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매 문의 드려요...

경매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1-09-21 16:55:03

경매 관련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만약 시세가 7억인데 많이 유찰되어 4억정도에 구매할수 있는 빌라라면..

대출받아 살만 할까요?

대출받아서 사고 다시 전세놔서 대출 갚고 싶은데...

유찰이 많이 되었어도 뭐 큰 문제는 없다고 경매회사에서 말하는데.......

 

IP : 58.143.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1 5:00 PM (222.110.xxx.137)

    그 시세라는게 호가일 가능성이 큽니다 직접 발품 팔아서 확인하셔야해요. 그리고 은행 금리하고 비교해서 세놨을경우 이익이라면 낙찰받아도 되겠죠.

  • 2. 나도 초보
    '11.9.21 5:00 PM (125.189.xxx.99)

    아파트 경우 명도가 짧게 끝나지만 빌라의 경우 1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만일의 경우 대출금을 1년정도 가지고 가셔야 해요...
    단순히 계산기의 숫자만큼의 돈만 오간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경매회사의 경우 자신의 수수료때문에도 고액의 낙찰을 유도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3. 애플이야기
    '11.9.21 5:09 PM (118.218.xxx.130)

    경매회사 너무 믿지 마세요 그쪽 일을 제가 하는데 유찰이 그렇게 되었다면 아마도 시세가 그 이하이거나 아니면 권리관계가 엄청 복잡하거나 할거예요
    골치아픈 문제도 많아요

  • ...
    '11.9.21 5:15 PM (58.143.xxx.51)

    경매회사에서 명의 넘겨줄때까지 다 해주고 수수료 받는거 아닌가요?

  • 4. 빌라는..
    '11.9.21 5:15 PM (118.127.xxx.134)

    본인이 직접 시세 확인과 빌라상태를 확인하셔야해요. 아파트는 실거래가도 있고 환경도 알아보기 쉽지만 빌라는 직접 동네가셔서 확인하지 않으시면 상태를 알기 힘듭니다. 빌라 전세는 잘빠지죠.. 근데 매매는 힘드니 특히 더 가격확인이 필요하고요. 회사를 끼고 하신다면 본인이 가격을 정하세요. 회사입장에서는 낙찰되야지 수수료를 받으니 낙찰되게끔 높게 쓰게 유도하거든요..

  • 5. 줏어들은 이야기
    '11.9.21 6:47 PM (125.177.xxx.153)

    경매의 시작은 낙찰은 아니라 명도라고 들었어요.
    낙찰이야 어찌 어찌 받아도 명도라는거는 진짜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한푼도 못 받게 된 세입자가 가스통 몸에 묶고 자기 쫓아내면 폭발 시킨다는 협박도 한답니다.
    돈을 못 받게 된 세입자가 극한에 몰리면 뭔들 못 하겠습니까..

    그리고 아파트는 시세차익이 없는대신 골치 아픈일이 적고 빌라,토지 같은 거는 별별 사례가
    다 있다던데요
    경매만 전문으로 한 어떤 분한테 10년전에 들은 애기인데 경매만 업으로 10년을 한 친구가
    어떤 단독 주택을 낙찰 받았는데 옆에 길이 사도 라서 신축을 할수 없는 집이었답니다.
    서울시내의 오래된 주택가에는 간혹 사도라고 개인 명의의 길이 있답니다.
    이게 있으면 신축허가가 잘 안난다나 뭐라나.....
    이런게 있는지 친구도 나중에 알고 황당했다는 애기를 들었어요

    경매 하지 마시고 차라리 급매 사세요
    능력있는 부동산 업자한테 돈 듬뿍 주시고 급매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08 카드사의 꼼수‥30만원이상 써야 혜택 준다 3 세우실 2011/11/22 1,182
39107 쿠팡에서 파는 '액츠' 정품일까요? 5 맑은 2011/11/22 1,515
39106 초2수학 정답은 무엇인가요? 의견을 주세요. 12 소리나그네 2011/11/22 1,208
39105 정말로 친했던 친구와 연을 끊어야할지.. 고민입니다. 52 고민 2011/11/22 14,820
39104 오늘 라면 드실 계획있는분들. 1 라면 2011/11/22 1,277
39103 글이 안보이네요 알콩달콩 2011/11/22 518
39102 피임약을 일년동안 먹었었는데요.. 애엄마 2011/11/22 1,271
39101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무대 위에서 춤춘 까닭은... 1 ^^별 2011/11/22 1,602
39100 오늘 서울에도 살짝 첫눈이 왔다네요 2 내가 못봐서.. 2011/11/22 890
39099 너무 싱거운 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죠? 4 김장김치 2011/11/22 2,792
39098 주스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jjing 2011/11/22 685
39097 회사에서 직장맘들 보면 거의 입주도우미 쓰는데요... 6 푸코 2011/11/22 3,224
39096 계속 일 하는 모습 응시하는 직장 동료에게 드디어 한마디 했네요.. 10 에휴 2011/11/22 3,098
39095 중학생남자아이가 뛰어가다가 나동그라졌어요... 5 횡단보도 2011/11/22 1,894
39094 방금 학교 일 관계로 선생님께 전화드렸어요 12 아참내.. 2011/11/22 2,651
39093 초등생들 내복 안입나요? 4 ... 2011/11/22 1,555
39092 11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2 751
39091 혼자가는 제주도 .. 16 gksmf 2011/11/22 2,373
39090 미국은 껌 씹는것에 대해서 많이 관대(?)한가요? 2 2011/11/22 1,349
39089 식당 주인이 남경필에게 한마디 했네요. 우언 2011/11/22 1,713
39088 암수술후 입원 병문안가는데 뭐 해서 가면 좋을까요? 3 음식 2011/11/22 1,420
39087 7개월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가도 될까요? 17 보호본능 2011/11/22 19,993
39086 중1아이 학교에서 전시회 한다는데.. 2 두아이맘 2011/11/22 696
39085 고 3 여자 아이 선물 고민 2 깡깡 2011/11/22 805
39084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 근처 사시는분 문의요~ 1 팝콘 2011/11/22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