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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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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분 계실까싶어 알려드립니다

누리심쿵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19-01-28 13:37:30

일주일전쯤 회사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던중


갑자기 화면이 구글로 바뀌면서


축하합니다 구글 몇번째 접속으로 삼성 핸드폰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이러면서 몇가지 설문조사를 하더라구요


이 설문조사가 별게 아니고 세계 기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부터


독거노인 복지에 관심이 있냐 뭐 이런....


설문을 마치고 핸드폰 받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하라고 해서 입력을 했어요


연결된 링크보니 정말 핸드폰을 받았던 사람들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잘 받았다고 주르륵 댓글을 달아놓기 까지 했더라구요(페이스북)


뭐에 홀리려고 그랬는데 정말 의심병 많은 사람인데 그날은 전혀 의심없이 정보를 입력을 했네요 ㅎㅎ


그러다 어제 구글플레이에서 65,000원이 구글과 연동된 카드에서 결제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깜짝 놀라서 구글코리아에 문의했더니


운세보는 업체에서 정기결제가 이루어 졌다고....


상담끝에 바로 결제취소하고 환불받았는데....


세상에 공짜 없다는게 제 소신인데 그 순간 정말 뭐에 홀렸는지


보이스피싱 넷피싱 남들 이야기로만 알았던 저도 당했네요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바보같은짓 부끄럽지만 저와 같은 경우가 또 있을까 알려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굿데이 되세요^^

IP : 106.250.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9.1.28 1:38 PM (211.187.xxx.11)

    저렇게 나오면 낚이는 사람들 많겠는데요. 정보 공유 감사해요.

  • 2. ..
    '19.1.28 1:39 PM (222.237.xxx.88)

    감사해요.

  • 3. 크리스티나7
    '19.1.28 1:41 PM (121.165.xxx.46)

    뭐 샀는데 정보공개 신상 털렸다고 경찰에 신고해준다더니
    즉각 누가 전화를 하더니 뭐 조사한다고 어물어물
    남편이 받아 너 보이스피싱이지? 하니 끊더라구요.

  • 4.
    '19.1.28 1:42 PM (14.43.xxx.72)

    명백히 사기 사건이 아닌가요
    환불이 문제가 아니고 고발해야 할 것같아요
    그대로 넘어가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 듯요

  • 5. 누리심쿵
    '19.1.28 1:45 PM (106.250.xxx.62)

    윗님 그래서 구글코이라에 업체 정보 달라고 했어요
    문자로 받은상태구요
    그런데 구글에서는 따로 제재를 못하는 이유가
    인증번호까지 인증한 과정이라
    결제 과정은 문제가 없다고 제재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사기당하기전에 정말 알아서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 6. 날로 진화하는
    '19.1.28 1:49 PM (110.5.xxx.184)

    온라인 사기.
    예전에는 당첨!이라고만 해도 속아넘어갔는데 ㅎㅎ

  • 7.
    '19.1.28 1:5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거 당했는데...설문조사 하면 아이패드 당첨 이벤트....

    전 다행히 구글에 카드 연동을 안 해서 그냥 넘어갔나봐요. ㅜㅜ

  • 8. 몇번
    '19.1.28 2:00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뜬적이 있는데 운세보는 업체군요. 무료라면서 65000원이 결제 됐다니 사기네요.

  • 9. 저도
    '19.1.28 2:58 PM (220.116.xxx.35)

    본 적은 있는데...
    속상하셨겠어요.

  • 10. 겨울다음봄
    '19.1.28 3:24 PM (118.221.xxx.74)

    저도 그거 걸릴 뻔 했었어요.
    저도 설문조사를 하고, 아이폰 당첨이라고 화면에 나왔고, 그 다음에 개인정보를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단계에서 뭔가 찜찜해서 걍 화면을 껐는데, 역시나 낚시였군요.
    하단에 마치 경품을 받은 사람들의 후기 같은게 보여 정말 진짠가 고민하게 만들더라구요.

    환불까지 잘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 11. 헉....저도
    '19.1.28 4:00 PM (182.172.xxx.53)

    그거 떳었어요...
    나한테 이런 일이 올리 없다 생각하고 안했는데....결국 그런 거였군요...ㅠ

  • 12. 김영미
    '19.1.28 4:08 PM (112.161.xxx.143)

    저도 두번정도 그 화면 본 적 있는데 무시해버렸어요
    구글에서 첫번째 구매자 20불 할인때문에 카드저장해 놓은 게 있어서
    혹시나 애들이 인터넷하다 정보적을까봐 결제수단 모두 삭제했네요
    감사합니다

  • 13. 헉!
    '19.1.28 5:09 PM (175.211.xxx.106)

    감사해요. 저도.
    암튼간에 의심 많은 저는 저런거 절대 개인정보 안흘리지만요. 근데 저거 범죄 아닌가요?

  • 14. 개인정보
    '19.1.28 5:20 PM (222.120.xxx.44)

    입력 함부로 하면 안되겠네요.

  • 15. 저는 아들래미가
    '19.1.28 6:24 PM (180.66.xxx.161)

    제 아이디 같이 쓰는 초등 아들애가 신나서 아이패드 당첨됐다고, 받은 사람들 후기도 있다고 설문 작성한다고 해서 같이 봤는데,
    막판에 개인정보 넣으려니 찜찜해서 멈췄어요.
    아이가 어찌나 아쉬워하던지..아이패드 엄청 가지고싶어 할 때였거든요. 큰일 날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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