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은 지역권 시집 명절때 안자는 집 많죠?

..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9-01-28 18:56:00
양가 부모 형제 모두 수도권에 사는데
우리만 먼 지방에 살아요.
명절때마다 어쩔 수 없이 양쪽 집에서 2박씩 하는데
점점 힘드네요.
특히 시집은 집도 좁은데 나와 있는 물건은 많고
이불을 언제 빨고 넣어둔건지 쾌쾌한 냄새나고
주방에서 내 할일(?)만 끝내고 그냥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
17년째 언제나 똑같은 옛날 얘기, 남 헐뜯는 얘기
영혼없는 리액션도 지쳐서 그만 듣고 싶은데
칠순이 코앞인 연세에도 아직도 그러는거 보면
참 나이는 그냥 헛거구나 싶은....ㅡㅡ

1~2년 후쯤 같은 지역으로 이사 갈거라
며칠전 지나는 말로 명절때 안자도 되겠다 했더니
남편이 이사가도 명절때 자고 와야지 해요.
그러든가 말든가 음식 하는거 끝나면 나는 집에 오고
당신은 거기서 자고 차례 지내고 오라고 했네요.




IP : 59.20.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9.1.28 6:58 PM (203.228.xxx.72)

    저랑 똑같은 상황이군요...
    다른건...저는 셤니가 89세.
    제가 승!ㅎ
    다른 즐거운 일을 만드셔야 합니다~^^

  • 2. 첨부터
    '19.1.28 7:03 PM (122.37.xxx.124)

    주도권을 잡고 확실하게 해둬야, 뒤엔 말이 없어요
    남편들은
    집이니 이불 어쩌구해도 무시합니다.
    난 자리 바뀌면 잠 못잔다..
    싫다 그래야되요

  • 3. ..
    '19.1.28 7:10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차로 십분거린데도 노인네들이 자길원해서 명절엔 자고온대요

  • 4. 네~
    '19.1.28 7:16 PM (223.62.xxx.50)

    이제 내맘대로에요.
    꽃같은 2~30대 늙은이들한테 휘둘린것만도
    억울해 얼굴보기도 싫은거 명절에 겨우 참고봄

  • 5. 주변지인
    '19.1.28 7:23 PM (175.214.xxx.148)

    제 친정집과 시가는 다른 지방인데 같은 지역에 계신 분들은 안 주무시고 음식하러 낮에 갔다가 저녁에 집에 오고 다음날 아침에 또 차례지내러 가고 하시더라구요.

  • 6. ...
    '19.1.28 7:27 PM (183.98.xxx.95)

    같은 도시에 살아서 자주 찾아봬야해서 힘들다고 하시던데요
    서로 오고 가서 이틀 이상 머무르다오는것도 보통일은 아닙니다
    명절에는 우리가 가고 생신 휴가때는 우리집으로 오시고
    저도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122 유럽여행 제일 인상적인곳은 6 ㅇㅇ 2019/01/29 3,059
898121 에이형 독감같은데 빨리낫는법 좀 4 독감 2019/01/29 1,393
898120 앵무새 이야기 보니 새 기르고 싶네요 9 2019/01/29 1,544
898119 혹시 장애인 등록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14 혹시 2019/01/29 1,544
898118 (초보주의) 가정용 오디오 출력이 어느정도면 좋은건가요.. 8 ... 2019/01/29 1,067
898117 날마다 라떼를 두잔씩 마시네요... 16 까페라떼 2019/01/29 7,536
898116 올해 겨울 감기가 끊이지않네요. 5 2019/01/29 1,208
898115 눈두덩이 살많은 아이 쌍커풀 수술 매몰을 권하네요 8 .. 2019/01/29 2,517
898114 무쇠팬에 덕지덕지붙은 검뎅이들ㅠ 7 2019/01/29 2,257
898113 샘표 토장 vs 청정원 조개멸치된장. 어느게 맛있나요? 12 싱글 2019/01/29 3,716
898112 30-33개월 정도 아기들 맘마는 어떻게 하나요? 9 ..... 2019/01/29 1,377
898111 미사 중에 자리 옮겨도 되나요? 흡연자가 8 건강 2019/01/29 1,556
898110 쓰기싫은 이력서... 노려만 본지가 한달이 넘었어요 2 괴롬 2019/01/29 1,067
898109 마트에서 시판전을 시식했는데..... 2 ........ 2019/01/29 1,798
898108 예고 미술과면 문과 이과중에서 어디에 속하나요? 2 예고미술과생.. 2019/01/29 3,897
898107 경상도 남자들이 실제로 무뚝뚝한 편인가요? 17 2019/01/29 4,323
898106 견찰들도 물갈이 한번 싹 해야겠네요 2 ㅇㅇ 2019/01/29 642
898105 갤노트8기계값 65만원이면 어떤가요 6 땅지맘 2019/01/29 1,856
898104 치과 1 ㅓㅓ 2019/01/29 591
898103 유비페이 장수돌침대 결제 문자 뭔가요? 5 솔솔 2019/01/29 5,970
898102 아베 내각 지지율 50%대 회복..'레이더 갈등'에 내부 결집 .. 5 .... 2019/01/29 574
898101 [고칠레오 4회] 진보는 경제에 무능하다? - 경제위기론의 함정.. 5 ㅇㅇㅇ 2019/01/29 551
898100 차이슨청소기 넘 짜증나네요. 16 먼지도 2019/01/29 4,765
898099 다큐멘터리_ 안중근 북위38도 3 춘천mbc 2019/01/29 534
898098 지역 감정을 안 가지려고 해도... 8 아 놔 경상.. 2019/01/29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