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집에서 상가 가는 쪽에 작은 벤치가 있는데 거서 항상 인근 중학생 아이들이
구름과자를 냠냠 드시고 있네요...
첨엔 옆의 나무 뒤에 숨어 피더니 어느센가 당당~
아이들이 무수히 지나가는 저 길에서 참 위험해보이네요..
어느 어른하나 야단치는 사람없고...(물론 저도 그냥 지나가요ㅠㅠ)
우리 아이들은 일부러 다른곳으로 돌아와요...
하교 시간이면 항상 있는 이 광경
이거 해당 중학교 교무실에 얘기해도 될까여??
방과후라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