로 월급받는거죠)
    언젠가는 컴퓨터,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일이고...

    다들 멀쩡한척 하지만
    어디 다른데 가선 또 뭐라고 하는지 알수 없는게 사람들이죠.

  • 5. 원글
    '19.1.29 11:07 AM (211.38.xxx.42)

    네, 직업훈련학교예요..ㅠ.ㅠ

    그래서문자도 남기고 안내신분들은 안냈다하고 하는데 매번 꼭 이런분이 있어서
    지난달에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지나가는길 문 열어줬는데 복도에서
    호주머니 손 넣고 퍽 지나가더라구요. (덩치가 크고 복도가 유리문 열려 좁았고 다칠까봐 잡아준건데)

    유도리1도 안줄께요
    네.. 무감정...(이게 또 그렇게 아니 뭐라드라..친절하지 않다면서 -_-)
    다시한번 집중하고 마음 다 잡을께요...

  • 6. 투덜이스머프
    '19.1.29 11:45 AM (61.74.xxx.142)

    제안을 해보자면.

    (큰 병원들처럼)
    모든 내용을 글로 써서 프린트물로 나눠주고
    눈앞에서 빨간 색연필로
    중요한 부분 동그라미치며 확인시키고
    맨끝에 잘못된건 니 책임이다ㅎㅎ라고
    명시해 놓으면
    일이 좀 쉽지 않을까요?
    지난번에 설명했잖아요 하고
    문서 받으셨죠 하면
    양쪽이 다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2632 고아성이 유관순열사로 나오는 영화 4 .. 2019/02/17 1,572
902631 짧은 바지길이 한동안 계속 되겠죠? 3 ㅇㅇ 2019/02/17 2,103
902630 결혼식 축의금 보내기 서비스??? 9 축전 2019/02/17 2,408
902629 선을 넘는 녀석들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9 Mbc 2019/02/17 2,266
902628 나경원 美서 네오콘들 만나 “종전선언하면 안된다“ 설치고 다녀 28 ..... 2019/02/17 4,100
902627 요나 3일 영성원 가보셨던 분 있나요? Seek 2019/02/17 891
902626 중고나라에서 거래할때 5 홍당무 2019/02/17 1,325
902625 40대 코랄메이크업 도전. 제품 꼭 찍어주세요. 2 화알못 2019/02/17 2,142
902624 저번에 유리컵인테 테두리? 손잡이?가 금속 2 ... 2019/02/17 831
902623 학원강사 하는 분들 계세요? 9 ........ 2019/02/17 3,583
902622 급질)귀걸이가 귀속으로 들어갔어요 10 급해요 2019/02/17 5,161
902621 알릴레오최경영기자 랑 유작가 케미좋네요 6 ㄱㄴ 2019/02/17 899
902620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니 8 현실성제로 2019/02/17 3,293
902619 돼지갈비찜할때 돼지냄새제거방법 18 마주한내마음.. 2019/02/17 10,591
902618 숙명여고 1986년 졸업 75기 동창들을 찾습니다. 밴드 2019/02/17 1,478
902617 시립대 뼈구이 드셔보신분 냠냠 2019/02/17 1,168
902616 실망스러운 단골 카페-바리스타 쓰는거 힘든건가요? 9 잘좀 2019/02/17 3,086
902615 (음악) 80년대의 일본가수 나카모리 아키나를 아시나요? (곡 .. 9 ㅇㅇㅇ 2019/02/17 3,256
902614 출발비디오여행 여자진행자만 계속 바꾸는군요 2 소모품 2019/02/17 1,662
902613 아침을 간단하게 먹자는데 54 .... 2019/02/17 16,636
902612 요새 딸기가 맛있네요 6 ㅇㅇ 2019/02/17 2,011
902611 간장떡볶이 양념좀. 3 ㄱㄴ 2019/02/17 1,383
902610 아파드고층서 과외하는 집... 34 진상 2019/02/17 8,449
902609 시판 스위트아메리카노 어떤게 제일 맛있나요? 1 시판 2019/02/17 694
902608 빵은 괜찮은데 밥이 졸려요 보름 2019/02/17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