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판에 딱 달라붙어 흡입력은 짱인데 머리카락은 안없어져요

일렉트로룩스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1-09-21 17:37:33
일렉트로룩스 2003년 모델 쓰고 있는데요.
흡입력은 좋은것 같아요 아주 확 빨아들어서 장판에 딱 달라붙어 밀고 당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본체도 무거워서 암튼 힘듭니다.
근데 머리카락이라든지 티끌같은거가 흡입이 안되네요.
이건 왜이러나요??
그리고 원래 청소기가 이렇게 힘들고 무겁나요?
헬스장 탈의실에 있는 국산 청소기는 진짜 아무 힘 안들이고 쓱싹쓱싹 되면서 머리카락도 되던데요.
지금 쓰고 있는 저희껀
밑바닥의 장판만 미친듯 빨아들이려고하고 움직이기도 힘들고
큰 티끌은 막 헤드로 밀어내요 밑으로 티끌이 들어가야하는데 그냥 툭툭 앞으로 치다가 그런식으로 마치 빗자루질하듯이
밀어내다가 헤드를 위로 들어서 바로 아래로 탁 덮쳐서 흡입해야하는..그런식이니
제가 청소가 너무 하기 싫고 부담스럽네요.
외산쓰시는분들... 다들 이렇게 힘들게 청소하시는건가요?
국산은 이런 현상 없나요???

IP : 27.115.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9.21 5:43 PM (175.124.xxx.63)

    헤드부분에 브러쉬를 나오게해서 써보세요.

  • 2. 뇨자
    '11.9.21 5:44 PM (14.45.xxx.165)

    말씀만 들어도 제가 힘이 드네요^^
    청소기 매일 돌려야 하는데 그렇게 무겁고 힘들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저는 국산 엘 으허 에서 제조된 청소기 25만원인가 올초에 구입했는데 불편함 전혀 없고 잘 사용중입니다.
    외산은 안써봐야 비교를 못해드려 지송^^ A/S센터에 한번 문의해보는건 어떨까요. 원래 그런건지
    아님 청소기 안에 먼지가 쌓여서 그런건지 한번 검사 받아보셔요~~

  • 3. 브러쉬
    '11.9.21 8:05 PM (211.110.xxx.168)

    윗분 말씀처럼 브러쉬를 나오게 해서 써보세요.
    제껀 밀레 제품인데, 제것도 브러쉬 나오게 해서 사용하면 잘 빨아들이더라구요

  • 4. 울집청소기
    '11.9.21 8:16 PM (221.164.xxx.208)

    울집도 일렉청소기에요. 년식도 원글님꺼랑 비슷하고요...
    저도 원글님처럼 장판으로 된 방은 들러붙어서 떼어내는데 애먹고...거실 밀때는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장난 아니었다는...^^;
    위엣분 말씀처럼 헤드부분에 브러쉬 나오게 해서 밀면 그나마 괜찮구요. 저는 봉투 주문하려고 일렉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원목바닥 브러쉬가 보이길래 제꺼랑 호환되는거 주문해서 쓰고 있어요.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드르륵 소리도 안나서 좋네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시고 잘 모르겠으면 화면보면서 본사에 전화하면 직원이 모델명 듣고
    호환되는 브러쉬 추천해줄꺼에요...^^

    홈페이지 여기.....
    http://www.electroluxservice.co.kr/goods/main.asp?page=5&cate=145&sword=&swh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78 깻잎 장아찌 만들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7 마루 2011/12/04 2,269
43577 결혼한 시누이를 뭐라고 부르나요? 4 시누 2011/12/04 3,287
43576 설문지에 대한 씁쓸한 잔상 아이엄마 2011/12/04 586
43575 노희경도 종편가나요? 3 조중동 2011/12/04 2,366
43574 로고나 화장품 일본과 관련있나요? 2 **** 2011/12/04 1,669
43573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저는 이제 1박2일 여행가려구.. 5 000 2011/12/04 2,072
43572 한자리에 한명씩 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에서요 2 궁금 2011/12/04 1,141
43571 저는 왜 맘먹고 집안일 하려고 하면 하루종일 걸릴까요? 1 궁금 2011/12/04 1,199
43570 아침에 애들 밥 좀 먹여보내세요. 82 학부모 2011/12/04 17,374
43569 부자패밀리님....도와주실꺼죠?^^ 4 도와주세요... 2011/12/04 1,548
43568 지금 상황이 서로간에 불신이 깊기는 하네요 1 아마폴라 2011/12/04 833
43567 여자가 30즈음이면 남자외모 안본다고?- 이거 어느정도 공감하시.. 5 겨울바람 2011/12/04 3,207
43566 시간없으니 ......황당한 급식 유부초밥 2011/12/04 1,285
43565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나는 절대 이해 못해 소리는 안해야 한.. 3 정말 2011/12/04 2,469
43564 세상에 팔자 편한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7 여자들 2011/12/04 6,817
43563 핑크싫어님 시키미 글은 14 ... 2011/12/04 1,311
43562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자 7 생활의 지혜.. 2011/12/04 1,913
43561 "한기총의 이단 옹호 행보, 이유 있었네..." 1 호박덩쿨 2011/12/04 1,138
43560 19금) 부부관계가 편하질 않아요.. 조언 꼭요. 7 뿔리 2011/12/04 12,446
43559 다음 최다 댓글 뉴스 9호선 지하철 막말녀? 1 시국이 참;.. 2011/12/04 905
43558 선물 때문에 인간관계 재정비했어요 저도 1 베스트 글처.. 2011/12/04 2,706
43557 맹꽁이서당 , 이문열의 만화삼국지 삽니다. 1 dma 2011/12/04 867
43556 워커힐(W아님), 하얏트, 오크우드, 리츠칼튼 중 어디가 나을까.. 6 결혼기념일 .. 2011/12/04 2,150
43555 백일된 아기 몸무게 봐주세요~ 2 엄마 2011/12/04 2,943
43554 카카오톡이라는 것이?(스마트폰 기초질문) 1 궁금? 2011/12/0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