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흔 중반을 달려가고있고
인간관계에 많은 회의도 느껴봤고
이젠 사실 큰 기대를 안하고 지내고있는데요..
돌이켜보니 그런것같아요.
이건 모든 인간관계 가족까지 포함한 인간관계구요..
내가 얼마나 상대에게 잘하고 친밀하게 대하고
서로가 얼마나 허물없이 완전 친하냐가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얼마나 적정거리를 유지하냐..가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법이더라구요.
그럴러면 내 자신을 가장 먼저 내가 사랑할 수있는 힘 소위 자존감이 필요하구요.
내가 엄청 잘해준 사람...이 사람이 좋아서 내가 많이 퍼주고 많이 양보하고...
그게 친해지는 유지비용이라 생각했다면..
사실 인간관계도 균형이 필요하잖아요?
어느순간 균형이 깨지는거죠. 그 안에 갑을관계가 되는거고
결국 퍼주는 입장에서 불만이 생기고 그 관계가 어긋나는거죠.
아무리 가깝고 친하고 그런 관계여도
적당한 적정거리가 유지되어야 서로 편하고
균형이 유지되어 오래 관계가 지속되는것같아요.
서로 말도 행동도 좀 조심할 필요가 있구요.
이걸 좀 더 일찍 깨우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