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한테 측은지심 같은거 느끼는건요...성격인것 같으세요..
가족들한테 측은지심 느끼는건 성격인가요 아니면 정상적인..??
1. 대부분
'19.1.29 9:12 AM (58.230.xxx.242)타고난 천성이더라구요.
동정심이나 미안한 감정이 아예 없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2. ....
'19.1.29 9:13 AM (39.121.xxx.103)당연한 감정 아닌가요?
3. ...
'19.1.29 9:18 AM (175.113.xxx.252)제동생이 어릴때 이게 심했거든요.. 엄마가 맨날 넌 안불쌍한 사람들도 있니 할정도로요..ㅋㅋ 그땐 전 그다지 안그랬는데 나이드니 저도 동생 닮아가나봐요... 잘나가고 성공한 남동생도 그래도 걔도 항상 바쁜일상에 치여서 사는거 보면... 돈보다는 건강때문에 항상 잘 챙겨먹고 살아야 될텐데 이런생각들고.. 아버지는 제가 매일 챙기고 살아서 그런건 덜한데 뭔가 한번씩 보면 왜그렇게 그냥 짠해요.... 그냥 각각 가족들 다들 한번씩 다 짠한것 같아요..ㅋㅋ
4. 동감
'19.1.29 9:22 AM (122.252.xxx.21)자랄 때 부모님 많이 싸우시고, 저도 오빠한테 많이 맞고
암튼 집이 편할 날이 별로 없었음에도
지금은 서로를 안쓰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많아요
경제적으로 잘 사는 형제는 더 잘하고 어려운 형제도 당연히 생각하기보다
고마워하고 다른 면으로 또 챙기구요
생각해보면 타고난 성격인가 싶어요5. 동감
'19.1.29 9:26 AM (122.252.xxx.21)그런데 남편을 보면
저에겐 정말 좋은 남편,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인데
원가족에게 애틋함이 덜해요
속마음을 다 알 수는 없으니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연락도 잘 안하고 표현이 없거든요
시부모님이 무뚝뚝하고 표현이 없으셨어요
그 영향인지 타고난 성격인지 헷갈리긴해요6. ...........
'19.1.29 9:26 AM (211.192.xxx.148)성격인것 같아요.
측은지심 느끼는 마음
또 그걸 상대에게 표현하는 마음
두 가지가 다 필요하더라구요7. ㅇㅇ
'19.1.29 9:28 AM (175.120.xxx.157)저희는 부모님도 그렇고 제 형제들도 자식들도 다 그런 게 많은 것 같아요
각 자 결혼해서 살아도 새해 되면 애들 간식 보내고 명절땐 서로 용돈 주고 행사 있을땐 사돈네며 올케들 형제까지 다 오시더라고요
저흰 친척들도 외가나 친가 집안이 다들 그렇네요 서로 기뻐해주고 슬퍼해 주고 그래요8. ...
'19.1.29 9:35 AM (175.113.xxx.252)175님 집안 분위기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희집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에서 컸던것 같거든요..특히 친가요.. 저희 남매 성격은 아버지쪽인 친가에서 온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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