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들한테 측은지심 느끼는건 성격인가요 아니면 정상적인..??

...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9-01-29 09:10:32

가족들한테 측은지심 같은거 느끼는건요...성격인것 같으세요..

 아니면 걍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면 당연히 다 느끼는건가요..???
저희집 식구들은 각각 성격들이 측은지심은 다들 있는것 같거든요...
제동생도 무뚝뚝한데 이건 많은것 같아요.. 
누나인 제가 어디 아프고 하면 꼭 체크하고 괜찮냐고 전화와서 물어봐주기도 하고 
그러는거 보면요.. 
또 제가 아버지 바라볼때 측은한느낌도 많이 들때 많구요.. 
그냥 늙어가는 아버지 보면 왜그렇게 짠한지 모르겠어요..


IP : 175.113.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9.1.29 9:12 AM (58.230.xxx.242)

    타고난 천성이더라구요.
    동정심이나 미안한 감정이 아예 없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 2. ....
    '19.1.29 9:13 AM (39.121.xxx.103)

    당연한 감정 아닌가요?

  • 3. ...
    '19.1.29 9:18 AM (175.113.xxx.252)

    제동생이 어릴때 이게 심했거든요.. 엄마가 맨날 넌 안불쌍한 사람들도 있니 할정도로요..ㅋㅋ 그땐 전 그다지 안그랬는데 나이드니 저도 동생 닮아가나봐요... 잘나가고 성공한 남동생도 그래도 걔도 항상 바쁜일상에 치여서 사는거 보면... 돈보다는 건강때문에 항상 잘 챙겨먹고 살아야 될텐데 이런생각들고.. 아버지는 제가 매일 챙기고 살아서 그런건 덜한데 뭔가 한번씩 보면 왜그렇게 그냥 짠해요.... 그냥 각각 가족들 다들 한번씩 다 짠한것 같아요..ㅋㅋ

  • 4. 동감
    '19.1.29 9:22 AM (122.252.xxx.21)

    자랄 때 부모님 많이 싸우시고, 저도 오빠한테 많이 맞고
    암튼 집이 편할 날이 별로 없었음에도
    지금은 서로를 안쓰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많아요
    경제적으로 잘 사는 형제는 더 잘하고 어려운 형제도 당연히 생각하기보다
    고마워하고 다른 면으로 또 챙기구요
    생각해보면 타고난 성격인가 싶어요

  • 5. 동감
    '19.1.29 9:26 AM (122.252.xxx.21)

    그런데 남편을 보면
    저에겐 정말 좋은 남편,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인데
    원가족에게 애틋함이 덜해요
    속마음을 다 알 수는 없으니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연락도 잘 안하고 표현이 없거든요
    시부모님이 무뚝뚝하고 표현이 없으셨어요
    그 영향인지 타고난 성격인지 헷갈리긴해요

  • 6. ...........
    '19.1.29 9:26 AM (211.192.xxx.148)

    성격인것 같아요.

    측은지심 느끼는 마음
    또 그걸 상대에게 표현하는 마음

    두 가지가 다 필요하더라구요

  • 7. ㅇㅇ
    '19.1.29 9:28 AM (175.120.xxx.157)

    저희는 부모님도 그렇고 제 형제들도 자식들도 다 그런 게 많은 것 같아요
    각 자 결혼해서 살아도 새해 되면 애들 간식 보내고 명절땐 서로 용돈 주고 행사 있을땐 사돈네며 올케들 형제까지 다 오시더라고요
    저흰 친척들도 외가나 친가 집안이 다들 그렇네요 서로 기뻐해주고 슬퍼해 주고 그래요

  • 8. ...
    '19.1.29 9:35 AM (175.113.xxx.252)

    175님 집안 분위기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희집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에서 컸던것 같거든요..특히 친가요.. 저희 남매 성격은 아버지쪽인 친가에서 온것 같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339 17개월 아기 키우는데 워킹맘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49 .. 2019/02/28 8,361
906338 소금커피 드셔보셨나요? 5 혹시 2019/02/28 3,197
906337 체중을 3kg 정도 줄이면 혈압이 어느 정도 낮아질까요 6 .... 2019/02/28 4,623
906336 이유식이 이렇게 쉽다니 5 애엄마 2019/02/28 3,070
906335 저도 여자 탤런트 이름 좀 .. 23 잠못듬 2019/02/28 6,201
906334 누가 시비걸면 어떻게 넘어가시나요? 6 밥상 2019/02/28 3,108
906333 사역동사 make요....목적어 다음에 동사원형만 5 사역 2019/02/28 2,018
906332 美 하원, 한국전쟁 종전선언 요구 결의안 발의 1 light7.. 2019/02/28 1,272
906331 풍상이는 앓다가 죽겠죠 2 .. 2019/02/28 2,693
906330 집착하는 사람 자극없이 떼내는법 3 하아 2019/02/28 4,273
906329 지긋지긋했던 녹물의 기억이 소환되네요. 3 ... 2019/02/28 2,099
906328 고향에 혼자 계신 엄마때문에 집중이 너무 안되요 ㅠ 8 d 2019/02/28 3,134
906327 남편은 왜 안 도와줄까요? 2 미쳐요 2019/02/28 1,377
906326 우유 몸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28 .. 2019/02/28 7,246
906325 살아있는생명은 함께하니 가족이 되네요 3 2019/02/28 2,285
906324 항상 죽고싶고 가슴이 쪼이고 심장이 벌렁거려요 8 ..... 2019/02/28 3,492
906323 물 하루 섭취량.. 5 2019/02/28 1,858
906322 악인이 개과천선 한 사람들요 5 끔찍 2019/02/28 2,016
906321 49...무릎이 아프기 시작햇어요 ㅠㅠ 13 dd 2019/02/28 5,465
906320 전세 계약금 돌려받을 수 없을까요 23 조언구합니다.. 2019/02/28 5,681
906319 변호사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요 19 ... 2019/02/28 5,973
906318 단어가 생각 안나요~ 이게 뭐였더라 ㅠㅠ 8 기억 2019/02/28 2,218
906317 거제도 식당주인분들 14 친절 2019/02/28 8,872
906316 연휴에 어디 가시는지 같이 얘기해봐요.. 1 궁금 2019/02/28 1,291
906315 화장실전용으로 나온다는 전기 무선청소기 어떨까요? 7 .. 2019/02/28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