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학생들 수준이 높나요?

...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1-09-21 17:55:39

아시는 분이 용인에 사시는데

아들이 중학생이에요. 반에서  하위권 성적인가봐요.

매일 학원가고 숙제하고 주말에도 학원, 숙제하느라 시간이 안난데요.

학원비도 많이 든다고 그러시네요.

 

제가 시골 살아서 지역 수준을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저는 궁금한게 그 지인분도 기본은 하는 학벌이고 대기업 다니세요. 가정도 편안하고

그만한 가정분위기와 경제력이면 또 그렇게 학원에다가 집에서 공부를 하면 아이도 기본은 할것 같은데 바닥을 기나봐요. 

그 상황에 아이가 성적이 잘 안나오는게 둘밖에 없거든요.

공부하는 척만 하거나 워낙에 용인 학생 수준이 높거나.

용인 학생들 수준이 높은가요?

IP : 112.15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인이
    '11.9.21 5:57 PM (122.40.xxx.41)

    워낙 넓어 지역별로 달라요.

  • 2.
    '11.9.21 5:58 PM (119.192.xxx.98)

    강남보단 낮지만 강북보단 높아요.
    그 학생이 성적이 낮은건 학교 수준이라기보단 학생이 안해서 그러겠죠.
    강북이나 강남이나 시골이나 다 난놈들은 어딜가든 잘해요.

  • 3. 서울학생들수준이높은가요?
    '11.9.21 6:20 PM (115.143.xxx.81)

    와 거의 비슷한 질문같으네요 ^^;;;;;;;;;
    용인이 비평준화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고등학교 진학때메 그 부모님은 걱정 많으시겠네요....

    부모 뛰어나도 자식은 안그런 경우도 있고...
    부모 학력 떨어져도 자식들은 죄다 서울대도 있고...
    다 천차만별인거죠....

  • 4. 뻔하네요.
    '11.9.21 6:30 PM (211.178.xxx.251)

    용인도 지역이 넓습니다.
    제가 그중 제일 좋다는 지역에서 살았었는데요.
    비평준화 때문에 강남보다는 못하지만 공부열은 대단합니다.
    그렇게 시켜도 중위권도 아닌 하위권이라면
    반드시 아이가 공부하면서 멍때리고 있을겁니다.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어디든지 하위권 아이들은 본인의 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7 아직 어려서 그런 건데... safi 2011/10/05 1,298
19976 지성 두피에 좋은 샴푸 말씀해 주신 님~~~ 1 아까글원글이.. 2011/10/05 2,151
19975 악~~~ 이놈의 고양이 ㅠㅠ 7 백조 2011/10/05 2,117
19974 목욕하고 뭐 바르세요? 11 무슨 공주?.. 2011/10/05 2,883
19973 은행은 예금이율이 너무 낮아요.. 고민 2011/10/05 1,504
19972 거실 테이블 좀 추천해 주세요. 1 고민 2011/10/05 1,614
19971 간장게장 담근 후 ... 1 ^^ 2011/10/05 1,801
19970 시장에서 아이옷을 사왔는데 눈물이 날꺼같아요. 61 급우울 2011/10/05 20,767
19969 보리새순(새싹)은 몇월달에 채취하나요? 3 ... 2011/10/05 2,216
19968 '무당층 표심' 박원순 49.7% 나경원 15.6% 4 세우실 2011/10/05 1,773
19967 조용필 CD를 장만할려고 하는데 뭘로 사야할까요? 2 애나봐 2011/10/05 1,733
19966 사무실 7개월경력.. 5 ... 2011/10/05 2,824
19965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7 라플란드 2011/10/05 1,709
19964 아이 체한증상 좀 봐주세오.. 2 스끼다시내인.. 2011/10/05 3,127
19963 도와주세요. 흥신소 관련 6 미우 2011/10/05 3,025
19962 살림 뭐 사야 할까요? 6 콘도같은 집.. 2011/10/05 2,492
19961 꿈해몽** 낡고 더러운 신발을 빨아 정리하는 꿈 1 신발꿈 2011/10/05 5,634
19960 황새틈에 사는 뱁새엄마 바라보기.... 3 슬픈뱁새.... 2011/10/05 2,437
19959 친구가 헤어스타일 바꾸고 어울리냐고 물어보는데요 ㅎㅎ 6 ㅋㅋ 2011/10/05 2,533
19958 쌀쿡산 쇠고기 o-157 대장균 국내 유통 밝은태양 2011/10/05 1,332
19957 어제! 도가니 250만 돌파 그리고 사학족벌 8 참맛 2011/10/05 2,091
19956 자꾸..뭘 바라시는 부모님.. 42 슬퍼요 2011/10/05 12,644
19955 버터를 냉장고에 몇달 동안이나 두었는데도....... 4 버터 2011/10/05 2,392
19954 아이~ 손학규 대표가 시퇴 철회한다네요. 15 ... 2011/10/05 3,198
19953 울진 금강송 숲길 걸어보신 분 있으세요? 8 마야 2011/10/05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