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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스트로네, 뵈프 부르기뇽, 토마토스튜, 보르시치, 야채수프, 비프칠리......

토요일 저녁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9-01-26 18:47:50

얘네들 다 토마토 들어가서 비슷한 맛 나는 거 맞죠?

제가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뵈프 부르기뇽은 스튜라기보다 찜, 조림 같은 느낌이고


비프칠리=칠리 콘 카르네 와 토마토 스튜는 콩이 들어갔냐 아니냐의 차이 정도로 느껴지고


옛날 1980 년대 경양식 집에서 주던 (토마토)야채스프는 보르시치랑 비슷하지 않나요?


미네스트로네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건 토마토 맛이 나고 건더기가 있는 맑은 국 스타일인데

네덜란드에서 먹은 거는 토마토 맛이 안나서 의아했어요, 색도 붉지 않고.

미네스트로네에 토마토는 필수 요소가 아닌건지?


참,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헝가리 굴라시도 비슷한 종류일 것 같아요.


이렇게 토마토   고기, 육수, 채소 ect 조합의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있나요?


IP : 58.23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6 6:52 PM (222.110.xxx.159) - 삭제된댓글

    저희는 그냥 토마토 수프라고 부르는데 엄마가 어릴적 (1970년대 *^^*) 부터
    소고기, 토마토, 당근, 샐러리, 버섯을 넣고 토마토 페이스트 넣고
    푹 무르도록 겨울이면 들통으로 하나 가득 끓여 놓으시면
    아침마다 국 처럼 먹었어요... 특히 겨울 방학에요...
    그 당시엔 미제 파는 보따리 아줌마에게 페이스트를 부탁해서 사셨는데....^^
    제 나이 50이 넘었는데 어릴적 먹던 습관에 겨울이면 울 딸도 그렇게 만들어 먹이네요

  • 2.
    '19.1.26 6:59 PM (211.218.xxx.183)

    미네스트로네는 토마토소스류는 안 들어가고
    칠리콘카르네는 콩에 당연히 칠리파우더 쿠민같은게 들어가야 하고
    푀브 부르기뇽은 찜에 가까운 거고
    물론 모두 스튜라는 이름아래에 있지만 다 특징이 있는데요.
    우동과 울면와 잔치국수 다르듯

  • 3. 이탈리아
    '19.1.26 7:37 PM (87.2.xxx.251)

    미네스트로네에는 토마토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다른 야채 처럼 큼직하게 썰어 넣고 스튜같이 페이스트나 살사같이 되직한 토마토는 안들어가요. 그래서 토마토 맛 살짝은 나는데 많이 나지는 않고 맑은 국물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네스트로네 말고 미네스트리나 만들어서 작은 파스타 넣어 먹는거 좋아해요. 추운 겨울날 가볍게 저녁으로 딱 좋아요. 올리브 오일 조금에 후추 조금 뿌려서!

  • 4. 굴라쉬
    '19.1.26 7:40 PM (119.64.xxx.222)

    진짜 오리지날 헝가리안 굴라쉬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토마토소스와 고기 샐러리 감자 이 조합은 겨울에 감기기운 있을 때 완전 딱입니다.
    저도 넘 좋아해요

  • 5. 유럽 어딘가에서
    '19.1.26 8:03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먹었던 토마토안들어간 미네스트로네는
    우리네 싱거운 된장국에 보리밥 말은 맛.
    보리같은게 들어가있더라구요

  • 6. 토마토 비프스튜
    '19.1.26 8:30 PM (117.53.xxx.134)

    지난 겨울에 땡겨서 토마토 한우 고기 샐러리 양파 감자넣고 2번 해 먹었는데 느끼해서 마지막에는 석박지무랑 먹었어요. 아들이 저처럼 토종입맛이라 2번째 해줄땐 안 먹네요. ㅠ

  • 7. 굴라쉬
    '19.1.26 8:56 PM (112.153.xxx.100)

    근처 빵집에서 굴라쉬를 파는데
    자주 먹습니다. 저번 가을에 비엔나.부다페스트 여러 군데서 먹었지만, 저는 요 빵집 굴라쉬가 더 맛나요. ^^

    특히 겨울에 더 좋아요.

  • 8. ..
    '19.1.26 8:56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굴라쉬,미네스트로네, 뵈프 부르기뇽, 토마토스튜..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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