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코스트코에 코에붙이는 밴드사려고 갔었어요~
4층주차장에서 코너를 돌고나니 쇼핑을 다하신 분들이 차문을 열길래
비상등을 켜고 기다렸지요~
두분이서 차례로 타시구 잠시후 시동켜더니 가더라구요..
그리고 주차하려는데 쩝~
30대말에서 40대초 여자분이 터억하니 주차구역 가운데 서서 자기네가 주차할꺼라구..
정말로 어이가 없더군요...
제 뒤에는 기다리는 차가 없었구요..
저는 깜박이만 넣은상태로 대기중이었는데..
그 얄미운여자는 주차된차가 나가자마자 냉큼 뛰어온거겠지요?
나머지 차를모는 여자가 와서 주차하더라구요..
옆에 앉은 엄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어요..
그두분 그렇게 주차하니까 기분이 좋으셨세요?
다음부터는 그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