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에 머리 올릴 것 같은데 남편이랑 하려고 했는데 매일 다니고 있는 연습장 언니들이 절 가르쳐 주시는 프로님이랑 하는 것이 예의라네요.
그리고 프로 수고비와 캐디비를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곳의 관행도 알고 싶어서 이 곳에 여쭤봐요(비용도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더욱 좋구요^^)
많은 답변 부탁 드려요
조만간에 머리 올릴 것 같은데 남편이랑 하려고 했는데 매일 다니고 있는 연습장 언니들이 절 가르쳐 주시는 프로님이랑 하는 것이 예의라네요.
그리고 프로 수고비와 캐디비를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곳의 관행도 알고 싶어서 이 곳에 여쭤봐요(비용도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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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린다....
옛날에 기생이 처음 남자 만나고 났을때...내가 머리 올려줬다...이런 표현 쓰던데
골프장에 남자가 많아서 그러나...
머리 올린다는 그런 표현....
캐듸비는 일반적으로 캐듸들이 받는것에 5만원정도는 더줘야할걸요,,아무래도 고생을 많이 하니,,,
프로하고 머리 올리려면 돈 마이마이 듭니다.
프로 점심값에 수고비에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그늘집비 교통비
같이 머리 올리신 분과 나누어 내세요.
누구하고 하던 상관없어요
프로 돈내주고 밥사주고 모시고 다니는거 비추에요 거기다 수고비까지....?
남편이랑 다녀오세요
근대 아무리 연습장에서 잘쳐봐야 소용없어요 필드 한번나가는거에 비하면..
프로랑 나가는것 그사람 부업이죠
용돈에 프로그린피에 식사...
남편이랑 나갈수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언니들 얌체같아요..
여러분 말씀 대로 프로와 같이 가지 않는 다고 예를 벗어나진 않을 것 같은데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또 다시 얘기가 나오면 남편 핑계대고 거절해야겠어요
정말 고마워요^^
저도 남편이 데려갔어요. 남의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어차피 프로는 가르치면서 레슨비 받았으니 원글님이 할일은 다 한겁니다..
뒤늦게 ...님 글 봤네요
고마워요 오늘 얘기 하려 했는데 입 밖으로 안나오네요ㅠㅠ
낼은 꼭 얘기 해야겠어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