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악 전공하신 분들은 음악이 좋아서 시작하셨나요?

ㅇㅇ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9-01-28 10:45:40
좋아서 시작한 음악이
중도에 포기하고 싶을만큼 싫어진 적은 없으신가요?
그럴 때는 어떻게 그 슬럼프를 극복하셨나요...
그 힘든 고비 고비를 어떻게 버텨오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62.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1.28 11:39 A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

    타고났어요
    남들은 피나는 노력을 한다는데 음악을 생각하면 손이 움직이고 내어놓고 싶은 소리가 그대로 나요,

    누구에게 배우는게 큰 의미가 없어요,
    가르쳐주는 사람의 음악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요,

    기본 자세나 악보 읽는법 익히고는 그냥 어려움없었어요,

    어릴때 대회나가면 뒷얘기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
    이런 이야기 듣곤 했어요,

    악기전공인데 어릴때부터 해서 이런저런 지식을 좀 알아서인지 대학 4년 내내 아는걸 배운다~는 생각을 했어요,
    과목 올A였어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활동은 안하는데,,,

    가끔 생각해요

    음악의 재능만큼 땅투기나 투자 재능이 있었으면 엄청났겠다 싶어요,

    재수없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2. 그냥
    '19.1.28 11:45 AM (122.37.xxx.188)

    그쪽 재능이 워낙 월등해서 했어요


    그만두고 싶은 때는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게 참 싫었었을 때요,

    교수님이 추구하는 음악이 저랑 너무 안맞은,,,그런 내용이에요;;;

    극복은, 그래도 젤 잘하는거고 주위에 인정을 받는터라,,,그냥저냥 세월이 흘렀네요

  • 3. ㅇㅇ
    '19.1.28 11:46 AM (223.62.xxx.30)

    목표의식이요
    그게 있을 꾸역꾸역 버텨지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좋아지고....

    그리고 겸손함.

  • 4. ....
    '19.1.28 2:13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일단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밀어주는게 부모님인데 싫어하고 반대하면 힘들었을거 같아요.
    저는 하다 제가 너무 힘들어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기본적인 재능은 있었는데 신이 내린 재능은 없는거 같고
    공부가 쉬웠어요. 음악은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하루 3-8시간 연습해야 하는데
    공부는 하루 서너시간만 해도 성적이 쑥쑥 잘
    올라서 좋더라구요ㅎㅎ
    음악은 지금도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289 싱글분들 설 연휴때 뭐하실거에요? 6 ... 2019/02/02 1,828
898288 최경영기자 페북 1 ㄴㄷ 2019/02/02 1,072
898287 명절이라고 음식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8 설날 2019/02/02 2,449
898286 안희정~사법부판결 을 보면서 느낀점 5 0 2019/02/02 1,476
898285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인듯 다름 12 사람 2019/02/02 7,453
898284 남편선물 조언구해요 3 시계 2019/02/02 1,472
898283 저도 미혼인데 뒹굴걸리고 있네요 2 ㅇㅇ 2019/02/02 1,632
898282 지금 경기도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차안이에요. 9 .. 2019/02/02 2,753
898281 재택근무... 할 게 못되네요. 정말. 46 ss 2019/02/02 19,205
898280 홍게 파는 곳 없나요? 1 저기 2019/02/02 1,162
898279 스캐 19, 20화 작가 바뀐 듯.. 8 스캐 2019/02/02 2,353
898278 설 준비해야 해야 하는데 다리가 아파요 15 흐윽 2019/02/02 1,712
898277 시판 냉채소스 추천해주세요 2 냉채 2019/02/02 1,230
898276 요새 입시가 더 어려운 이유가 뭐예요? 17 요새 2019/02/02 4,751
898275 김경수지사 페이스북에 김정순여사님이 올리신 글 7 눈물난다 2019/02/02 2,429
898274 정신장애 여자가 배우러와요. 13 크리스 2019/02/02 9,011
898273 부산여행 시티투어버스타고 여행해보신분 7 떠나자 2019/02/02 1,988
898272 80년대 후반 전남대 는 어느정도 인가요??? 6 ... 2019/02/02 1,671
898271 소꼬리찜 하려는데 어디서 사나요? 5 ?? 2019/02/02 1,318
898270 명절에 혼자 있는데 너무 심심해요 25 ㅇㅇ 2019/02/02 6,924
898269 사업자 명의 변경 하려는데요 끄적 2019/02/02 649
898268 이수임은 이사 안 간건가요 1 ㅇㅇ 2019/02/02 2,271
898267 왜 딸들은 신혼땐 엄마한테 의존하다가 21 이기적 2019/02/02 8,423
898266 유시민 ‘부동산, 정치에 흔들리지 마라’ 8 .. 2019/02/02 2,572
898265 먹방찍을때 스텝들은 끝에 좀 먹나요? 5 먹방 2019/02/02 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