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네 형님이사십니다.
그러다보니
오가다 자주보게되는데
이상한점이있어요.
분명 나를봤을텐데
뒤에서 오고있었다던가....
아무렇지않게 옆으로 지나간다던가
핸드폰을들여다보고있다던가...
그래서 제가 형님하고
먼저아는척을 할때가 많아요...
일부러그러는건지
아님 저런스타일이 있는건지...
글구 명절때 같이장보고
형님이결제하면 제가 반을현금으로드리던가했는데
이번명절에 일이있으셔서
제가장을봤더랬는데
얼마나왔는지 물어도안보던데..안받아도그만이지만
그럴때마다 찝찝하고
묘~합니다.별거아니지만 ㅠㅠ
이분 부러 그러는건 아니겠죠?