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 '박원순 때리기'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04593&g_menu=050200
<민주 서울시장 후보경선, `날선' 공방전>(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21/0200000000AKR2011092111215100...
이게 "때리기"라는 헤드라인을 뽑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어차피 공방중이고
정치인들이 평소 정적 공격할 때 말하는 것에 비교해 볼 때 이 정도면 점잖은거죠.
(그러니까 제가 제목으로 낚은 셈이 되었나요? ^^;;;;;;;;;; 죄송합니다.)
천정배 의원이나 박영선 의원의 말은 그래도 수긍이 가는 편입니다.
언급한 부분들은 검증받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나 추미애 의원이나 신계륜 의원처럼 시민단체만이라서... 전문 정치인이 아니라서...
이 의견은 전문 정치인이 아니라고 해서 차별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된 정당정치, 전문성을 갖춘 정치인을 별로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잘 와 닿지 않네요.
뭐 저는 어쨌건 가장 적합한 사람이 통합 후보로 결정되는 과정 중 하나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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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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